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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호산대, 간호학과 예비신입생 OT ‘슬기로운 간호학과 생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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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호산대학교 간호학과는 교육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Ⅱ유형(지방 전문대학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월 30일 ‘예비신입생 오리엔테이션: 슬기로운 간호학과 생활’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총 3부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 1부 간호학과의 교육목표와 교육과정, 선배들의 주요 취업처 설명 △ 2부 해외 글로벌 현장실습 및 어학연수, 해외봉사 등 다양한 학생 지원 서비스 △ 3부 최첨단 시뮬레이션센터 등 다양한 현장미러형 실습실 투어와 재학생들의 전문 간호 시범순으로 진행되었다.

 

호산대 간호학부장 배수현 교수는 “슬기로운 간호학과 생활”을 통해 간호학과에 입학할 예비신입생들의 대학생활에 대한 호기심을 충족시키고, 간호사라는 전문의료인으로써의 자긍심과 학업에 대한 동기부여를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입학 후 4년이라는 대학생활을 슬기롭고 알차게 보내길 바라는 바라며, 학과 교수들도 현장중심 전공지식뿐만 아니라 인성과 끈기를 겸비한 인재로 거듭나기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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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PG 평택지부, ㈔한국여성유권자 경기연맹 안성지부와 평화 실현 맞손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평택지부가 지난 20일 안성시 공동체 거점공간 ‘가치공도’에서 ㈔한국여성유권자 경기연맹 안성지부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양 기관은 ▲여성평화교육 ▲IWPG 평화 행사 참여 ▲상호 업무 협조 ▲회원 가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며 지역사회에 평화교육을 기반으로 평화의 가치를 전하고 의식 변화를 이끌어 나가기로 했다. 박근미 회장은 “‘함께’라는 말은 곧 행복을 의미한다”며 “혼자서 노력하는 것보다 함께 힘을 모을 때 더 큰 활력과 도움을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서로에게 힘이 되는 일들을 만들어가며 든든한 버팀목이 돼 지역사회는 물론 세상이 더 행복하고 평화로워질 수 있도록 협력하고 상생해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유정화 지부장은 “모두에게 필요한 평화를 이루기 위해 상호 간의 협력이 중요하다”며 “여성평화강의자 양성교육(PLTE)을 통해 지역사회에 평화를 실현하고 두 단체가 함께 평화 활동을 이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날 MOU 협약식은 ㈔한국여성유권자 경기연맹 안성지부의 월례회 및 정기총회와 함께 진행됐다. 행사에는 임원진과 분과장들이 참석해 축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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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불행 중 천만다행…애초에 불행한 일 없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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