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장시목 기자] 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된 ‘취업미니언즈(취업동아리)’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계명문화대 재학생을 대상으로, 지도교수와 졸업생 멘토, 재학생(10~20명)으로 구성된 팀별 활동을 통해 맞춤형 취업 역량 강화를 목표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멘토 특강, 산업체 방문, 산업체 인사 담당자 초청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실질적인 취업 동기를 고취하고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은 서류심사를 통해 총 7개 팀(96명)을 선발했으며, 각 팀은 6개월 동안 목표에 맞춘 체계적인 활동을 수행했다. 특히 활동 종료 후 팀별 활동보고서를 바탕으로 우수 동아리를 선정했으며, 최우수, 우수, 장려 등 총 3개 팀을 선정하여 12월 우수동아리 시상식에서 시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김재현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재학생들의 취업 준비와 역량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성공적인 취업과 경력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 취업미니언즈(취업동아리) OT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