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박철호 기자] 11월 4, 5일 오후 6시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15 서울 슈퍼시리즈 :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vs 쿠바 국가대표팀' 경기 티켓 예매가 오는 28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된다.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단독으로 판매하며 인터넷(http://ticket.interpark.com)과 ARS(1544-1555), 스마트폰 인터파크 티켓 예매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1인당 최대 4매까지 가능하다.
가격은 다이아몬드클럽 4만5000원, 테이블석 4만원, 내야 하단 2만5000원, 내야 상단 및 외야 하단 1만8000원, 외야 상단 1만5000원이다.
구로구 주민들에게는 내야석과 외야석에 한해 50% 할인이 적용된다. 슈퍼시리즈 기간 경기장 주변 혼잡을 최소화하고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해 외부 주차공간을 마련할 계획(추후공지)이다. 대중교통 이용 시 지하철 1호선 구일역에서 하차하면 된다.
1차전은 대한민국 대표팀이 홈팀으로 1루 더그아웃을, 2차전은 쿠바 대표팀이 1루 더그아웃을 사용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