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3.13 (목)

  • 구름많음동두천 1.3℃
  • 구름많음강릉 8.1℃
  • 박무서울 3.4℃
  • 박무대전 4.9℃
  • 흐림대구 9.1℃
  • 구름많음울산 7.9℃
  • 흐림광주 7.8℃
  • 흐림부산 10.1℃
  • 흐림고창 4.6℃
  • 박무제주 9.8℃
  • 구름조금강화 -1.0℃
  • 흐림보은 2.3℃
  • 흐림금산 1.8℃
  • 흐림강진군 7.9℃
  • 구름많음경주시 7.8℃
  • 흐림거제 9.4℃
기상청 제공

경제

다리 폭 조절 가능 ‘릴레베이비’ 아기띠, 더블 사은품 이벤트 실시

URL복사

 

릴레베이비의 공식수입원 끄레델(대표 박영배) 이 창립 10주년을 맞아 71일부터 한 달간 고객사은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히 시트 폭 조절이 가능해 아이의 성장 단계에 맞춰 최적의 자세를 유지시켜주는 릴레베이비 아기띠는 더블 사은품이벤트를 진행해 화제이다.

 

이번 이벤트는 끄레델이 공식 수입 판매하는 유아용품 브랜드 잉글레시나, 릴레베이비, 디오노, 밴밧, 팔리의 구매고객 대상으로 진행되며, 잉글레시나 절충형 유모차 트립(Trip)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선착순 1,000명 대상벨리노카시트를 제공, 릴레베이비 오가닉 아기띠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럼버서포트와 오가닉 침받이를 제공하는 등 푸짐한 사은품이 제공된다.

 

릴레베이비 아기띠는 북유럽 특유의 실용성과 편안함을 살린 스칸디나비안 스타일의 아기띠로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과 함께 아이가 가장 편안한 자세를 유지하도록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되어 출시 후 단기간에 판매수량 2만개를 돌파하는 등 아빠, 엄마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신생아부터 만 4(20kg)까지 사용이 가능하며 아이의 체형 변화에 맞춰 시트폭 조절이 가능해 아이에게 가장 이상적인 M자형 자세를 유지시켜 준다. 뿐만 아니라 앞보기, 엄마보기, 뒤로 업기, 옆으로 안기 등 6가지 방식으로 착용이 가능해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끄레델 관계자는창립 10주년을 맞아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고객사은 이벤트를 진행한다앞으로도 좋은 유아용품들을 선보여 엄마와 아이가 모두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배너

커버&이슈

더보기
허영인 SPC 회장, ‘노동조합법 위반’ 혐의 36차 공판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부(재판장 강완수)는 12일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위반 혐의를 받는 허영인 SPC그룹 회장 외 임직원 18명에 대한 36차 공판을 열었다. 금일 공판은 417호 형사 대법정에서 오전 10시와 오후 2시 나누어 진행했으며, 검사 측이 공소장 변경 포함해서 고소 의견 진술을 1시간가량 진행하면서 시작했다. 검사 측 진술의 주요 내용은 ▲피고인들의 범죄 사실과 그에 대한 증거▲그룹 문화와 노조에 대한 왜곡된 인식과 제한적 지위로 인한 범죄 사실▲수사 과정에서의 진술 번복과 그에 대한 문제점▲파리바게뜨 주의 탈세 종용과 노조의 대응 등이다. 노동조합및노동관계조정법 위반 등 혐의 등으로 기소된 허 회장은 지난 9월 보석으로 석방된 이후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고 있다. 허 회장측 변호인은 국내 최대 로펌 중 하나인 김앤장을 변호인단으로 구성됐다. 허 회장은 황재복 SPC 대표 등과 함께 PB파트너즈 내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화섬식품 노조 파리바게뜨지회가 사측의 노조 탄압을 규탄하거나 2018년 1월 이뤄진 ‘사회적 합의’ 이행을 촉구하며 사측에 비판적인 활동을 이어가자 지난 2021년 2월부터 7월까지


경제

더보기
경제계 "반도체 특별연장근로 확대 환영…법안 통과 호소"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한국경제인협회,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경영자총협회 등 경제계는 12일 정부가 반도체 연구개발(R&D) 분야에 특별연장근로 인가 기간을 확대하는 등의 조치를 내놓은 데 대해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특별연장근로 인가 제도는 특별한 사정이 발생하여 불가피하게 법정 연장근로시간을 초과하여 근로하여야 하는 경우, 근로자의 동의 및 고용노동부장관의 인가절차를 거쳐 법정 연장근로시간을 초과하는 연장근로가 가능하도록 인가하는 제도다.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는 “글로벌 수요 둔화, 공급망 불안, 후발국 추격 등 반도체 산업이 위기에 직면한 상황에서 정부가 반도체 연구개발 특별연장근로 인가제도 보완방안을 마련한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한경협은 “반도체는 미래 첨단산업의 기반인 만큼 R&D를 포함한 산업 전반의 경쟁력 확충을 위한 법적·제도적 지원을 조속히 마련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도 “국가 간 기술 패권 경쟁으로 확대되고 있는 반도체 산업현장에서 이번 정부가 발표한 ‘특별연장근로 확대’가 반도체 연구개발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의 하나라는 점에서 환영한다”고 밝혔다. 다만 “현재 국회에 계류중인 반도체

사회

더보기
허영인 SPC 회장, ‘노동조합법 위반’ 혐의 36차 공판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부(재판장 강완수)는 12일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위반 혐의를 받는 허영인 SPC그룹 회장 외 임직원 18명에 대한 36차 공판을 열었다. 금일 공판은 417호 형사 대법정에서 오전 10시와 오후 2시 나누어 진행했으며, 검사 측이 공소장 변경 포함해서 고소 의견 진술을 1시간가량 진행하면서 시작했다. 검사 측 진술의 주요 내용은 ▲피고인들의 범죄 사실과 그에 대한 증거▲그룹 문화와 노조에 대한 왜곡된 인식과 제한적 지위로 인한 범죄 사실▲수사 과정에서의 진술 번복과 그에 대한 문제점▲파리바게뜨 주의 탈세 종용과 노조의 대응 등이다. 노동조합및노동관계조정법 위반 등 혐의 등으로 기소된 허 회장은 지난 9월 보석으로 석방된 이후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고 있다. 허 회장측 변호인은 국내 최대 로펌 중 하나인 김앤장을 변호인단으로 구성됐다. 허 회장은 황재복 SPC 대표 등과 함께 PB파트너즈 내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화섬식품 노조 파리바게뜨지회가 사측의 노조 탄압을 규탄하거나 2018년 1월 이뤄진 ‘사회적 합의’ 이행을 촉구하며 사측에 비판적인 활동을 이어가자 지난 2021년 2월부터 7월까지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