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우동석기자] 이마트가 TV를 중심으로 올림픽 특수 잡기에 나선다.이마트는 오는 26일까지 소치 TV 행사매장을 구성해 품목별로 최대 10% 할인하고, 행사 신용카드로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50만원 신세계 상품권을 증정한다고 3일 밝혔다.또 TV행사상품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삼성 에어트랙 또는 LG 사운드바, 프린터, 스마트 TV용 게임, 영화티켓 등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이외에도 한국팀 경기 승리 등 경기결과에 따라 한정수량으로 TV 파격가 행사도 펼칠 계획이다.이마트가 이처럼 TV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펼치는 이유는 올해가 4년에 한 번씩 동계올림픽, 월드컵, 아시안게임이 동시에 열리는 해로 TV 교체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특히 아시안게임은 오랜만에 국내에서 열리는 스포츠 빅이벤트인데다 차기 아시안 게임은 2018년이 아니라 2019년에 열려 3개의 스포츠 이벤트가 동시에 열리는 마지막 해여서 유통업계와 가전업계들이 올해 TV 판촉에 더욱 적극적이다.실제 동계올림픽, 월드컵, 아시안게임이 동시에 열렸던 2010년의 경우 2009년에 비해 TV 매출이 20% 가량 상승했다. 하계올림픽이 열린 2012년에는 매출이 10%
[시사뉴스 우동석기자] LH, 한전 등 18개 공공기관이 2017년까지 부채증가율을 중장기 재무관리계획에서 제시된 것보다 30% 이상 감축하겠다고 밝혔다.또한 방만경영·부채감축대상 38개 기관은 복리후생비 규모를 2013년 보다 약 1600억원(-22.9%) 가량 줄이겠다는 계획을 내놨다.기획재정부는 지난해 12월 확정한 공공기관 정상화대책 후속조치에 따라 38개 중점관리 기관(부채감축기관 18개·방만경영관리기관 20개))이 이같은 내용의 부채감축·방만경영해소 계획을 제출했다고 2일 밝혔다.◇18개 부채감축기관 2017년까지 39.5조원 감축부채감축 중점관리기관으로 지목된 LH, 한국수자원공사 등 18개 공공기관은 2017년까지 부채증가규모를 중장기 재무관리계획에서 제시된 것보다 39조5000억원 더 줄이기로 했다. 당초 계획보다 46.2% 축소한 것이다.이들 기관은 지난해 9월 발표한 중장기재무관리계획에서 2017년까지 85조4000억원의 부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정부의 강력한 자구노력 요청에 따라 부채비율을 286%에서 267%로 19%포인트 감축키로 했다.이에 따라 공공기관 전체 부채비율은 당초 예상 210%에서 200% 수준까지 낮아지게 됐다.
[시사뉴스 우동석기자] 유통업계가 지난해부터 진행한 설 선물판매 실적이 전년보다 큰 폭으로 올라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롯데백화점은 지난달 13일부터 30일까지 18일 간 진행된 설 선물세트 본 판매 실적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같은기간 대비 12.8% 신장했다고 2일 밝혔다.상품군별로는 정육.갈비 16.0% , 청과 13.0%, 주류 10.3%, 건강 9.2% 등 매출을 견인했다.전체 선물세트의 약 30% 매출 비중을 보이는 정육.갈비의 경우 전체 16.0%를 보였다. 횡성한우, 청풍명월한우, 대관령한우, 한우지예 등의 브랜드한우가 매출을 이끌었다. 브랜드 한우의 경우 38.1% 신장했다.수산세트는 3.0% 신장으로 전년 추석에 발생했던 일본 원전사태 관련 우려가 다소 회복되는 모습이다.힐링문화 뿐만 아니라 20~30대까지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 지면서 건강 상품군도 9.2%의 신장세를 보였다. 특히 헤어·바디케어 등 10만원대 공산품세트도 7.5% 신장하며 선전했다.선물세트 선호 가격대는 5만~10만원대 저가 상품과 30만~40만원 고가 상품으로 실속과 고급선물을 동시에 추구하는 양극화 현상이 작년에 이어 지속됐다.롯데백화점 황우연 식품MD팀장은
[시사뉴스 우동석기자] 금융당국이 국내 개인정보 보호 시스템의 전면 정비를 추진한다.신제윤 금융위원장은 2일 서울 중구 금융위에서 열린 금융상황점검회의에서 3개 카드사의 개인정보유출 사고와 관련, "관계기관과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는 등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우리나라 개인정보보호 시스템 전반을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신 위원장은 "개인정보보호 이슈가 불법적 정보수집과 유통문제로 파급되면서 국민들의 불안감이 여전히 큰 상황"이라며 "금융회사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의 개인정보보호 시스템을 전면 정비해 나가는 계기로 삼을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그는 "향후 금융당국은 개인정보유출 재발방지대책과 개인(신용)정보 불법유통·활용 차단조치 등 이미 발표한 정책의 이행을 속도감있게 추진할 것"이라며 "해당회사에 대한 제재절차도 조속히 진행해 이른 시일 내에 현행법상 최고한도의 제재조치를 강구하겠다"고 말했다.신 위원장은 텔레마케터 고용불안 우려와 관련해서는 "다소 어려움이 있다 해도 텔레마케터들의 고용과 소득에 불이익이 없도록 금융회사가 대승적 측면에서 책임지고 고용안정 보장 등의 조치를 적극적으로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한편 금융당국에 따르면 KB국민, 농
[시사뉴스 우동석기자]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미국의 양적완화 추가 축소 결정과 관련, 2일 "파장이 예상보다 크게 나타날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고 밝혔다.신 위원장은 이날 오후 1시 서울 중구 금융위에서 열린 금융상황점검회의에서 "향후 세계 금융시장에서 각국은 각자의 기초체력에 따라 상이한 평가를 받으며 극명하게 차별화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최근 국제통화기금(IMF)은 미국 양적완화 축소에 따른 시장충격과 관련해 신흥국에 적극적인 대응책 마련을 주문했다"며 "주요 국제 투자은행(IB)들도 지난 수년간 자본유입 규모가 컸던 일부 신흥국에 미칠 출구전략의 영향을 우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신 위원장은 "이번 미국의 양적완화 추가축소는 어느 정도 예견된 이벤트로서, 단기적 시장충격이 크지는 않은 것으로 판단된다"며 "시장 전문가들도 이번 축소가 우리 금융시장에 미칠 영향이 제한적일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고 밝혔다.그는 "이번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는 중장기적으로 상당히 진전된 방향성을 제시했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크다"며 "불확실성이 상당 부분 해소되고, 향후 양적완화 축소의 방식과 시기가 어느 정도 예측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
[시사뉴스 우동석기자] 국제통화기금(IMF) 개혁안에 대한 쿼타(Quota) 및 지배구조 개혁안이 장기간 표류하자 정부가 G20차원의 정책공조를 강화하기로 했다.2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글로벌 금융위기 극복을 위해 2010년 서울정상회의에서 의결한 IMF 개혁안이 회원국들의 동의절차 지연으로 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개혁안의 주요 내용은 ▲쿼타규모 2배 확충 및 신흥개도국으로 쿼터 6%포인트 이전 ▲지명이사제 폐지·선진유럽 이사직 2석 축소 등 지배구조개선 ▲1월말까지 15차 쿼타개혁 조기완료 등이다.하지만 IMF 최대주주이자 거부권을 보유한 미국 의회의 비준 거부로 개혁안은 표류하고 있다.미 의회는 지난달 13일 상하원이 최종 합의한 '2014년도 美 예산안(1조120억 달러 규모)'에 14차 개혁안에 따른 쿼타증액 예산 630억 달러를 반영하지 못했다.이에 따라 우리 정부는 "신흥국 금융불안 우려가 확산되는 상황에서 IMF가 글로벌 금융안전망의 최후 보루"라며 "G20 차원의 정책공조를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아울러 내달 22일 호주 시드니에서 열리는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에서 2010년 개혁안 비준을 위한 G20 회원국의 역량을 집중하고 쿼
[시사뉴스 우동석기자] 오는 4월부터 지난 38년간 이어오던 서울시내 최고고도지구 층수규제가 전면 폐지됨에 따라 앞으로 서울시내 10개 모든 최고고도지구는 높이를 기준으로만 도시계획 관리를 하게 된다.서울시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최고고도지구 높이규제 개선방안'을 2일 발표했다.현재 서울시내 최고고도지구는 1965년 도시계획법에 최고고도지구 규정이 신설된 이후 총 10개 8963만㎡(2711만3075평) 규모다. 이 중 층수와 높이 규제를 동시에 받던 북한산과 남산 등 7개 지구의 층수규제가 이번 개선방안에서 폐지되는 것이다.예를 들어 북한산 최고고도지구는 5층·20m 이하였던 층수·높이 규제가 20m 이하로 높이로만 규제되는 것이다. 이에 지구별 또는 지정 시기별로 차이가 있던 최고고도지구 내 건축물의 높이 산정방법은 건축법상 산정기준으로 통일된다.또한 화재 등 유사 시 피난, 건축물 유지관리, 옥상조경 및 텃밭 등 옥상을 친환경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높이 3m 이내의 계단탑과 엘리베이터탑은 건축물 높이 산정에서 제외키로 했다.이는 주택의 노후화가 심해져도 높이 규제로 인해 신·증축 등에 제약을 받는 경우가 있고 최고고도지구의 지정 시기별 또는 지구
[시사뉴스 우동석기자] 10대 그룹 사장 이상 고위 임원 중 전문경영인들은 서울시 강남구에, 대주주 일가는 용산구에 집중적으로 둥지를 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2일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가 10대 그룹 상장사 경영에 참여하는 대주주일가와 대표이사, 사장 이상 고위 경영진 189명의 작년 9월말 현재 거주지를 조사한 결과, 주소지가 파악되는 143명 중 43.4%인 62명이 서울 강남3구에 거주하고 있었다.강남구가 28명(19.6%)로 가장 많았고 서초구와 송파구는 19명(13.3%), 15명(10.5%)이었다.강남3구에 이어서는 용산구가 18명(12.6%)로 거주 비율이 높았으며 이어 성남시 분당구(10명, 7%)→영등포구·종로구(6명, 4.2%)→성북구(4명, 2.8%) 순이었다.대주주일가를 제외한 사장단으로만 좁혀보면 강남3구 거주자는 118명 중 56명으로, 비율이 47.5%로 높아진다.구별로는 강남구의 거주 비율이 가장 높아서 사장단 118명 가운데 23명(19.5%)이 주소지로 두고 있었다. 이중 절반가량인 11명은 삼성그룹 경영진들이었다. 도곡동 타워팰리스에 사는 삼성 경영진이 많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삼성전자 권오현 부회장을
[시사뉴스 우동석기자] 자이드미래에너지학회(UAE 아부다비 소재)가 ‘2015 자이드미래에너지상’(2015 Zayed Future Energy Prize) 후보 접수 및 추천을 시작한다고 2일 공식 발표했다.자이드미래에너지상은 신재생 및 지속가능 에너지 분야의 발전에 이바지한 전세계 개인·기관·학교 등을 대상으로 주어지는 상이다. 상금규모는 연간 총 400만 달러.자이드미래에너지상은 대기업, 중소기업, 비정부기구, 공로상, 고등학교 등 5개 부문에 걸쳐 전 세계에서 동시 접수(2월2일~7월14일)된다. 후보 접수 및 추천은 자이드미래에너지상 홈페이지(www.zayedfutureenergyprize.com)에서 받는다.술탄 아메드 알 자베르(Sultan Ahmed Al Jaber) 자이드미래에너지상의 총국장은 “자이드 미래 에너지상은 시급한 에너지 및 지속가능성에 대한 방안 모색을 장려하기 위해 만든 UAE의 국가적인 정책”이라며 “올해 7회째를 맞은 자이드미래에너지상이 전세계의 지속가능한 에너지 개발 노력에 많은 영향을 주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사뉴스 우동석기자] 이달 크라이슬러와 인피니티가 각각 국내 시장에 신차를 투입, 분위기 반전을 노린다.지난해 국내 수입차 시장은 사상 최대 호황을 맞았다 하지만 그 수혜에서 크라이슬러와 인피니티는 비켜갔다.2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크라이슬러는 오는 4일 럭셔리 7인승 미니밴 '뉴 그랜드 보이저'를 국내 출시한다. 엔진은 3.6ℓ 가솔린.그랜드 보이저는 1989년 출시된 모델로 '비즈니스를 위한 미니밴'을 표방한다. 업무상 출장 등이 잦은 비즈니스맨들을 위해 편안한 휴식은 물론 간단한 일처리를 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이번에 국내 출시되는 뉴 그랜드 보이저는 좌석 2열과 3열의 편의 사양을 업그레이드 해 안락함을 한층 더 높였다. 인테리어를 고급화했고 9인치 듀얼 LCD 스크린을 장착, 업무나 여가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크라이슬러 관계자는 "그랜드 보이저는 1989년 럭셔리 미니밴의 등장을 알린 최고의 럭셔리 모델"이라며 "전 세계적으로 1300만대가 넘는 판매고를 올리며 미니밴의 혁신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크라이슬러는 지난해 국내 시장에서 4143대를 판매, 전년 4123대와 비슷한 수준의 판매량을 보였다. 하지만 지난
[시사뉴스 우동석기자] 우리 수출기업들은 올해 인건비와 원부자재 등 '원가상승'에 따른 가격 경쟁력 약화를 가장 걱정하는 것으로 조사됐다.2일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원이 우리나라 수출기업 958곳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올해 수출 위협요인 1위로 '인건비·원부자재 상승에 의한 가격경쟁력 악화'(29.0%)를 꼽았다.이어 중국·일본 등 경쟁국의 시장 잠식(21.2%), 미국의 출구전략 시행에 따른 파장(18.0%), 신흥국 경기 부진에 따른 수요 감소(12.5%), 중국 경기 둔화(9.7%), 유로존의 재정 및 금융 불안 지속(9.6%) 등 순이었다.대부분의 수출 품목이 원가상승에 따른 가격경쟁력이 약화되는 것을 우려했다. 특히 의류와 반도체, 자동차, 화학공업제품에서 비중이 높게 나타났다.반면 수출 기회 요인으로는 '미국·유로존 등의 선진국 경기 회복'(37.7%)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신흥국 수요 증가(27.1%)와 신제품 출시 및 품질, 가격 경쟁력 향상(25.5%) 등도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경쟁국 기업의 가격경쟁력 약화(4.9%), 소치올림픽·브라질 월드컵 등 국제행사에 따른 수요 증가(4.4%)라는 답도 있었다.품목별로는 섬유·의류, 철강제품,
[시사뉴스 우동석기자] 2월 설 연휴가 지나면서 올해 분양시장이 본격적으로 기지개를 펴고 있다.올해도 지난해에 이어 건설사들의 불꽃 튀는 '특화경쟁'이 계속될 전망이다. 부동산시장이 실수요자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소비자들의 눈높이가 더욱 높아져 건설사들은 특화된 기술과 차별화된 전략에 집중하고 있다.건설사들의 특화 경쟁은 수요자들에게도 긍정적인 효과를 이끌어내기도 한다.특화 경쟁이 뜨거워질수록 아파트는 더욱 진화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기 때문이다. 수요자들에게는 자신의 취향이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아파트를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도 한다.지난해 7월 고양삼송지구에서 현대산업개발이 분양했던 '삼송2차 아이파크' 단지 내 '오픈스페이스'(단지 내 중앙공원)'가 주목을 받았다면, 올해는 서울 금천구 독산동 주거복합단지에 들어서는 미니신도시급 아파트 '롯데캐슬 골드파크'가 바통을 이어받았다.이 중앙공원은 단지 내 축구장 7배 크기의 대규모공원으로, 단지 내 중앙공원 중 최대 규모다. 더욱이 단지 내에는 경찰서도 들어서 아이들의 안전을 책임지게 된다.평면 특화경쟁도 뜨겁다. 지난해 중소형 4베이 구조가 보편화되면서 큰 인기를 누렸다면 올해는 중소형 5베이 구조
[시사뉴스 우동석기자] 졸업·소치 동계올림픽·밸런타인데이 등 특별한 날로 가득한 2월을 맞아 레저업체들이 앞 다퉈 각종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용평리조트(www.yongpyong.co.kr)는 '세계20대 베스트스키 리조트' 수상을 기념해 사은 이벤트를 펼친다.9~28일 '눈의 요정(Snow Fairy) 패키지' 이용객에게 영국산 보디용품 '러쉬(LUSH)'의보디워시(500㎖)을 증정한다. 패키지는 빌라콘도28평(주중)과 리프트·워터파크(각 2매)로 구성된다. 21만원.2월 중 일요일(2·9·16·23일) 투숙객에게는 '컬투쇼(나몰라패밀리)' 공연티켓 2매를 제공한다. 빌라콘도 기준 12만원.'말달리자(40% 할인)'·'소치 골드(한국 선수의 소치올림픽 금메달 획득 시 40% 할인)'·'소치 학생 할인'(본인에 한해 30~50% 할인) 등 다양한 리프트 이용료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오는 7~23일 소치동계올림픽 기간에는 슬로프 베이스에서 현대자동차와 함께 4WD 차량 시승 행사와 경품 이벤트도 마련한다. 1588-0009○… 서울 광진구 자양동 더 클래식 500 펜타즈 호텔(www.pentaz.co.kr)의 프리미엄 라이브 뷔페 '라구뜨' 는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