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박세원 기자] 삼성전자가 ‘28나노 FD-SOI(완전공핍형 실리콘 온 인슐레이터) 공정 기반 eMRAM( embedded Magnetic Random Access Memory, 내장형 MRAM)’ 솔루션 제품을 출하했다고 6일 밝혔다. FD-SOI 공정은 실리콘 웨이퍼 위에 절연막을 씌워 누설 전류를 줄일 수 있는 공정이며 MRAM은 비휘발성(전원을 꺼도 데이터가 유지됨)이면서도 DRAM 수준으로 속도가 빠르다는 특성을 가지는 메모리 반도체다. 이 두 기술이 합쳐져 전력을 적게 소모하면서 속도도 매우 빠르고 소형화가 쉬우면서도 가격까지 저렴한 차세대 내장 메모리가 만들어졌다.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부는 SoC(System on Chip)에 이 제품을 결합해 파운드리 분야 기술 리더십을 강화했다. 내장형(embedded) 메모리는 IoT 기기 등 소형 전자 제품에 사용되는 MCU(Micro Controller Unit)나 SoC 같은 시스템 반도체에서 정보 저장 역할을 하는 메모리 모듈이다. 주로 Flash를 기반으로 한 eFlash(embedded Flash Memory)가 사용된다. 그러나 eFlash는 데이터를 기록할 때 먼저 저장돼있던 기존
[시사뉴스 박세원 기자] SK텔레콤과 보안 자회사 ADT캡스, SK인포섹이 통신 및 ICT, 물리보안, 정보보안을 아우르는 '융합보안' 서비스의 미래상을 제시한다. 미래의 보안산업은 5G 상용화와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로봇 기술 등 정보통신기술(ICT) 발전에 따라 기존 물리보안과 정보보안 영역에 새로운 ICT 기술이 접목된 '융합보안' 서비스가 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 SK텔레콤 보안 3사, ICT 융합보안 청사진 제시 SK인포섹은 국내 유일의 융합보안 관제플랫폼 '시큐디움 IoT'를 소개한다. 시큐디움IoT는 정보보안과 물리보안, 운영기술(OT), 산업제어 등 산업에서 쓰이는 다양한 시스템 정보를 수집·분석한다. 이를 통해 산업 현장의 사이버 위협은 물론, 물리적 위험으로부터 기업의 핵심 자산을 보호하는 기능을 한다. 시큐디움IoT를 활용하면 내·외부자 정보유출 행위 차단이 가능하다. 내·외부자가 시스템에 권한 이상으로 접근하는지, 제한 장소를 출입하는지, 기밀자료를 출력하는지 등 IT자산 사용 이력과 이동 경로 등을 통합 모니터링해 차단할 수 있다. 시큐디움IoT는 도시와 산업 현장을 담은 영상정보를 수집·분석해 위험 상황에 대처하는 지능형CCT
[시사뉴스 박세원 기자]우리금융그룹은 6일 서울 회현동 우리은행 본점에서 프로골퍼 양희영(30)과 메인 스펀서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희영은 2009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데뷔 후 지난달 24일 혼다 LPGA 타일랜드 최종 라운드에서 우승하는 등 통산 4승을 기록 중이다.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9년 연속 상금 랭킹 25위 내에 들었고 톱10에 64번 올랐다. 메이저대회인 US여자오픈에서 두차례 준우승했다. 양희영은 2020년까지 우리금융 로고가 달린 모자와 상의를 입고 대회에 출전한다. 우리금융은 양희영이 지난달 혼다 LPGA 타일랜드에서 기업 로고가 없는 모자를 쓴 것을 보고 후원을 검토했다고 한다. 우리금융은 “‘글로벌 금융을 선도하는 1등 금융그룹’이라는 우리금융의 비전과 닮은 양희영을 제1호 후원선수로 선정했다”면서 “양희영이 각종 세계대회 및 2020년 도쿄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후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사뉴스 박세원 기자] 삼성SDS가 투자를 통한 글로벌 IT 신기술 확보로 클라우드 사업 강화에 나서고 있다. 삼성SDS(대표 홍원표, www.samsungsds.com)는 삼성벤처투자 펀드를 통해 차세대 클라우드 기술인 서버리스(Serverless) 컴퓨팅 분야의 선도기업 이스라엘 이과지오(Iguazio)社에 투자했다고 밝혔다. 서버리스 컴퓨팅은 클라우드 서비스 공급자가 인프라를 구축·운영하고, 고객은 애플리케이션 구동에 실제 사용된 자원량 만큼만 비용을 지불하는 서비스다. 서버리스 컴퓨팅 서비스를 이용하면 클라우드 서비스 공급자로부터 필요한 서버 자원을 바로 할당 받고, 사용 후 자동 반환 처리되므로 고객은 클라우드 인프라 확보에 대한 고민을 덜 수 있다. 이러한 장점으로 인해 개발에만 집중하고자 하는 스타트업과 클라우드 인프라 비용 효율성을 높이려는 기업들이 서버리스 컴퓨팅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삼성SDS는 Iguazio社의 서버리스 플랫폼을 자사 PaaS(Platform as a Service)에 탑재하여 서비스로 제공하고 관련 기술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투자를 추진했다. 삼성SDS는 차별화된 미래 핵심 기술을 적기에 확보하고 투
[시사뉴스 박세원 기자] KT(회장 황창규)는 고품질의 초저지연 5G 서비스 제공을 위해 국내 최초로 전국 주요 8개 도시에 ‘5G 에지(Edge) 통신센터’ 구축을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5G 통신에서는 단말기와 기지국 사이의 무선 구간에서 1msec의 짧은 시간에 데이터를 전송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이러한 5G의 초저지연 특성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서는 사용자 단말기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최대한 사용자와 가까운 곳에서 처리하는 모바일 에지 컴퓨팅(MEC, Mobile Edge Computing) 기술이 필수로 요구된다. KT는 대용량 트래픽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5G 시대에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제주도를 포함한 전국 8개 주요 도시에 모바일 에지 컴퓨팅 기술을 적용한 ‘5G 에지(Edge) 통신센터’ 구축을 완료했다. 기존의 무선 데이터 처리 방식에서는 전국에서 발생하는 사용자의 데이터 트래픽이 모두 수도권의 중앙통신센터로 전송되어 데이터를 처리하는 구조였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지연이 생길 수밖에 없었다. KT는 이러한 기존 구조에서 발생하는 지연을 최소화기 위해 ‘5G 에지(Edge) 통신 센터’에 데이터 처리 장치를 구축해 사용자의 단
[시사뉴스 박세원 기자]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이 갤럭시S10 출시와 함께 국내 유일 최고 속도 1.2Gbps 급 LTE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이는 국제 표준기구 국제전기통신연합(ITU)에서 정의한 LTE 최대속도인 1Gbps를 뛰어넘는 속도다. 초기 5G 서비스는 LTE가 병행 사용되므로 고객들에게 안정적인 5G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LTE 혁신도 중요하다. HD급 2GB 영화 한 편 13초 만에 다운로드 SK텔레콤은 1.2Gbps LTE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국내 유일 이동통신 사업자다. 2018년 2월 국내 유일 1Gbps LTE 시대를 개막한 것에 이어 또 한 번 독보적인 네트워크 품질 구현에 성공했다. 1.2Gbps 속도면 HD급 2GB 영화 한 편을 13초 만에 다운로드 할 수 있다. 2011년 초기 LTE 속도에 비하면 16배 이상 빨라진 속도다. SK텔레콤은 갤럭시 S10 출시와 함께 서울, 부산, 울산, 광주, 대전 등 5개 시의 트래픽 밀집 지역에서 최고 1.15Gbps 서비스를 시작한다. 국내 최초로 ‘4×4 다중안테나’ 기술을 3개 주파수 대역에 동시 적용해 이뤄낸 성과다. 초기 갤럭시S10에서는 최대 1
[시사뉴스 박세원 기자] 삼성전자가 지난해 반도체 실적 신기록을 달성해 법인세 6조 8천억 원을 납부, ‘고액 납세의 탑’을 수상했다. 국세청은 4일 오전 서울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2017년 귀속(작년 신고분)납세자를 포상하는 ‘제53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모범납세자(279명), 세정협조자(59명), 유공 공무원(219명), 우수기관(8개)이 포상을 받았다. 전체 모범납세 수상자는 1089명이다. 금탑산업훈장은 이화PNC(대표 이종남), 은탑산업훈장은 의료법인 송은의료재산(재단이사장 김용구)·한국성전(대표이사 하성대) 등이 각각 수상했다. 대원정밀(대표 김무열), 배우 서현진·이제훈씨는 대통령 표창을, 남평아이티 등 24명은 국무총리 표창을, 삼화산업(대표 정봉수) 등 500명은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을 각각 받았다. 특히 서현진·이제훈씨는 내달 국세청 홍보대사로 위촉돼 1년간 세정 홍보 활동을 하게 된다. 삼성전자 등 16개 기업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 기록도 새로 써 ‘고액 납세의 탑’을 수상했다. 고액 납세의 탑은 연간 1000억 원 이상 세금을 낸 기업에 주는 상이다. 과거에 받은 적이 있
[시사뉴스 박세원 기자] 세계적인 천재 기타리스트로 불리는 에듀와르도 페르난데스 초청 힐링 콘서트가 28일 오후 7시30분 심산문화센터 반포심산아트홀에서 열린다. 배종훈서초교향악단 예술감독겸 상임지휘자가 지휘하는 서초교향악단과 함께 호흡을 맞출에듀와르도 페르난데스는 우루과이 몬테비데오(Montevideo) 출신으로 뛰어난 기타 실력으로 일찍부터 명성을 알려왔다. 일곱살때부터 스승인 아벨 칼레바로(Abel Carlevaro), 귀도 산토소라(Guido Santorsola) 그리고 헥토르 토사(Hector Torsa)등 유명 교수들에게서 이미 연주자로서의 기초를 다졌다. 1971년 우루과이 기타 콩쿨에서 최우수상을 획득했는가 하면, 함과 동시에 1972년 브라질 뽀르또 알레그레(Porto Alegre) 기타 콩쿨에서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그 이듬해 스페인 기타 콩쿨(Andre Segovia Competition in Mallorea)에서도 역시 그랑프리를, 1975년 프랑스 파리에서 라디오 프랑스가 주최한 파리 국제 기타 콩쿨에서 최고의 상을 수상하며 세계적인 천재 기타리스트의 이름을 얻기 시작했다. 연주회는 서초교향악단의 '카프리올 현악 오케스트라를 위한 모
[시사뉴스 박세원 기자] 삼성전자가 최근 스마트폰 역사의 새로운 장을 여는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폴드’를 공개했다. 화면을 접었다 펼 수 있는 전에 없던 사용법, 뛰어난 다중작업(멀티태스킹)의 가능성으로 무장한 ‘갤럭시 폴드’는 사람들의 일상에 또 한 번 신선한 변화를 던질 것으로 관심을 모은다. 정의석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부사장은 27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모바일기술 전시회 'MWC19' 현장에서 진행된 삼성전자 뉴스룸 인터뷰를 통해 "갤럭시 폴드는 더 큰 화면을 원하지만 투박하고 육중한 제품을 바라지 않는 소비자들을 위한, 스마트폰 그 이상의 가치를 지닌 제품"이라며 개발 배경과 가치를 설명했다. 정의석 부사장은 기존의 휴대성을 유지하면서 더 큰 화면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바람이 ‘갤럭시 폴드’를 개발하는 원동력이 됐다고 설명했다. 정 부사장은 "삼성전자는 ‘갤럭시 노트’와 함께 ‘패블릿’(Phablet, 폰과 태블릿의 합성어)이란 새 영역을 개척했지만, 더 큰 화면을 원하는 소비자 요구는 여전히 존재했다"면서 "이에 화면을 휘거나 접을 수 있는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기술을 지난 2011년 선보인 이후 소비자들에게 의미 있는 사용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개
[시사뉴스 박세원 기자] KT의 지니페이가 'MWC 글로벌 모바일 어워즈'에서 '결제&핀테크 최고의 혁신' 부문에서 수상했다. KT는 26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세계 최대 이동통신 박람회 'MWC 글로벌 모바일 어워즈 2019(Global Mobile awards 2019)에서 기가지니 음성간편결제서비스인 지니페이가 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글로벌 모바일 어워드(GLOMO)'는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가 주관하는 통신 분야 세계적 권위의 시상식이다. 기술, 단말, 콘텐츠 등 총 10개 분야에 걸쳐 세계적으로 가장 뛰어난 성과를 이루어낸 기업 및 서비스를 선정한다. KT는 지난해 세계최초로 목소리를 인증하는 방식의 결제가 이뤄지는 '화자인증 결제 기술'을 적용한 지니페이 상용개발에 성공했다. 지니페이는 스마트폰이나 TV리모컨 조작없이 이용자의 목소리만으로 결제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음성명령이 사용되는 인공지능 서비스에 적합한 결제수단이다. 현재 다양한 업체에서 음성결제를 제공하고 있지만 비밀번호 입력이 필요하거나, 별도의 인증절차 없이 결제가 완료되기 때문에 편의성이나 보안성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반면 지니페이는 최신
[시사뉴스 박세원 기자]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이 5G 통한 '초(超)시대'의 도래를 선언했다. 박 사장은 25일(현지시간) 'MWC 2019'가 개막한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초(超)시대’라는 개념을 새롭게 제시하며 "SK텔레콤이 모바일을 초월하는 ICT 복합 기업이자 서비스 혁신 기업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SK텔레콤은 이동통신사로 불리기에 더 이상 적합하지 않게 될 것"이라며 "초 ICT 기업으로서의 정체성을 더욱 분명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SK텔레콤은 이동통신(MNO)뿐 아니라 미디어·보안·커머스 등 New ICT 사업을 확장해왔다. 또 미래 성장을 대비해 데이터 및 인공지능(AI)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이를 통해 박 사장은 앞으로 5년 내 SK텔레콤이 MNO를 포함한 New ICT 사업의 성장 잠재력의 멀티플을 제대로 인정받아 글로벌 최고 수준의 기업가치를 창출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SK텔레콤은 AR,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비롯해 미래 산업, 스마트오피스, 보안, 양자암호, 모빌리티, AI 등 다양한 방면으로 서비스를 확장해가고 있다. 박 사장은 "5G 시대에는 AR 글래스가 스마트폰, 노트북을 융합하고 대체
[시사뉴스 박세원 기자] LG전자는 25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한 세계 최대 이동통신 박람회 'MWC 2019'에서 신형 스마트폰 'LG V50 ThinQ 5G'을 최초로 선보였다. 'LG V50 ThinQ 5G'의 가장 큰 특징은 착탈식 'LG 듀얼 스크린(LG Dual Screen)'이다. 듀얼 스크린의 크기는 세로 161.6mm, 가로 83.4mm에 두께는 15.5mm다. 무게는 145g이다. 'LG V50 ThinQ 5G' 본체의 크기는 세로 159.2mm, 가로 76.1mm에 두께는 8.3mm다. 무게는 183g이다. 6.4인치 QHD+ 19.5대9 화면비 풀비전(FullVision) 디스플레이를 장착했다. 듀얼 스크린과 스마트폰 기기를 합친 무게는 318g이다. 이는 화웨이가 이날 앞서 공개한 폴더블폰의 무게 295g보다 약간 더 무겁다.듀얼 스크린을 LG V50 ThinQ 5G와 연결하면 5G로 서비스되는 공연장의 무대 영상을 듀얼 스크린으로 볼 수 있다. 동시에 LG V50 ThinQ 5G 화면에는 공연장 곳곳에 설치된 카메라를 통해 다양한 각도의 작은 영상들이 수신된다. 스마트폰 화면의 작은 영상들 중 하나를 선택하면 LG 듀얼 스크린으
[시사뉴스 박세원 기자] 수급이 어려운 기계 부품도 3D 프린터로 해결 가능해 관계자들의 환호를 받고 있는 가운데, 서울교통공사(사장 김태호)도 구하기 힘든 전동차 부품을 3D 프린터로 제작하기로 해 눈길을 끈다. 서울교통공사는 유진산전 등 전동차 및 부품 제작 3개사와 19일 서울교통공사 본사에서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인 3D 프린팅 철도분야 도입 및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서울교통공사가 업무 협약을 체결한 3개사는우진산전, 유진기공산업, 에코마이스터이다. 이중 ㈜우진산전은 전동차 전기장치 및 경전철 제작 전문 업체다.유진기공산업㈜은 고속전철의 제동 시스템, 컴프레서, 집전장치, 연결기, 주행장치 부품 등을 설계·제작·공급하는 철도부품 제작 전문 기업이다.㈜에코마이스터는 전동차 유지보수 장비를 제작하는 철도장비 전문 회사다. 금속 제조공정에서 발생하는 슬래그를 재활용하는 환경사업도 하고 있다. 최근에는 슬래그를 활용하여 3D프린트 소재를 개발 중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교통공사와 3개사는 전동차 부품 중 수급이 곤란하거나 안전에 크게 영향이 없는 부품을 3D 프린터로 제작하여 전동차 유지보수에 활용하는 등 상호 협력하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