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CJ그룹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약 5000억원의 협력업체 결제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CJ의 8개 주요 계열사와 협력하는 중소 납품업체 1만4000여곳은 기존 지급일보다 평균 1개월 정도 결제 대금을 빨리 받을 수 있게 된다. 규모는 △CJ ENM(오쇼핑부문+E&M부문) 1740억원 △CJ제일제당 1300억원 △CJ대한통운 860억원 등 약 5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CJ그룹 관계자는 “협력업체들과의 상생 차원에서 납품 결제 대금을 조기 지급하기로 결정했다”며 “명절을 맞아 중소 협력사들에 일시적으로 가중되는 자금 부담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유어스 펀치볼 시래기 된장국밥’을 출시했다. 앞서 ‘유어스 기장 미역국밥'과 ‘유어스 제주해녀 해물맛 라면’을 선보였던GS25는앞으로도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PB상품을 지속 선보일방침이라고 밝혔다. ‘펀치볼’은 강원도 양구군 해안면에 위치한 해발 400~500m의 고지대에 발달한 분지로, 한국전쟁 당시 외국 종군기자가 가칠봉에서 내려다 본 모습이 화채 그릇(Punch Bowl)처럼 생겼다고 한데서 유래된 지명이다. 펀치볼 시래기는 고산 분지의 일교차가 심해 시래기 재배와 자연건조에 최적화된 양구군의 대표적인 특산물 중 하나다. 펀치볼에서는 고품질 시래기 생산을 위해 시래기 전용 품종(팔광, 백자)만 재배하고 천혜의 환경에서 자연 건조함에 따라, 시래기가 부드럽고 연하며 맛과 향이 뛰어나고 영양성분이 잘 보존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GS25는 일반 시래기보다 원가가 2~3배 높지만 품질이 뛰어난 펀치볼 시래기에 구수한 된장과 안창살을 사용해 끓여낸 깊고 진한 프리미엄 국밥을 개발했다. 상온 보관이 가능한 컵밥 형태로, 시래기 된장국이 별도 파우치에 담겨 있어 동봉된 즉석밥에 부어 전자레인지에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GS리테일이 지난해 10월부터 운영해온 GS수퍼마켓의 셀프 계산대를 현재 9개점에서 올해 안 50개점으로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1일 GS리테일에 따르면 GS수퍼마켓 광진화양점의 경우 지난해 설치한 셀프 계산대의 사용 실적이 8개월 만에 약 3.3배 증가했다. 지속적인 시스템 개선과 많은 사람이 몰리는 시간대에 빠른 계산을 원하는 고객 증가, 셀프 계산대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한 GS&POINT 더블 적립 행사 진행 등으로 인해 점차 사용량이 증가하는 추세다. 특히, 셀프 계산대 이용 고객 데이터를 살펴보면, 도입 초기인 지난해에는 △20대 53% △30대 36% △40대 4% △50대 3%로 20~30대가 주로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올해 8월에는 △20대 42% △30대 29% △40대 14% △50대 9%로 사용 고객층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GS수퍼마켓에서는 지난해 4월 광진화양점에 2대의 셀프 계산대를 설치해 현재까지 9개 점포 20여대 셀프 계산대를 운영하고 있다. 올 연말까지는 매출이 높은 시간대에 고객 몰림이 있는 지역과 소량 구입 객수가 높은 지역 등 여러 가지 요소를 검토해 연말까지 50개 점포로 확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담철곤 오리온 회장이 별장 건축에 회사 자금 200억원을 사용한 혐의로 14시간 가량 경찰 조사를 받았다. 오리온 측은 문제가 된 건물에 대해 “연수원 목적의 공간”이라며 “교육이 있을 때마다 상시적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지난 10일 오전 10시부터 자정께까지 담 회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에 소환해 조사했다. 경찰은 담 회장이 2008년부터 2014년까지 경기도 양평에 개인 별장을 지으면서 200억원 상당의 법인 자금을 썼다고 보고 있다. 이 같은 의혹에 대해 오리온 측은 “2011년 (횡령 혐의로 담 회장이) 조사를 받을 때 이 건물과 관련해서도 조사를 받았지만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왔다”며 “건축 당시 영빈관 및 갤러리 목적으로 만든 건물이었으나, 2014년 완공 후 용도를 변경해 연수원으로 쓰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연수원 건물은 1동과 2동으로 나눠져 있어 1동에서 교육이 이뤄진다”며 “1·2동에 잠을 잘 수 있는 곳이 마련돼 있는데 교육받는 인원수에 따라 인원이 많으면 2동까지 사용하고, 적으면 1동만 사용한다”고 설명했다. 직원 교육 목적으로 얼마나 자주 사용하는지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이마트가 인기 웹툰작가, 중소 협력업체와 손잡고 웹툰을 입힌 ‘콜라보 가구’를 단독으로 선보인다. 이마트는 ‘콜라보 가구’ 첫 번째 시리즈로 오는 13일부터 전국 100여개 이마트 지점과 온라인몰을 통해 ‘잡다한컷’, ‘미생’ 등 유명 웹툰 일러스트를 담은 1인 좌식 접이테이블을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20·30대 젊은 층 1~2인 가구를 겨냥한 만큼 혼밥·혼술을 테마로 하는 유머러스한 이미지와 미생의 주인공 장그래, 안영이가 회식을 하고 있는 이미지 등을 담고 있다. 제품 디자인에 필요한 비용은 이마트가 지원했으며, 생산은 지난 2005년부터 이마트에 가구를 납품하고 있는 삼정물산이 맡았다. 1980년 설립된 삼정물산은 40년 가까이 목재 가공 및 가구 완제품의 상품 개발, 생산에 전념해 온 전문 업체다. 이마트, 노브랜드, 트레이더스 매출이 전체 매출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등 이마트와 함께 성장한 회사다. 이마트가 가구에 웹툰을 접목시키게 된 계기는 성장하고 있는 1~2인용 가구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전문 디자이너를 고용하기 어려운 상황에 놓인 중소 협력사들을 돕기 위해서이다. 실제로 이마트가 지난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헬스케어 신소재 연구개발 기업 내츄럴엔도텍의 피부 침투 약물 전달용 화장품 ‘오버나잇 마이크로 패치’가 미국, 유럽, 중국, 인도에 이어 중남미까지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내츄럴엔도텍은 10일 멕시코 제약사 Somar Grupo Farmaceutico사와 ‘오버나잇 마이크로 패치’의 수출 계약을 체결, 올해 4분기 안에 현지 피부과 병원 판매를 시작으로 향후 멕시코 최대 홈쇼핑까지 론칭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내츄럴엔도텍에 따르면 ‘오버나잇 마이크로 패치’는 패치 표면의 미세한 마이크로 구조체가 유효성분을 통증 없이 피부 깊숙이 도달하게 한다. CLHA(교차결합 히알루론산)를 기본 성분으로 하는 ‘오버나잇 마이크로 패치’는 보습뿐만 아니라 주름, 여드름, 다크써클, 미백 등 여러 가지 피부 고민을 위한 다양한 성분의 탑재가 가능하다. Somar사는 제약 및 의료, 미용제품을 판매하는 멕시코 최대 제약사다. 이번 계약은 수년간 K-뷰티 제품 개발에 관심을 가져온 Somar사가 내츄럴엔도텍의 특허 기술로 탄생한 ‘오버나잇 마이크로 패치’의 우수한 효능과 품질, 시장성을 인정한 결과다. 내츄럴엔도텍은 지난 2월 아르헨티나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현대홈쇼핑이 오는 11일 패션 PB(Private Brand) ‘라씨엔토(Laciento)’ F/W 시즌 첫 방송을 시작으로 다음 달까지 신상품을 연이어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라씨엔토’는 지난해 9월 현대홈쇼핑이 처음으로 선보인 자체 브랜드로, 이름은 숫자 100을 뜻하는 이탈리아어 센토(CENTO)에서 차용했다. ‘좋은 옷을 입으면 누구나 기분 좋아진다’는 모토로 최상의 소재와 차별화된 디자인·봉제 등에서 프리미엄 패션 트렌드를 지향하고 있다. 이번 시즌 ‘라씨엔토’는 자연에서 얻은 소재와 색감을 통해 어느 옷에나 쉽게 어울리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가격보다는 고급 소재, 홀가먼트 봉제(봉제선 없이 옷을 만드는 기법) 등에서 얻을 수 있는 편안한 착용감과 광택감을 강조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현대홈쇼핑은 이번 시즌부터 ‘라씨엔토’ 모델로 배우 김지호 씨를 선정했다. 김지호 씨의 편안하고 여유로운 이미지와 자연스러운 모습에서 풍겨지는 고급스러움이 ‘라씨엔토’가 추구하는 브랜드 방향과 비슷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현대홈쇼핑은 ‘라씨엔토’ 첫 방송(9월11일 오전 8시15분~10시25분)에서 ‘알파카 코트’와 ‘플리츠 배색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식품제조업체 ㈜더블유원에프엔비의 ‘우리밀 초코블라썸케익’으로 인한 식중독 의심 사고에 대해 해당 제품의 유통판매업체 풀무원푸드머스가 “24시간 피해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식중독 의심환자의 치료비와 급식중단 학교 피해를 보상하겠다”고 밝혔다. 유상석 풀무원푸드머스 대표는 10일 “이번 식중독 원인을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조사 중이지만 해당 제품을 유통한 회사로서 책임을 통감하고, 피해를 입은 학생과 학부모, 학교 관계자 여러분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과를 드린다”고 전했다. 유 대표는 “회사 임원진이 학교와 병원을 방문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학생 현황을 파악해 위로하고 24시간 피해상담센터에서 피해 받은 분들의 고통과 어려움을 접수 받아 피해보상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며 “우선적으로 병원에서 진료 받은 학생들의 치료비 전액과 급식중단에 따른 학교 피해에 대해 보상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푸드머스는 이를 위해 식중독 사고 의심 단계부터 운영해온 대표이사를 중심으로 한 비상대책위원회에 피해상담센터를 설치하고 이번 사태가 해결될 때까지 24시간 운영하기로 했다. 푸드머스 관계자는 “제조업체의 위생과 내부안전기준을 재점검했으며, 해당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지난 4월 빚어진 ‘재활용 쓰레기 대란’ 이후 일회용품 줄이기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식음료업계도 변화하고 있다. 최근 업계에서는 비닐과 플라스틱 등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컵·빨대·포장재 등을 재활용 가능한 소재로 바꾸는 작업이 활발히 진행 중이다. ‘일회용품 줄이기’가 당연한 시대가 가까워지고 있다. 풀무원건강생활이 지난 6월27일부터 7월3일까지 234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로하스에 대한 인식 설문조사’에 따르면, 건강한 삶과 환경 보존을 실천하려는 로하스(LOHAS, Lifestyles Of Health And Sustainability)적 생활 방식에 대해 응답자의 대다수(95.4%)가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다고 답했다. 특히, ‘일회용품 사용 자제 및 공기 질 관리 등 환경’에 대한 중요도가 33.9%로 나타나 ‘건강한 먹거리 확인 및 개인의 건강’과 연관된 로하스 생활의 중요도(42.9%)와 함께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일회용품 줄이기에 대한 관심과 함께음료 구매 시 개인 다회용컵을 이용하는 소비자도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다. 커피브랜드 스타벅스커피 코리아에 따르면 올해 들어 개인 다회용컵을 사용한 고객은 지난 7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코카콜라가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이미지를 담은 ‘코카-콜라 방탄소년단 스페셜 패키지’ 출시를 기념해 모바일 앱 ‘CokePLAY(코-크 플레이)’ 이벤트를 이달 30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코카-콜라 BTS 스페셜 패키지 모으고 코-크 미니 냉장고 받자’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CokePLAY 앱 카메라로 ‘코카-콜라 방탄소년단 스페셜 패키지’를 스캔한 후, 증강현실(AR)을 통해 화면에 나타나는 방탄소년단 멤버와 셀카를 찍으면 된다. 이후 개인 SNS에 사진을 공유하면 해당 포토카드가 자동 저장되며, 방탄소년단 멤버 7명과의 셀카를 모두 공유하면 BTS 포토카드가 완성되면서 이벤트 응모 자격이 주어진다.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매주 추첨을 통해 총 104명에게 코-크 미니 냉장고(4명)를, CGV 영화 예매권 1매(100명)를 증정한다. 이와 더불어 코카콜라는 지난 7월 출시한 ‘코카-콜라 방탄소년단 스페셜 패키지’ 페트제품 7종 세트를 한 번에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해당 이벤트는 CokePLAY 앱에서 50코크 포인트로 응모하면 즉시 당첨여부를 확인할 있으며, 선정된 총 50명의 당첨자에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학교 급식을 통해 식중독 의심 환자 1000여명을 발생시킨 케이크의 유통·판매업체 풀무원푸드머스가 “식약처의 최종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풀무원푸드머스는 7일 오후 식품제조업체 더블유원에프엔비의 ‘우리밀 초코블라썸케익’ 섭취로 인한 식중독 의심사고와 관련 “저희 회사가 최근 제조협력업체에서 납품받아 학교급식업체에 공급한 ‘초코블라썸케익’으로 인한 식중독 의심 피해자와 고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는 내용의 사과문을 발표했다. 푸드머스 측은 “해당 제품은 더블유원에프엔비가 지난 8월 말 생산한 제품 중 일부로, 식약처 조사가 진행 중이지만 풀무원푸드머스는 고객 여러분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유통 중인 제품을 자진 회수하고 판매중단 조치했다”며 “빠른 시일 내에 식중독사고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당국의 역학조사에 적극 협조하고, 자체 조사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저희 회사는 이번 일로 사회적인 물의를 빚고 심려를 끼쳐 드리게 돼 진심으로 송구스럽게 생각하며, 이를 계기로 제조협력업체에 대한 관리감독을 더욱 강화해 철저한 위생 관리로 안전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학교 급식에 나온 케이크를 먹고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인 환자가 1156명으로 집계됐다. 제품에서 살모넬라균이 검출돼, 관계 당국은 제조업체와 원재료 공급업체에 대한 조사·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교육부, 질병관리본부는 식품제조업체 더블유원에프엔비의 ‘우리밀 초코블라썸케익’ 섭취로 인한 식중독 의심환자수를 지방자치단체 보건소로부터 보고받아 집계한 결과, 29개 집단급식소에서 1156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7일 오전 9시 기준 발생현황은 △부산 7곳(545명) △대구 4곳(167명) △울산 1곳(9명) △경기 1곳(31명) △전북 7곳(163명) △경북 3곳(98명) △경남 6곳(143명)이다. 충북도에서도 고등학교 2곳, 중학교 1곳의 일부 학생이 해당 케이크를 먹은 뒤 복통, 설사 등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도교육청이 전수 조사에 나섰다. 문제가 된 제품을 제조한 업체를 방문해 생산 및 유통 판매현황을 조사한 결과, 지난 8월8일부터 9월5일까지 7480박스(총 6732kg) 생산돼 3422박스(3080kg)가 푸드머스(유통전문판매업체)로 공급되고, 나머지는 보관 및 폐기된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제품을 공급받은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호텔신라의 비즈니스호텔 신라스테이가 9월 말부터 10월 초까지 이어지는 황금연휴 기간을 겨냥한 마케팅을 펼친다. 신라스테이의 ‘온 유얼 신라스테이 리턴즈(Own Your Shilla Stay Returns)’ 이벤트는 주변의 주요 관광지 인근에 위치한 장점을 살려 전국의 주요 관광지를 모두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9월 한 달 간 ‘온 유어신라스테이 리턴즈’ 패키지 상품을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총 275명에게 혜택을 제공한다. 패키지는 △스탠다드 객실(1박) △경품 프로모션 응모권(1매) △ 신라스테이 베어(1개)로 구성돼 있다. 패지키를 이용한 고객 중 1등 11명에게는 신라스테이 전국 11곳을 무료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전국 방방곡곡 프리패스권(2인용)’을 제공한다. 2등 33명에게는 호텔에서 사용하는 것과 동일한 최고급 매트리스와 침구(이불 1개, 베개 2개), 욕실용품을 제공한다. 3등 55명에게는 침구세트(이불 1개, 베개 2개)를, 4등 77명에게는 욕실 가운과 욕실 타월 각각 2개씩, 5등 99명은 ‘아베다 로즈메리 민트 어메니티 대용량(250ml)’을 증정한다. 패키지는 9월1일부터 30일까지 신라스테이 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