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대통령실 국민소통관실에 근무하던 극우 유튜버 안정권씨의 누나 안모씨가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13일 확인됐다. 안정권씨는 스스로를 '극우 대통령'이라 부르며 문재인 전 대통령의 경남 양산 사저 앞에서 막말 시위를 벌여온 인물이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뉴시스와의 통화에서 "행정요원으로 일하고 있던 안씨가 사표를 냈다"고 밝혔다. 동생 정권씨의 언행으로 논란이 불거지자 스스로 물러난 것이다. 안씨는 동생의 영상 플랫폼 업체인 '벨라도'에서 일하다 지난해 11월 당시 윤석열 후보의 대선 캠프에 합류해 유튜브 영상 편집 등을 담당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실은 전날 안씨의 채용에 대한 문제가 제기되자 "누나와 동생을 엮어 채용을 문제 삼는 것은 연좌제나 다름 없다"며 "채용 과정에 아무 문제가 없었다"고 반박하기도 했다.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안씨는 사진기자 보조 역할을 했던 것으로 안다"며 "채용 과정이나 그런 것은 확인해드릴 만한 내용이 없다"고 밝혔다. 전날까지 채용 과정에 문제가 없다고 대통령실이 밝혔음에도 안씨가 결국 사표를 제출한 것과 관련해서는 "어제 갑작스럽게 기사가 굉장히 많이 나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새 정부는 (팬데믹) 뉴노멀 시대에 대비하기 위한 중장기적 전략을 짜는 데 주력하고 있다"며 민간 중심의 경제전환과 국제사회와의 연대와 협력이라는 두 축을 기반으로 한 '뉴노멀 시대의 대전환'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13일 조선일보가 주최한 아시안 리더십 컨퍼런스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이날 컨퍼런스의 주제는 팬데믹 이후 '뉴노멀 시대 : 대전환의 열쇠를 찾아서'였다. 윤 대통령은 축사를 통해 "뉴노멀 시대에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복합 위기는 어느 한 국가에 국한된 것이 아니다"며 "코로나 팬데믹, 공급망의 불안정, 글로벌 경제 위기는 국제사회와의 강력한 연대와 협력을 요구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글로벌 리더 국가로서 국제사회에서 그 책임과 역할을 다할 때 복합 위기를 슬기롭게 풀어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지난 5월에 열린 한미 정상회담에서 저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자유민주주의를 위한 가치 공조에 뜻을 함께했고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에서도 이에 대한 회원국 파트너국들 간에 긴밀한 유대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경제안보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주도하는 '위기를 넘어 미래로, 민·당·정 토론회'가 12일 공식 활동에 들어갔다. 민간 전문가와 당정이 모여 대한민국을 진단하고,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마련한 110대 국정과제를 정책화해 실질적인 해법을 찾는다는 복안이다. 첫 민·당·정 토론회는 권성동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정진석 국회부의장, 김기현 의원 등 차기 당권 도전이 예상되는 주자들을 비롯해 50여 명이 참석했다. 친윤계 다수가 결집한 가운데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핵심 관계자)인 장제원 의원은 불참했다. 안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첫 토론회에서 "당과 대통령실이 원팀으로 뭉쳐서 당선 직후 인수위처럼 '인수위 시즌 2'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일하면 다시 국민적 신뢰와 기대를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안 의원은 "우리나라가 처한 상황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가장 심각하다고 생각한다"며 "우리가 인플레이션, 고물가와 싸우는 방법이 재정정책과 금리정책 두 가지지만, 우리가 쓸 정책 수단이 정말 많지 않다"고 설명했다. 안 의원은 "미국은 지난해보다 국가 예산을 15% 정도 줄이는 긴축정책으로 나아갔다. 그런데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권성동 국민의힘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12일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국민의힘은 어제 직무대행 체제를 결의했고, 당대표 징계의 위기 상황에서 3일 만에 정리했는데 민주당은 이를 보고도 '지연전술'을 운운하며 민생을 상대 정당 공격용 무기로 사용했다"고 비판했다. 양당은 이날 오전 국회의장 주재로 원내대표 회담을 열기로 한 상태다. 권 직무대행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어제 민주당이 당일까지 원 구성 협상이 안 되면 민생경제특별위원회를 구성하겠다고 엄포를 놓았다. 여야 협치는 물론 정치적 도의도 내팽개친 처사"라고 날을 세우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우리 원내수석부대표를 통해 원내대표 회담 요청을 했음에도 이를 거부한 채 이런 식의 엄포를 놓는 건 또다시 입법독주를 시작하겠다는 시그널"이라며 "민주당은 여야 합의로 상임위원회를 구성하자고 약속했음에도 불구하고 불과 일주일 만에 말을 바꿔서 또다시 폭주를 시작하려고 한다"고 했다. 권 직무대행은 그러면서 "민주당은 상임위와 아무 관련 없는 사법개혁특별위원회를 내세워 정치적 거래를 시도하는데, 민생특위는 이런 거래를 은폐하기 위한 장식일 뿐"이라고 주장하며 "민주당에게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한국관광공사 신입사원 30여명은 7일 미로예술원주중앙시장 청년몰인 미로예술시장을 방문했다. 청년상인회장의 안내를 받아 미로예술시장을 자세히 살펴보고 다양한 악세사리 소품을 판매하는 점포와 다양한 맛 집들을 둘러보았다. 또한 원주중앙시장 상인회장으로부터 시장의 역사와 일련의 변화 과정, 그리고 화재와 이를 극복해 나가고 있는 모습들을 상세하게 들을 수 있었다. 이들 신입사원들은 미로예술시장 외에 여러 가지 원주의 관광지들을 둘러보고 원주의 다양한 관광요소들을 알아볼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들어 코로나 엔데믹 상황으로 변경된 이후 미로예술시장에도 점차 방문객이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젊은 고객들의 방문이 확대되고 있어 지금 진행 중인 청년몰활성화사업과 맞물려 시장이 코로나와 화재 등 악재에서 벗어나 다시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11일 김주현 금융위원장을 직권으로 임명했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이 이날 전 김 위원장에 대한 임명을 재가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 4일 국회에 김 후보자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8일까지 송부해달라고 요청했으나 기한 내 송부되지 않았다. 이에 윤 대통령은 직권 임명 방법을 택한 것이다. 강인선 대통령실 대변인은 전날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이 김 후보자 임명안을 재가할 방침이라고 밝히면서 "민생과 경제를 위해 챙겨야 할 현안이 많기 때문에 더이상 자리를 비워둘 수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이로써 윤 대통령이 인사청문회를 거치지 않고 임명한 사람은 김창기 국세청장,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김승겸 합참의장에 이어 김 위원장까지 총 4명이 됐다.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11일 출근길 질의응답, 도어스테핑을 잠정 중단했다. 일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만명을 돌파한 가운데 대통령실 출입기자들 사이에서도 확진자가 발생하자 선제조처에 나선 것이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의 도어스테핑이 언제 재개될지 확언할 수 없다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전날 오후 6시께 이날 오전 도어스테핑을 풀(Pool·공동취재) 기자를 구성해 진행하겠다고 공지했다. 이후 풀 취재단도 꾸려진 상황이었다. 대통령실은 그러나 이날 오전 갑작스럽게 출입기자들의 확진판정이 이어지고 있다며 윤 대통령의 도어스테핑을 당분간 취소하겠다고 밝혔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현재 출입기자 중 확진자만 8명, 직간접 접촉자만 20명대다. 코로나19 검사를 할 예정이라는 기자들도 꽤 많다는 게 관계자의 전언이다. 대통령실은 공지를 통해 "대통령 공개 행사의 풀 취재를 가급적 최소화할 예정"이라며 "대변인의 브리핑도 가급적 서면브리핑 중심으로 진행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용산 대통령실은 사무 공간이 매우 밀집해 있는 데다 대통령 집무실과 기자실이 분리돼 있지 않다"며 "감염병 확산에 취약한 점을 감안해 기자 여러분들의 양해를 당부드린다"고 했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일본 아베 신조(安倍晋三) 전 총리 피습이 전세계에 충격을 주는 가운데, SNS 트위터에 피습 후 범인이 체포되는 장면이 올라왔다. 트위터 계정 @Global_Mil_Info 운영자는 "Video of the scene where Former Japanese PM Shinzo Abe was shot. Paramedics actively working on Abe and reportedly the suspect being carried out. (아베 신조(安倍晋三) 전 일본 총리가 피살된 장면. 구급대원들이 아베를 응급처치하고 있으며 오른쪽 상단에 용의자를 체포하는 장면이 담겼다" 전하며 영상을 올렸다. ** 트위터에 올라온 아베 전 총리 피격 당시 영상들과 사진들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신정현 전 경기도의원이 더불어민주당 고양시갑 지역위원장에 도전한다고 8일 밝혔다. 신 의원은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 영상을 통해 "당원에게 자부심을, 시민에게는 정치적 효능감을 주는 정치공동체를 이루고 싶다"며 "지난 20년간 단 한번도 국회의원을 탈환하지 못한 고양시갑 지역위원회에 승리의 DNA를 심고 싶다" 출마의 변을 밝혔다. 신 의원은 1981년 생 젊은 정치인으로 도의원으로 활동하며 ▲프리랜서 지원 조례 ▲공동주택 관리종사자 처우개선 조례 ▲경계선 발달장애인을 위한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조례’ ▲에너지 빈곤문제 해결을 위한 ‘시민참여형 에너지전환 조례’ 등을 제정하는데 앞장서며 주목을 받았다.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유인원 기반 NFT 프로젝트 '클레이에이프클럽(대표 정웅희)'이 어는 16일 뮤턴트 파티를 진행한다. 서울 홍대 앞 '까에'에서 진행 될 이번 행사는 Klay Mutant NFT홀더 대상으로 18시부터 진행 될 예정으로, 마술공연과 DuckYou18 등 작품전시를 겸한 'DJ초청 뮤턴트 컨셉 오프라인 파티 이벤트'로 구성됐다. 'KLAY APE CLUB'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약 200명 이상 홀더들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NFT 커뮤니티 오프라인 행사가 될것"이라며 "다채로운 이밴트와 케이터링, 분장이벤트, 마술쇼 공연 등 풍성한 즐길거리를 준비했다" 밝혔다. 한편, 'KLAY APE CLUB'은 지난 6월 26일 크러스트의 유니버스 지원으로 3,000개의 뮤턴트에이프를 무료로 민팅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DuckYou18 Partners(덕유일팔 파트너스)는 'KLAY APE CLUB'의 파트너사로 개인작가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덕유작가를 시작으로 팀을 이뤄 7월 중순 V1.5 컬렉션을 오픈할 예정이다.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철도차량 제작⸱유지보수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현대로템 주식회사(현대로템)와 관련 폴란드 현지 검찰이 바르샤바 시청과 트램운영사에 대한 압수수색 등 강제 수사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4일(폴란드 현지시간) 폴란드 언론 Polskatimes는 지난 6월 말, 중앙부패방지국(Central Anticorruption Bureau) 수사관들이 수도권 저상트램 213대 공급에 대한 한국 기업 현대로템의 낙찰 과정과 관련 바르샤바 시청과 트램운영사를 압수수색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입찰건은 지난 2019년도 일로 당시 현대로템은 현지 기업인 Bydgoszcz Pesa와 경쟁했다. 이번 압수수색에 대해 현대로템 관계자는 "회사에 대한 직접수사가 아니다 보니 자세한 사항은 알지 못한다"며 "입찰과정에서 상대 회사가 문제를 제기했으나, 충분히 해명된 일"이라 밝혔다. 현재 수사는 카토비체에 있는 지역 검찰청에서 진행 상당부분의 자료를 확보한 상태로 현지 언론은 "지역 검찰청이 당시 수사에 대해 조사가 진행 중"이라 답했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 Prokuratura potwierdza. "Zabezpieczyliśmy dokumenty z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설춘환 교수는 네이버카페 ‘설춘환캠퍼스’를 통해 대중과 소통했다. 일명 설캠은 현재 11만여명이 넘는 회원이 활동하는 대형커뮤니티로 성장, 설 교수는 세종사이버대학교 부동산학과 겸임교수로, 유튜브 ‘설춘환캠퍼스’ 채널 운영자로 시장을 가장 잘아는 전문가로 꼽힌다. 현재 부동산을 포함한 자산시장의 변동성이 커지고 있다. 가장 큰 문제점은 무엇인가? 전세계적인 고물가 영향이 가장 크다. 앞으로 1~2년간은 고금리 기조가 이어지며 각 나라마다 긴축이 강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여파로 양대 자산시장인 부동산시장과 주식시장 등이 직격탄을 맞을 것으로 보인다. 지금 자산에 투자하고 있다면 상당히 조심해야 한다. 최근 6~7년동안 상승해온 아파트 시장도 이런 흐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높은 가격에 대한 피로감 등이 있어 대출을 통해 적극적으로 아파트를 매수하려는 투자자들도 향후 1~2년 동안은 조심스럽게 보수적으로 접근하는게 좋다고 본다. 다시 정리하면 고물가와 고금리로 경기침체가 예상되는 가운데 주식시장이 먼저 하락하고 있어 이후 부동산시장도 하락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여기에 경제와 자산시장에 호재가 보이지 않는 것이 가장 큰 문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국립해양생물자원관(관장 최완현)은 지난 6월 30일(목) 대회의실에서 ‘2022년 상반기 정년퇴임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퇴임식에서는 정년퇴임자(유종수 전문위원, 이애녀 행정원)의 노고와 헌신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담은 기념패와 명예로운 퇴임을 축하하는 의미로 꽃다발이 전달되었다. 정년퇴임을 맞이한 두 직원은 “대과없이 퇴임을 하게 되어 동료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자원관에 대한 애정은 변함없을 것이다”라는 인사말을 남겼다. 박정인 경영전시본부장은 “맡은 바 소임을 묵묵히 다하며 자원관 발전을 위해 애써 주셨던 노고에 거듭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그간에 쌓아온 연륜과 경험을 바탕으로 활기찬 인생 2막을 열어가길 응원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