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송경호 기자]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2'로 눈도장을 받은 그룹 '피에스타' 멤버 예지(21)가 솔로 출격을 앞두고 11일 '미친개'를 공개했다.
'언프리티 랩스타2'에서 탈락 위기를 맞은 순간 절박함을 담아 선보인 화제의 곡이다. 그녀를 단숨에 우승후보로 떠오르게 함과 동시에 랩 실력을 인정받게 만든 곡이다.
라이머가 이끄는 브랜뉴뮤직의 프로듀서 리시와 마스터키가 공동으로 비트메이킹에 참여, 새로 편곡했다. 강렬한 브라스가 인상적인 808 트랩 비트의 곡으로 재탄생했다.
래퍼 산이의 노련한 래핑이 더해졌다.
예지는 내년 1월 첫 솔로 프로젝트를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