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일요일인 14일은 수도권을 비롯한 중부지방에 한때 비가 올 것으로 전망된다. 이 밖의 지역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한반도에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비교적 포근한 날씨가 예상된다. 기상청은 이날 "새벽부터 아침 사이 기압골의 영향으로 수도권과 강원영서중·남부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전했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강원영서중·남부 1㎜ 내외다.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으나 동해안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예상된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11도, 낮 최고기온은 15~19도가 되겠다. 주요 지역 아침기온은 서울 7도, 인천 11도, 수원 6도, 춘천 3도, 강릉 9도, 청주 6도, 대전 6도, 전주 7도, 광주 6도, 대구 4도, 부산 9도, 제주 13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6도, 인천 16도, 수원 17도, 춘천 15도, 강릉 18도, 청주 17도, 대전 18도, 전주 17도, 광주 17도, 대구 18도, 부산 19도, 제주 19도다. 미세먼지는 수도권과 충청권·광주·전북·제주권은 '나쁨', 그 외의 지역은 '보통'이 예상된다. 기상청은 "전날 미세먼지가 잔류하고 오전부터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돼 서
"보육 근로자 부족 등에 기인"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재닛 옐런 미국 재무부 장관은 12일(현지시간) 미국의 노동참여율이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에 비해 상당히 침체돼 있다고 진단했다. 다만 코로나19를 통제하면 노동력 공급이 정상 수준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옐런 장관은 이날 미국 CBS방송 '페이스 더 네이션' 인터뷰에서 "노동력 부족 현상, 즉 불규칙한 일자리 회복 문제는 팬데믹의 직접적인 결과"라며 "코로나19를 통제하게 되면 정상으로 돌아갈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비정상적인 노동력 부족 현상은 보육 근로자와 교육자 부족 등에 기인한다"며 "그것은 노동력 공급을 억제하는 경향이 있다"고 지적했다. 미 노동부가 이날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미국은 지난 6월 이래 1000만 개 이상의 일자리가 열려 있다. 동시에 지난해 4월 이후 직장을 잃은 600만 명은 여전히 실직 상태에 있는 심각한 불균형 상태에 놓여 있다. 바이든 행정부는 '더 나은 재건'(Build Better Back) 인프라 법안이 코로나19 이후 미국의 경제 회복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 법안 중 인프라 법안은 하원을 통과해 오는 15일 바이든 대통령
충북 음성 메추리·육용오리 농장서 AI 확진 전남 나주 육용오리 농장서도 AI 추가 발생 계란값 5000원대 안정됐지만 다시 오를 수도 정부, 위기경보 '심각' 격상…방역 총력 대응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충북 음성 농가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확진이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겨울철을 맞아 AI 확산 조짐이 보이면서 겨우 안정세를 찾은 계란값이 다시 들썩일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13일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에 따르면 지난 10일 충북 음성에 있는 메추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확진됐다. 농가에서 AI가 확진 판정을 받은 건 지난 4월6일 전남 장흥 오리농장 이후 7개월 만이다. 해당 농장에서는 약 77만 마리를 사육하고 있었으며 모두 살처분했다. 11일 같은 지역의 육용 오리 농장도 고병원성 AI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농장은 전날 확진된 메추리 농장에서 3㎞ 내에 위치한 가금농장 6곳 중 한 곳이었다. 중수본은 전날 의심 신고 직후 예방적 차원에서 해당 농장에서 사육 중이던 2만3000마리의 육용 오리를 모두 살처분했다. 이틀 연속 고병원성 AI 확진 판정에 이어 전남 나주 육용오리 농장도 고병원성 AI
러시아·벨라루스, 국경서 합동 군사훈련 러시아, 핵능력 폭격기 세번째 훈련비행 영국, 폴란드 지원 소규모 군 파병 나토, 국경 상황 악화-도발 감시 대비태세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벨라루스와 유럽연합(EU) 회원국인 폴란드 간 국경 지역에서 난민을 둘러싼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난민 떠넘기기' 사태가 확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러시아가 벨라루스의 뒤를 봐주면서 핵 능력을 갖춘 폭격기 비행 훈련을 지속하고 있고 영국은 폴란드를 지원하기 위해 군 병력을 지원했다. 12일(현지시간) 가디언에 따르면 영국은 폴란드의 국경 강화를 돕기 위해 약 10명의 군인을 파견했다. 병력은 지난 11일 도착했으며 며칠 간 주둔할 것으로 예상된다. 영국 국방부는 현재 이 임무는 "폴란드-벨라루스 국경의 현재 상황을 해결하기 위한 기술적인 지원"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지금으로선 추가 파병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영국 정부 소식통은 "난민들을 국경으로 내몰고 있는 것은 벨라루스"라고 책임을 돌리며 "폴란드를 돕는 것을 고려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한 군 지원은 벤 월리스 영국 국방장관의 승인이 필요하다. 이런 가운데 러시아와 벨라루스는 12일 폴란
충북 음성 메추리·오리농장 이어 3번째 14일 낮 12시까지 일시이동중지 명령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충북 음성에서 2차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확진된 데 이어 전남 나주 소재 육용 오리 농장도 AI 확진 판정을 받았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는 13일 전남 나주 소재 육용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확진됐다고 밝혔다. 지난 8일 충북 음성 메추리 농장, 9일 충북 음성 육용오리 농장에 이어 이번이 3번째다. 해당 농가에서는 3만7000마리를 사육하고 있었으며 반경 500m 이내 가금 농가는 없었다. 중수본에서는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지난 1일부터 검사 주기를 단축하는 등 방역 조치를 강화했다. 이번 확진도 충북 음성 육용오리와 마찬가지로 선제적인 정밀검사 과정에서 발견했다. 증수본은 발생 농장 등에 대한 예방적 살처분, 농장 출입통제, 집중 소독 등 강화된 방역 조치를 실시했다. 또 전라남도에서는 13일 자정부터 14일 낮 12시까지 36시간 동안 관내 오리농장에 대한 일시이동중지 명령을 발령했다. 이동중지 기간 동안 점검반을 구성해 농장·시설·차량의 명령 이행 여부를 점검한다
"13일 3번째 초안 공개…오후까지 협상 마무리 기대"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리고 있는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 회기가 협상 난항으로 하루 연장됐다. 외신들에 따르면 알로크 샤르마 COP26 의장은 12일 "13일 오전 8시(한국시간 오후 5시) 수정본을 공개할 것"이라며 "토요일 오후까지 협상을 끝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회담은 12일째 계속되고 있다. 당초 폐막은 12일 오후 6시로 예정돼 있었지만 각 국의 이해관계로 쉽게 합의를 이루지 못해 일정이 지연됐다. 다만 협상 시한은 이전에도 자주 폐막일을 넘겨왔다. 의장국인 영국이 지난 10일 공개한 7쪽 짜리 초안에는 각 국에 한층 강화한 기후대응 목표를 내년 말까지 다시 제출하도록 하는 내용이 담겼다. 2030년까지 2010년 대비 탄소 배출량을 45% 감축하는 게 핵심이다. 석탄과 석유 등 화석연료 보조금 지원을 단계적으로 중단한다는 내용은 처음으로 명시됐다. 다만 구체적인 종료 시점은 명확하게 명시하지 못했다. 선진국들이 개발도상국에 연간 1000억 달러 이상의 기후대응기금 지원 약속을 2025년까지 신속히 달성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기금 지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바이든 대통령이 중국에 대한 우려를 전할 것이라는 전망 속에 중국도 미·중 첫 화상 정상회담 개최를 공식 확인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화춘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3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6일(미국시간 15일) 화상으로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시 주석은 바이든 대통령과 양국 관계 및 공통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날엔 왕원빈 중국 외교부이 "양국은 미중 정상회담을 위한 구체적인 준비에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있다"며 "미중 정상회담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양국 관계가 건전하고 안정적인 궤도로 돌아올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했다. 양국 정상은 지난 1월 바이든 대통령 취임 후 두 차례 전화 통화한 바 있지만, 양자 정상회담을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7월 APEC 특별화상회의에도 함께 참여했지만 양자 회담을 하지는 않았다. 이에 앞서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도 현지 시간으로 12일 "양국 정상이 15일 저녁 화상으로 만난다"면서 "지난 9월9일 통화에 이어 양국 간 경쟁을 책임감 있게 관리할 수 있는 방안과 이해관계가 일치하는 곳에서 협력할 수 있는 방법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또 다시 자사주를 추가로 매각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신문은 이날 공시 자료를 인용해 머스크 CEO가 전날 테슬라 주식 63만9737주를 주당 1056.03∼1104.15달러 가격에 매각했다. 약 6억8700만 달러(약 8103억 원) 규모다. 이번주 초 주식을 매각한 후 추가로 또 다시 판 것이다. 그는 이번주 3일 간에 걸쳐 테슬라 주식 약 450만주, 총 50억달러어치(약 5조9000억 원)을 매각한 바 있다. 머스크 COEO의 테슬라 주식 매각은 예고된 것이었다. 그는 지난 6일 지난 6일 트위터를 통해 자신의 테슬라 지분 10% 매각에 대한 찬반 의견을 물어봤다. 이 당시 머스크는 테슬라 주식을 약 1억7000만 주 보유하고 있었다. 테슬라의 주가는 12일 현재 전 거래일 대비 0.7% 하락한 1055.9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미국 백악관은 화상 형식의 미중 정상회담이 이달 15일(현지시간) 열린다고 확인했다. 12일(현지시간) 백악관 홈페이지에 게재된 젠 사키 대변인 명의의 성명은 오는 15일 저녁 조 바이든 대통령이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화상 형식으로 만난다고 밝혔다. 성명은 "지난 9월 9일 전화 통화에 이어 두 정상은 미국과 중국 간 경쟁을 책임감 있게 관리할 수 있는 방안과 우리의 이해관계가 일치하는 곳에서 협력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의 의도와 우선순위를 분명히 할 것이다. 중국에 대한 우리의 우려에 대해 분명하고 솔직하게 말할 것"이라고 했다. 앞서 외신들은 소식통발로 미중 정상회담 개최 소식을 보도했다. 미국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는 일정을 15일로 보도했다. 이번 회담은 바이든 대통령의 올해 1월 취임 후 첫 미중 정상회담이다. 중국 외교부의 왕원빈(汪文斌) 대변인은 지난 12일 구체적인 일정에 대해 미국과 소통하고 있다며 미중 정상회담과 관련해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미국은 중국과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1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는 인플레이션 우려에도 불구하고 기술주 중심으로 강세를 이어가며 주요 지수가 상승 마감했다. 비트코인 관련 상장지수펀드(ETF) '프로셰어 비트코인 스트래티지 ETF'는 전장 대비 0.50포인트(1.20%) 내린 41.12달러에 장을 마쳤다. CNBC, 마켓워치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79.08포인트(0.50%) 오른 3만6100.312로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도 전장보다 33.58포인트(0.72%) 뛴 4682.85로 장을 닫았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전장보다 156.68포인트(1.00%) 상승한 1만5860.96에 거래를 마쳤다. 인플레이션 우려에도 주요 3대 지수 모두 상승했다. 앞서 지난 10일 미국 노동부는 10월 미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기 대비 6.2%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월가 예상(5.9%)을 크게 웃돌았으며 30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올랐다. 이는 인플레이션 심화, 미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금리 인상을 앞당길 수 있다는 우려를 불렀다. 다만, 크로스마크 글로벌 인베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제28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화상 정상회의에서 미국이 인도태평양 지역에 경제적으로 더욱 깊이 관여하겠다고 강조했다. 백악관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APEC 정상회의에서 미국이 지속가능하고 포용적인 성장을 추구하면서 APEC 회원국들에 강력하고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 역할을 하는 것이 이익에 부합한다는 점을 재확인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 지역의 경제적 힘을 촉진하고 인도태평양 전역에 걸쳐 미국의 경제적 관여를 심화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그는 공정하고 개방된 무역 투자 증진과 미국의 경쟁력 강화, 자유롭고 개방된 인도태평양 보장을 위해 미국과 APEC 국가들 관계를 강화하겠다는 약속을 강조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인터넷, 사이버안보, 디지털 경제 표준 개발 등 디지털 기술과 관련해 공동의 길을 구축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설명했다. 기후 위기는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회라는 점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협력해야 한다는 점도 강조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이 현재까지 APEC 국가들 6400만 회분을 포함해 코로나19 백신 2억2000만 회분을 세계에 기부·운송했다고 밝혔다. 그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하지 않은 국가는 북한과 에리트레아 뿐이라고 밝혔다. WHO 홈페이지에 게재된 보도자료에 따르면 12일(현지시간) 거브러여수스 사무총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국제 백신협력체 코백스(COVAX)를 통해 "5억 회분의 백신을 144개 국가 및 지역에 배송했다"고 밝혔다. 이어 "2개 국가만 빼고 모든 국가가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 에리트레아와 북한이다"고 말했다. 그는 "백신 보급률이 높은 나라들은 계속해 더 많은 백신을 비축하고 있는 반면 저소득 국가들은 계속 (백신을) 기다리고 있다"고 국가별 백신 부익부빈익빈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다. 매일 전 세계적으로 저소득 국가의 1차 접종보다 6배나 많은 부스터샷(추가 접종)이 이뤄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는 당장 멈춰야 할 스캔들"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올해 말까지 모든 국가의 인구 40%의 접종 완료라는 WHO의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백신이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백신 만으로는 팬데민(세계적 대유행)을 막을 수 없으나, 세계적인 백신 위기를 해결하지 않으면 팬데믹을 종식할 수 없다"고 경고했다. 아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11월 셋째 주 전국 21개 단지에서 총 1만755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견본주택은 7개 사업지에서 개관할 예정이다. 경기 광주시 송정동 '광주행정타운아이파크', 인천 연수구 송도동 '송도자이더스타', 인천 미추홀구 숭의동 '두산위브더제니스센트럴여의', 인천 미추홀구 학익1동 '학익SK뷰' 등이 청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7개 사업지에서 개관할 예정이다. 경기 의정부시 신곡동 'e편한세상신곡파크프라임', 대전 서구 용문동 '대전씨엘리오스위첸',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포항펜타시티대방엘리움퍼스티지' 등이 오픈을 앞두고 있다. 부동산R114는 11월 셋째 주에 전국 21개 단지에서 총 1만755가구(일반분양 7098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HDC현대산업개발은 경기 광주시 송정동 153번지 일원에 '광주행정타운아이파크'를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10개동, 전용 84·99㎡, 총 82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송정지구는 약 28만㎡ 부지에 주거와 상업·업무 기능 육성을 목적으로 조성되는 도시개발사업이다. 여기에 광주시의 행정기능을 책임질 광주시청과 법원, 교육청 등이 자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