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내포신도시 ‘제나우스’ 오피스텔.상가가 선착순 분양을 시작했다.
내포 제나우스는 수익형 부동산 공급이 드문 충남지역에서 새로운 부동산 투자처로 인기를 끌고 있다. 소액투자가 가능한 점이 투자자들에게 큰 메리트가 된 것이다. 견본주택을 오픈하자 이 소식을 듣고 찾은 많은 방문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룬 바 있다.
제나우스의 분양가는 3.3㎡당 평균 511만원으로 인근 지역에서 분양 중인 오피스텔 중 저렴한 편에 속하며 여기에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도 주어진다.
시공사 상리건설 관계자는 “내포신도시 제나우스는 홍성 인근 충남지역의 부동산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며, “내포신도시에 이전하는 공공기관 공무원과 종사자 유입이 보장되고, 앞으로 조성될 IT/BT 산학연 클러스터의 배후인구까지 갖춰 공실 위험이 적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올해 2,800여 명의 인원이 내포로 이주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부동산 공급물량이 턱없이 부족한 내포신도시의 상황을 감안하면 내포제나우스가 대안이 될 것이라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충남도청 신청사와 10만 여 평으로 만들어질 홍예공원 맞은 편에 위치해 랜드마크로서의 독보적인 입지도 기대된다. 대형마트의 입주, 초/중/고교와의 인접성 등 주거생활 면에서도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제나우스는 교통이 편리한 사통팔달의 요지에 자리에 있다. 신도시 내에서는 도청대로와 충남대로가 만나는 T자형 교차점의 삼면 개방의 코너 입지에 위치했으며 서해안고속도로와 대전~당진 고속도로가 근방에 있다. 수도권을 잇는 복선전철과 제2서해안고속도로가 계획돼 있어 제나우스가 위치한 내포신도시는 1시간 생활권 광역 교통망의 혜택을 누릴 수도 있다.
내포신도시 오피스텔 제나우스는 현재 견본주택을 상시 오픈하고 있고, 원하는 호실을 지정해 선착순 분양계약이 가능하다. (문의 041-634-7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