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3.13 (목)

  • 구름많음동두천 4.6℃
  • 맑음강릉 9.7℃
  • 구름많음서울 5.9℃
  • 구름많음대전 7.2℃
  • 구름많음대구 11.5℃
  • 구름많음울산 11.8℃
  • 구름많음광주 8.2℃
  • 구름많음부산 13.0℃
  • 구름많음고창 5.4℃
  • 흐림제주 10.9℃
  • 구름많음강화 1.3℃
  • 구름많음보은 5.4℃
  • 구름많음금산 4.3℃
  • 흐림강진군 8.7℃
  • 구름많음경주시 12.0℃
  • 구름많음거제 9.0℃
기상청 제공

경제

호텔급 프리미엄 ‘동그라미 산후조리원’ 일산 화정 4호점 오픈

URL복사

출산 후 친정엄마가 산후조리를 해준다는 말은 옛말이다. 요즘 산모들은 출산 후 산후조리원에서 몸을 추스린다. 때문에 산후조리원의 시장은 계속해서 진화하고 있다.

경기도 일산 화정역 부근에 동그라미 산후조리원이 생겨 일산 부근의 예비산모들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일산 화정역 부근 위치한 동그라미 산후조리원은 장점을 최대한으로 살린 호텔식 프리미엄 산후조리원으로 서울이나 수도권에서 유행하는 호텔급 동그라미 산후조리원으로 지난해 12월 오픈을 하게  되어 예비산모와 출산이 임박한 산모들에게 큰 사랑을 얻고 있다.

동그라미 프리미엄 산후조리원 일산 화정점은 동그라미 그룹에서 프리미업급 조리원 4호점으로 오픈을 하여  이미 오픈 전부터 많은 산모들이 예약을 했다고 전했다.

프리미엄 동그라미는 글로벌 산후조리원으로 도약하기 위해 축적된 산후조리원의 전문성과 브랜드명성을 바탕으로 미래형 산후조리원을 창조하였다.

예술과 문화를 함께하는 인테리어로 다양한 예수룸과 문화를 전시하여 낭만을 제공할 뿐 아니라 맑은 물과 맑은 공기가 흐르는 천혜의 자연공간으로 따스한 햇살과 대 자연의 정기를 담아 심리적 안정을 제공한다.

더불어 뛰어난 의료진과 전문가의 서비스로 1:1 케어를 제공하면서 격조 높은 감각과 스타일의 첨단시설과 여유로운 테라스룸으로 최상의 편의를 제공한다 전했다.

한편 동그라미 프리미엄 산후조리원 일산 화정점은 오픈 이벤트를 진행하여 오직 동그라미 산모들에게만 주어지는 3가지 특별한 행복으로 1등에게는 Chevrolet Spark 쉐보레 스파크를 제공하는 등 동그라미 산후조리원만의 특별함으로 예비산모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배너

커버&이슈

더보기
허영인 SPC 회장, ‘노동조합법 위반’ 혐의 36차 공판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부(재판장 강완수)는 12일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위반 혐의를 받는 허영인 SPC그룹 회장 외 임직원 18명에 대한 36차 공판을 열었다. 금일 공판은 417호 형사 대법정에서 오전 10시와 오후 2시 나누어 진행했으며, 검사 측이 공소장 변경 포함해서 고소 의견 진술을 1시간가량 진행하면서 시작했다. 검사 측 진술의 주요 내용은 ▲피고인들의 범죄 사실과 그에 대한 증거▲그룹 문화와 노조에 대한 왜곡된 인식과 제한적 지위로 인한 범죄 사실▲수사 과정에서의 진술 번복과 그에 대한 문제점▲파리바게뜨 주의 탈세 종용과 노조의 대응 등이다. 노동조합및노동관계조정법 위반 등 혐의 등으로 기소된 허 회장은 지난 9월 보석으로 석방된 이후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고 있다. 허 회장측 변호인은 국내 최대 로펌 중 하나인 김앤장을 변호인단으로 구성됐다. 허 회장은 황재복 SPC 대표 등과 함께 PB파트너즈 내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화섬식품 노조 파리바게뜨지회가 사측의 노조 탄압을 규탄하거나 2018년 1월 이뤄진 ‘사회적 합의’ 이행을 촉구하며 사측에 비판적인 활동을 이어가자 지난 2021년 2월부터 7월까지


경제

더보기
경제계 "반도체 특별연장근로 확대 환영…법안 통과 호소"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한국경제인협회,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경영자총협회 등 경제계는 12일 정부가 반도체 연구개발(R&D) 분야에 특별연장근로 인가 기간을 확대하는 등의 조치를 내놓은 데 대해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특별연장근로 인가 제도는 특별한 사정이 발생하여 불가피하게 법정 연장근로시간을 초과하여 근로하여야 하는 경우, 근로자의 동의 및 고용노동부장관의 인가절차를 거쳐 법정 연장근로시간을 초과하는 연장근로가 가능하도록 인가하는 제도다.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는 “글로벌 수요 둔화, 공급망 불안, 후발국 추격 등 반도체 산업이 위기에 직면한 상황에서 정부가 반도체 연구개발 특별연장근로 인가제도 보완방안을 마련한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한경협은 “반도체는 미래 첨단산업의 기반인 만큼 R&D를 포함한 산업 전반의 경쟁력 확충을 위한 법적·제도적 지원을 조속히 마련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도 “국가 간 기술 패권 경쟁으로 확대되고 있는 반도체 산업현장에서 이번 정부가 발표한 ‘특별연장근로 확대’가 반도체 연구개발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의 하나라는 점에서 환영한다”고 밝혔다. 다만 “현재 국회에 계류중인 반도체

사회

더보기
허영인 SPC 회장, ‘노동조합법 위반’ 혐의 36차 공판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부(재판장 강완수)는 12일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위반 혐의를 받는 허영인 SPC그룹 회장 외 임직원 18명에 대한 36차 공판을 열었다. 금일 공판은 417호 형사 대법정에서 오전 10시와 오후 2시 나누어 진행했으며, 검사 측이 공소장 변경 포함해서 고소 의견 진술을 1시간가량 진행하면서 시작했다. 검사 측 진술의 주요 내용은 ▲피고인들의 범죄 사실과 그에 대한 증거▲그룹 문화와 노조에 대한 왜곡된 인식과 제한적 지위로 인한 범죄 사실▲수사 과정에서의 진술 번복과 그에 대한 문제점▲파리바게뜨 주의 탈세 종용과 노조의 대응 등이다. 노동조합및노동관계조정법 위반 등 혐의 등으로 기소된 허 회장은 지난 9월 보석으로 석방된 이후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고 있다. 허 회장측 변호인은 국내 최대 로펌 중 하나인 김앤장을 변호인단으로 구성됐다. 허 회장은 황재복 SPC 대표 등과 함께 PB파트너즈 내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화섬식품 노조 파리바게뜨지회가 사측의 노조 탄압을 규탄하거나 2018년 1월 이뤄진 ‘사회적 합의’ 이행을 촉구하며 사측에 비판적인 활동을 이어가자 지난 2021년 2월부터 7월까지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