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큰 명절 중 하나인 설날. 그러나 유례없는 매서운 한파와 짧은 기간으로 아쉬움이 드는 가운데 , 마음을 달래 줄 따뜻한 소식이 한 기업을 통해 전해 들린다.
고객, 사원, 회사 모두를 살리는 초 일류 기업으로 성장하고자 삼위일체 경영 정책을 수립한 보람상조는 설 명절을 맞아 올해도 명절효도비를 지급한다고 밝혔다.
직원들에게 지급되는 '명절 효도비'는 양친부모님의 은행계좌로 직접 송금 해드리며, 고인이 된 부모님도 예와 제사비용 명목으로 모두 지급된다고 한다.
보람상조 관계자는 “보람상조는 가장 필요할 때 함께 하는 이웃 같은 기업, 봉사와 사랑이 가득한 글로벌 기업이 되려고 한다. 또한 인생의 동반자로서 함께하고자 한다. 이것은 고객에 국한 된 것이 아니라 고객을 섬기는, 동고동락하는 임직원들을 동반자로 여기는 것부터 시작 되야 할 것이다. 이에 직원들의 부모도 내 부모와 같이 섬기는 마음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명절 효도비’를 지급한다”고 전했다.
한편, 보람상조는 사회 봉사활동을 위한 'Beautiful Soul' 합창단, '플레시온' 중창단 창단,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백미 기증 등 다양한 사회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