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 보금자리론의 기준금리인 국고채 금리와 유동화증권(MBS)발행 가산금리의 상승으로 큰 폭으로 상승세를 타면서 역마진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 이에 주택금융공사 U-보금자리론은 7월 0.2%인상에 이어 8월1일부터 0.15% 추가인상 되어 기본형금리 4.15%~4.4%, 우대형금리 3.15%~3.85%로 보금자리론 대출금리인상을 확정 지었다.
국고채금리가 오르면서 공사가 MBS투자자에게 높은 이율을 지급해야 하는데, 대출이자는 여전히 저금리이다 보니 단기 역마진 상황이 벌어진 것이다.
시중은행별, 보험사별 주택담보대출금리비교해보면 금리인상되는 사정은 마찬가지 이다. 국고채금리인상으로 장기고정금리인 적격대출 역시 금리가 5월에 비해 0.3~0.8% 인상되었다. 기존 10년고정 3.74%였던 금리는 4%중반까지 인상되었다.
그나마 코픽스 신규취급액 기준금리는 0.01%인하되긴 하였지만, 종전에 비해 금리상승폭이 확연이 떨어져 사실상 금리인하는 한동안 없을 것으로 보여져 다음 코픽스신규취급액, 코픽스잔액기준금리가 발표되는 8월 중순 이후에는 코픽스금리 역시 인상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금리가 상승세를 타고 양적완화 종료에 대한 불안감이 완전히 가시지 않은 상황에서 앞으로 대출금리가 더욱 인상될 수밖에 없다고 주택담보대출금리를 전망한 금융사들은 줄줄이 금리인상하기 바쁘다. 기준금리를 코픽스가 아닌 국고채금리로 바꾸는가 하면, 우대할인항목을 축소하고, 고정금리상품은 가산금리를 올려 앞으로 금리인상분에 대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에 아직 주택담보대출금리를 올리지 않거나, 코픽스기준금리를 적용하는 금융사의 경우 뒤늦게 주택담보대출갈아타기, 주택구입자금대출을 알아보는 고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어 인기있는 저금리 상품의 경우 대출여신한도를 소진해 대출 중단하는 사태에 이르고 있다. 아직 아파트담보대출갈아타기, 주택구입자금대출(생애최초주택구입자금대출, 매매잔금대출, (미)분양잔금대출, 경매낙찰자금대출, 전세자금대출 등)을 알아보지 못한 고객들은 서둘러 은행별주택담보대출금리비교 후 본인의 대출계획(대출한도금액, 대출상환기간, 대출상환방법, 중도상환수수료, 거치기간 등)에 맞는 금융사 중 주택담보대출최저금리 상품을 찾아야 한푼이라도 이자비용을 절감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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