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비빔밥 달인이 등장했다. 14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는 진주비빔밥 달인이 등장해 이목이 집중됐다. 진주비빔밥을 맛보기 위해 차를 타고 먼 길을 달려간 사대문파. 그는 전국에 3대 비빔밥이 있다며 전주비빔밥, 해저비빔밥과 함께 진주비빔밥을 꼽았다. 50~60년된 노포들 사이에서도 소박하지만 내공이 있는 진주비빔밥 달인의 가게. 이에 로컬 맛집임을 인증하듯 “알토란 같은 식당”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화려한 비빔밥은 아니지만 소박하고 깊이가 있는 맛. 비좁아서 촬영도 어렵다고 주인장은 겸손한 모습을 보였지만, 이 작은 가게에는 끊임없이 손님들이 모여들었다. 평범하게 먹는 비빔밥이 가장 귀하다는 손님들. 일주일에 3~4번도 온다는 손님은 “이 집 먹다가 다른 집을 가면 맛이 없어서 안 가게 되더라”고 말했다. 더운 쌀밥 위에 소박한 나물, 양념과 고기 고명, 그리고 육회까지 평범해 보이는 맛은 그 비결을 궁금하게 만들었다. 진주비빔밥 달인은 고추장을 직접 담그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이유가 설리를 생각하며 만들었다는 ‘복숭아’가 재조명되고 있다. 아이유의 노래 ‘복숭아’가 설리의 죽음으로 재조명되고 있다. 해당 곡은 아이유가 설리를 생각하며 만든 곡으로 알려졌다. 설리와 아이유는 연예계의 대표적인 절친으로 알려져 있다. 설리는 과거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예전에 아이유와 같이 음악 프로그램 진행을 했는데 당시 아이유가 '너를 주인공으로 노래 한 곡 만들 거야'라고 말했다. 아이유의 '복숭아'가 나를 보고 만든 노래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어 “내 팬들이 나를 부르는 별명이 복숭아다”라며 “신곡 제목을 듣고 전화로 확인해보니 맞더다. 가사가 칭찬뿐이라 민망했다”라고 전했다. 아이유 ‘복숭아’ 가사는 “자꾸 눈이 가네 하얀 그 얼굴에/질리지도 않아 넌 왜/슬쩍 웃어줄 땐 나 정말 미치겠네/어쩜 그리 예뻐 babe/뭐랄까 이 기분/널 보면 마음이 저려오네 뻐근하게/오 어떤 단어로 널 설명할 수 있을까/아마 이 세상 말론 모자라/가만 서 있기만 해도 예쁜 그 다리로/내게로 걸어와 안아주는 너는너는너”라다. 설리는 최근 아이유 주연의 드라마 tvN ‘호텔델루나’에 특별출연을 했을 정도로 두 사람의 우정이 돈독했다. 이에 팬들은 설리
슈퍼주니어 성민을 논외로 여기는 듯한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 가운데 성민을 논외로 생각하는 듯한 모습이 담겼다. 이날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우리 중에 누가 먼저 결혼할까”라고 언급했고 김희철은 “나만 미우새 미우새 하는데 사실 다 미우새 아니냐”라고 지적했다. 신동은 려욱에게 “근데 려욱이는 진짜 장가갈 마음이 있냐”라며 멤버들의 결혼계획에 대해 묻는 모습을 보였다. 김희철은 “내가 결혼생각이 있다기보다 부모님들이 계시니까 결혼을 해야겠다 싶은 마음이 든다”라며 나이가 들수록 바뀌고 있는 결혼관을 언급했다. 반면 과거에 결혼에 대한 로망이 있었다는 이특은 “결혼은 나를 위해서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멤버들의 대화중에는 성민에 대한 언급을 전혀 찾아볼 수 없었다. 사실상 슈퍼주니어 멤버들 중 가장 먼저 결혼했으나 이를 염두에 두지 않는 듯한 발언이 눈길을 끌었다.
최시원이 출마한다는 가정하에 슈주의 장난이 그려졌다. 최시원이 출마를 한다는 가정 하에 슈퍼주니어가 장난을 치는 모습이 SBS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그려지며 눈길을 끌었다. 앞서 슈퍼주니어 신동은 ‘아는 형님’ 출연에서도 최시원의 2대8 가르마가 지적받자 “얘는 출마를 할 거라거 그런다”라고 말한 바 있다. 이날 김희철 역시 “시원이가 출마를 하면 우리가 뒤에서 춤을 춰야 하는 거냐”라고 말했다. 선거에 나가면 유세 현장에서 지원을 하겠다는 것. 정작 최시원 본인은 손사레를 쳤지만 신이 난 김희철은 슈퍼주니어의 ‘떴다 오빠’로 개사까지 생각하고 있었고, 규현까지 나서서 ‘땡겨’를 부르자고 말했다. 또 김희철은 “시원이가 정치하다가 잘못되면 사과를 하고 그 뒤에 ‘쏘리쏘리’를 부르면 되겠다”라고 장난을 쳤다.
경락마사지가 눈길을 끌고 있다. 김희철이 경락마사지를 받는 모습이 1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우새’에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경락마사지를 만나기 위해 김희철이 찾아간 사람은 바로 김무열 마사지사였다. 앞서 ‘마리텔’ 등에 출연하는 등 이미 방송가에서도 유명한 경락마사지사였다. 김희철은 슈퍼주니어 컴백을 앞두고 자기관리를 위해 경락마사지를 받으러 갔다. 게임을 장시간하는 김희철을 위해 김무열 마사지사는 어깨 등을 집중적으로 풀어줬다. 또 젊게 살고싶다는 김희철의 말에 따라 얼굴에 집중적으로 경락마사지를 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희철은 말을 많이 하는 직업 때문에 입주변 근육까지 뭉쳐있는 상태였다. 경락마사지는 상상 그 이상의 통증을 선사했다. 김희철은 실제 마사지 중 도망을 가려다 붙잡히기도 했다. 하지만 경락마사지가 끝으로 갈수록 “이거 보람이 있다”라며 시원해진 몸 상태에 만족했다.
김보성의 외조부 설정식 시인에게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김보성이 자신의 외조부가 설정식 시인이라고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밝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설정식 시인은 함경남도 단천 출생의 시인 겸 정치가다. 1929년 보통학교를 졸업, 서울공립농업학교 입학했지만 광주학생운동에 연루돼 퇴학을 당했다. 이후 중국으로 건너갔다가 돌아와 1933년 연희전문학교 별과에 다니기도 했다. 일본, 미국 등을 유학한 설정식 시인은 일제치하에서도 꿋꿋하게 시를 썼다. 광복 직후에는 조선문학건설본부 회원으로 참여했다. 1948년에는 영문 일간지 ‘서울타임즈’ 주필로 활동했지만 이후 폐간과 함께 체포령이 내려져 도피생활을 하기도 했다. 1951년에는 정전회담 통역을 담당하기도 했으나 1953년 박헌영, 이승엽 등을 숙청할 때 사형을 언도 받았다.
만해기념관이 화제다. 만해기념관이 1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등장해 재조명되고 있다. 만해기념관은 만해 한용운 선생의 유물을 아끼고 보존하기 위해 만들어진 곳이다. 하절기에는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동절기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고 있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일이다. 만해기념관은 인제 백담사에 위치하고 있다. 백담사는 설악산에 위치한 절로 백개의 웅덩이가 있다고 해 백담사로 이름이 붙여진 곳이다. 이런 백담사 내에 위치한 만해기념관은 아름다운 조형물로 시선을 잡아끌고 있다. 한편 만해 한용운은 독립운동가 겸 승려로 일제강점기 ‘님의 침묵’으로 저항문학에 앞장선 시인이다.
이정현 나이가 화제다. 이정현이 SBS ‘미우새’에 출연한 가운데 그녀의 나이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정현은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다. 1996년 영화 ‘꽃잎’으로 강렬하게 데뷔해 이후 가요계까지 평정하며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이정현은 ‘테크노 여전사’라는 애칭을 만들어준 ‘와’ 외에도 ‘줄래’ ‘미쳐’ 등으로 독창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여왔다. 이런 이정현의 마음을 사로잡은 남편은 3살 연하의 대학병원 전문의로 알려졌다. 39세에도 불구, 여전히 동안미모를 과시하고 있는 이정현이 연하 남편을 만나 결혼 6개월차 새신부로 변신한 것. 이정현은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남편에 대한 무한애정을 드러냈다. 이 날도 이정현은 “너무 듬직했구요 너무나 성실하고 착했어요”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정현의 결혼식에는 함께 영화를 촬영한 권상우, 이종혁을 비롯해 절친인 스타들이 자리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닥터피엘 샤워기가 지난달에 이어 또다시 초성퀴즈를 진행했다. 닥터피엘 샤워기가 13일 캐시슬라이드 초성퀴즈 이벤트를 진행하며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닥터피엘 샤워기는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건후, 나은이를 모델로 하고 있어 방송시간에 맞춰진 이벤트에 뜨거운 관심이 모아졌다. 이날 문제는 닥터피엘 슬로건이었다. 초성은 ‘ㄱㅈㄲㄲㅎㅁ’. 포털 검색창에 닥터피엘 샤워기를 검색하면 나타나는 정답은 “가장 깨끗한 물”이다. 닥터피엘 샤워기는 지난달에도 오퀴즈 초정퀴즈를 진행한 바 있다. 닥터피엘 필터가 받은 ROHS라는 이름의 ‘친환경인증’을 맞히는 문제였다. 한편 닥터피엘 샤워기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적수현장의 대안이 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녹물, 불순물만 제거를 할 수 있는 다른 필터샤워기와 달리 정교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ACF필터를 통해 수돗물 속 화학성분인 잔류 염소와 중금속 및 냄새까지 제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찬성 오르테가의 경기일정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정찬성, 오르테가의 대전이 확정되며 경기일정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정찬성은 SBS ‘집사부일체’를 통해 대진일정을 확인하는 모습이 담겼다. 미국 선수인 브라이언 오르테가는 세계랭킹 2위의 선수. 다가오는 12월 21일 오후 7시 ‘코리안 좀비’ 정찬성과 함께 대결을 펼치게 된다. 두 사람의 경기는 일찍이 팬들이 기다려온 메인이벤트였다. 정찬성은 한국 파이터 중 유일하게 UFC 타이틀에 도전한 경험이 있는 선수기 때문. 또 세계적인 인지도 역시 가지고 있어 빅매치가 예상되고 있다. 오르테가는 종합 격투기 16전 14승 1패 1무효의 전적을 가지고 있다. UFC 패더급 2위로 주요 타이틀로는 RTC 초대 패더급 챔피언, RFA 3대 패더급 챔피언을 지냈다. 또 후반으로 갈수록 경기력이 강해지는 스타일로 역전승의 경험도 있어 정찬성과의 경기 역시 ‘끝날 때까지 끝나지 않은’ 접전이 예상된다.
예당호 출렁다리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예당호 출렁다리 건너기에 도전하는 윌벤져스의 모습이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13일 방송에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이날 샘해밍턴은 윌리엄, 벤틀리 형제를 데리고 예당호 출렁다리를 방문하게 됐다. 예당호 출렁다리는 충남 예산군 응봉면에 위치한 지역명소였다. 지난해 12월에 개통된 국내 최장 길이의 다리였다. 개통한지 채 1년이 되지 않았지만 전국에서 많은 여행자들이 몰려드는 곳이기도 했다. 한눈에 보기에도 심상치 않은 다리 길이였지만, 윌리엄과 벤틀리는 자신만만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이런 여유도 잠시, 벤틀리는 다리 앞에 서자 까마득한 길이에 금방 백기를 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요리에 또다시 도전하는 박주호의 모습이 그려지기도 했다.
‘복면가왕’ 만찢남이라는 이석훈이라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복면가왕’ 만찢남이 2연승에 성공한 가운데 그가 SG워너비 출신 이석훈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하성운은 가왕 결정전에 나선 만찢남을 보며 “호소력이 장난이 아닌거 같다”라며 “바이브레이션 하시면서 끝처리하시는 스타일이 한분이 생각이 났다”라고 언급했다. 보미는 “내가 가왕이다 하는 느낌을 받았다”라고 애정을 나타냈다. 심지어 “만찢남이 너무 보고싶어서 월요병에게 표를 줬다”라는 발언이 이어지며 눈길을 끌었다. 유영석은 “무대 끝나고 무슨 이야기를 해야지 생각이 들 정도였다”라며 “나비 수만 마리가 한꺼번에 올라가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정말 만화 같았다”라고 감탄했다. 김구라는 “노래를 너무 완벽하게 했다. 노래하는 기계다 너무 비인간적이고 냉정하고 너무 잘하면 사람이 정내미가 떨어진다. 너무 잘해서 화가 날 지경이다”라고 극찬했다. 이에 시청자들은 만찢남의 정체가 이석훈이 아니냐는데 기대를 모았다.
이미영이 전영록과 이혼후의 이야기를 전했다. 이미영이 전영록과 이혼 후 두 딸과 떨어져 지내야 했던 이야기를 MBN ‘동치미’를 통해 공개하며 이목이 집중됐다. 이미영은 “1985년도에 세간이 떠들썩할 정도로 잘나가는 모 남성(전영록)과 결혼을 해서 10년 정도 살다가 이혼을 하게 됐다. 두 딸을 주고 혼자 살게 됐다. 그러다보니 술과 담배를 하고 많이 힘들었다”라고 밝혔다. 또 “그렇게 힘들게 사는 와중에 친구같기도 하고, 모든 걸 의논할 수 있는 두 번째 남편을 만났다. 외국나가서 살 생각으로 살림을 합치고 결혼이라는 굴레 속에 살게 됐다”라며 “그런데 아이들이 고등학생이 되면서 저한테 오고 싶어했다. 두 번째 결혼한 친구와 합의하에 아이들을 데려왔다”라며 전보람, 전우람 두 딸을 언급했다. 이미영은 “외국인이다 보니 그 사람 눈에는 아이들을 성인으로 여기기 충분했다”라며 “제 입장에서는 어릴 때 엄마가 필요할 때 없었기 때문에 애들이 오자마자 최선을 다했다. 근데 그 친구는 그걸 이해하지 못했다 문화적인 차이 때문에”라고 설명했다. 나아가 이미영은 “제가 아이들을 너무 감싸다보니까 그런 문제로 부딪치다 보니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상황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