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애큐온저축은행이 직원의 리더십 역량 함양과 금융 전문성 강화를 위해 ‘리더십 제도 1기’를 진행한다. 애큐온저축은행은 지난 5일(금) 서울 강남구 애큐온저축은행 본사에서 ‘리더십 제도 1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은 김정수 대표이사를 포함한 임원진 및 리더십 제도 1기에 참여하는 직원 총 52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애큐온저축은행의 리더십 제도는 사내 우수 인재 양성을 통해 급변하는 금융 환경에 민첩하게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직급별 전문 인재를 발굴해 리더십 조직을 구성하고, 맞춤 교육 과정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잠재적 리더십을 부각시켜 핵심 금융 인재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계획이다. 리더십 조직은 ▲WB(Women Brain, 위민 브레인) 리더 ▲SB(Senior Brain, 시니어 브레인) 리더 ▲JB(Junior Brain, 주니어 브레인) 리더 총 3개 그룹으로 구성된다. WB는 책임자 직급에서 15명을 선정, 차세대 여성 리더로서 역량 강화에 주력한다. SB와 JB는 각각 차∙과장 직급에서 16명, 대리∙주임∙사원 직급에서 17명을 선발해 직급별 맞춤 역량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우리금융그룹 IT 계열사인 우리에프아이에스(대표이사 김백수)가 전국 특성화 고등학교 재학생 170명을 대상으로 ‘우리꿈나무 디지털 클래스 5기’를 시작했다. ‘우리꿈나무 디지털 클래스’는 우리에프아이에스가 ‘하트하트재단(회장 오지철)’과 함께 진행하는 특성화 고등학교 재학생 대상 디지털·IT 멘토링 프로젝트다. 2019년부터 시작해 올해 5회차를 맞이한 이 프로젝트를 통해 700여 명의 저소득 가정 특성화 고등학교 재학생들은 디지털·IT 분야 전문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았다. 또한, 우리금융의 디지털·IT 전문가들이 매년 재능기부 멘토단으로 활약, 학생들이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다. 우리에프아이에스(대표이사 김백수)는 지난 16일 우리금융상암센터에서 ‘우리꿈나무 디지털 클래스 5기’ 발대식을 열고, 장학증서 수여와 함께 프로젝트 전반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선발된 170명은 우리에프아이에스로부터 ▲챗GPT ▲인공지능(AI) ▲프로그래밍 언어 등 디지털·IT 분야 교육비를 지원받는다. 또한, 우리금융의 디지털·IT 전문가들이 진행하는 온·오프라인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해 디지털·IT분야에 실질적으로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사장 김성환)은 주식워런트증권(ELW) 489종목을 신규 상장한다고 17일 밝혔다. 상장 종목은 코스피200·코스닥15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지수형 ELW 249종목과 삼성전자·SK하이닉스·POSCO홀딩스·NAVER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종목형 ELW 240종목이다. ELW는 개별 주식이나 주가지수를 만기일에 미리 정한 가격으로 사고 팔 수 있는 권리를 거래하는 상품이다. 기초자산의 상승을 예상하면 콜 ELW, 하락을 예상하면 풋 ELW를 매수해 시장 상황과 무관한 수익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다만, 주식과 달리 만기까지 기초자산이 도달해야 하는 가격(행사가격)이 존재하므로 기초자산 가격이 당초 예상한 방향으로 움직이지 않으면 만기 시 원금 100%까지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ELW 거래를 위해서는 투자성향 진단 및 사전 투자자 교육 이수가 필요하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ELW 전용 홈페이지와 카카오톡 채널 ‘TRUE ELW’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한국투자증권은 한국거래소 기준 2017년부터 현재까지 ELW 거래대금과 신규상장 종목 수에서 1위를 유지하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삼성생명은 암 치료 보장 범위를 대폭 확대한 「삼성 다(多)모은 건강보험 필요한 보장만 쏙쏙 S3」(이하 「다(多)모은 건강보험 S3」)를 18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고객이 직접 본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보장을 맞춤 설계할 수 있는 DIY(Do it Yourself)형 상품으로, 다양한 특약을 활용해 각종 질병에 대해 종합적인 보장을 제공하는 삼성생명의 대표 상품으로 자리잡았다. 「다(多)모은 건강보험 S3」는 ‘프리미엄암직접치료보장’ 특약을 신설해 암치료 보장을 강화했다. 이 특약은 암직접치료보장특약과 함께 가입할 수 있는데, 가입 후 90일이 지나면 표적약물, 로봇수술 등 고가의 최신 항암치료 8종을 최대 10회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고가 항암치료 보장은 그간 1회에 한하여 보장이 이루어져 최초 원발암 진단시 치료비 보전에 활용되고 보장이 종료되기도 했다. 그러나 이 특약으로 원발암·재발암·전이암 구분없이 가입 후 1년이 지난 상태에서 최초 암 진단후 최대 10년간 매년 각각 1천만원씩 최대 10회 보장한다. 또한 췌장암, 간암 등 고액치료비암의 직접치료를 보장하는 특약을 갱신형이 아닌 비갱신형으로 판매하여 보험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현대해상(대표이사 조용일∙이성재)은 뇌경색, 급성심근경색 등 순환계질환의 주요 원인인 혈전 생성을 막는 ‘항혈전제(항응고제, 항혈소판제)’의 치료를 보장하는 담보를 업계최초로 신설했다고 17일 밝혔다. 해당 담보는 특정순환계질환의 치료를 목적으로, 주사나 경구 투약 방식의 항응고제나 항혈소판제를 사용하는 치료를 받았을 때 각각 연간 1회에 한해 보장하는 담보이다. 기존 담보의 경우 경구 투약하는 항응고제만을 보상하였으나, 현대해상의 새로운 담보는 경구투약하는 항응고제 외에도 항혈소판제와 주사제까지 전부보장하여 항혈전치료에 대한 통합적 보장을 제공한다. 또한 장기 치료가 요구되는 순환계질환에 맞춰 최초 1회가 아닌, 연간 1회로 매년 지급하는 형태로 개발했으며, 업계최초로 세계보건기구에서 정하는 의약품 분류 기준(ATC코드)을 도입하여 항혈소판제 관련 새로운 의약품이 도입되더라도 동일하게 보장한다. 현대해상은 해당 담보를 종합보험 상품에 탑재하였으며, 이로써 순환계질환의 기존 보장에 더해 예방치료까지 보장하게 되었다. 또한 업계에서 가장 간편한 입원여부만을 확인하는 건강고지형 상품도 운영하면서 질병예방을 보장하고 이에 따른 보험료 할인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토스뱅크(대표 이은미)는 다양한 금융투자 상품을 소개하는 ‘목돈굴리기’ 서비스를 통한 투자 연계액이 9조 원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토스뱅크 목돈굴리기는 고객들이 다양한 증권사가 판매하는 채권, 발행어음의 금리와 투자 기간을 소개하고 금융회사로 연결해주는 서비스다. 토스뱅크에서 상품을 확인한 후에 증권사 계좌를 개설하고, 연결된 증권사를 통해 손쉽게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토스뱅크는 2022년 8월에 목돈굴리기 서비스를 출시한 이후로 현재 한국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 삼성증권 등 5개의 증권사의 채권과 발행어음 중에서 신용등급이 A이상으로 원금 훼손의 가능성이 낮은 상품을 중심으로 소개하고 있다. 지금까지 토스뱅크에서 소개한 채권 상품은 703개이며, 제휴사에서 받은 기록을 확인한 결과 누적 상품 판매액은 9조 원에 달한다. 특히, 목돈굴리기는 그동안 전문투자자나 고액자산가의 영역이던 채권과 발행어음 투자의 장벽을 낮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투자금액 기준으로 10만원부터 채권투자가 가능한 상품도 있다. 또한 초단기채권부터 장기채권까지 구매 기간도 다양해 일반 투자자도 자신의 상황에 맞는 상품을 찾을 수 있다. 회사는 주식의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은 16일,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국내 스타트업 12개사를 ‘KB스타터스 싱가포르’기업으로 선정했다. ‘KB스타터스 싱가포르’는 지난 22년부터 국내 스타트업의 해외 시장 안착을 지원하기 위해 KB금융이 운영하고 있는 기업 육성 프로그램이다. KB금융은 더 많은 국내 스타트업에게 해외 진출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매년 선정 규모를 확대해 왔다. 첫 해인 22년에는 4개, 지난해에는 10개의 스타트업이 ‘KB스타터스 싱가포르’ 기업으로 선정됐고, 올해에는 ‘AI’, ‘에듀테크’, ‘헬스케어’, ‘디지털자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차별화된 비즈니스 모델과 기술력을 보유한 12개사가 최종 선정됐다. KB금융은 국내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 성공 가능성을 높이고 더욱 효과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진출국에 적합한 사업 분야의 기업을 집중적으로 발굴하고 있다. 특히 올해 ‘KB스타터스 싱가포르’로 선정된 기업은 싱가포르 현지의 스타트업 육성 정책과 트렌드에 부합하는 사업을 영위하면서 현지 진출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도 가지고 있어 현지 시장에서 더욱 각광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는 제2기 ESG경영위원회를 출범하고 새마을금고 및 중앙회 ESG경영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경영전문가 등 내·외부 위원 7인으로 위원회를 구성했다고 17일 밝혔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2022년 ESG경영을 본격적으로 도입한 이후 체계적인 ESG경영을 추진하기 위해 ESG경영위원회를 구성했다. 이번에 새롭게 출범한 제2기 ESG경영위원회는 그동안 진행된 ESG경영 추진체계를 고도화하고 임직원을 대상으로 내재화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는 권기동 위원장(새마을금고중앙회 이사)을 비롯한 위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지난 2년 간 새마을금고와 중앙회에서 추진된 주요사업 성과를 점검하고 당면 업무에 대한 추진방향을 논의했다. 또한 기존에 추진해온 중앙회 ESG경영 부문 전략을 고도화하고, 2023년 성과를 기반으로 한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관련 한국생산성본부 컨설팅에 대한 추진계획을 보고받으며 향후 방향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김인 회장은 “ESG경영위원회는 새마을금고와 중앙회의 ESG경영 추진과제에 대한 심의 기구로서 ESG경영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 줄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동양생명(대표이사 이문구)이 지난 달 26일부터 이달 12일까지 약 2주간 ESG 경영실천의 일환으로 전사 ’무용(無用)함 속 쓸모찾기: 그린박스(GREEN BOX)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과소비로 인한 자원낭비 및 이로 인한 환경문제가 전 세계적 화두로 대두되어 온 만큼, 미래세대를 위한 지속가능한 환경 조성을 함께 고민하고 자원순환을 통한 환경보호도 직접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캠페인이 진행된 지난 2주동안 재사용이 가능한 의류와 생활용품, 도서 등 약 200점의 물품이 기부되었으며,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모은 물품들은 지난 16일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에 기부되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일상 속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와 환경에 기여할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이어 “당사는 앞으로도 고객을 넘어 지역사회의 수호천사이자 환경을 지키는 수호천사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며, 보다 실질적이며 진정성 있는 참여나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양생명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녹색∙친환경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을 뿐아니라,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구본욱)이 여성 인재 리더 육성을 통해 양성평등 구현에 앞장서고 있다. KB손해보험은 지난 16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에 위치한 KB손해보험 인재니움수원 연수원에서 KB손해보험 대표이사 구본욱 사장과 여성인재 멘토·멘티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KB WISH 멘토링 프로그램 수료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진행된 수료식은 '멘토링 피날레, 희망의 매듭 잇기'라는 주제로 ▲교육과정 경과보고 ▲성장스토리 발표 ▲멘토·멘티간 감사와 응원의 시간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성장스토리 발표 시간에는 멘토링을 통해 성장했던 이야기를 진솔하게 나누며 향후 만들어가고 싶은 모습을 그려보는 시간을 가졌다. 'KB WISH 멘토링 프로그램'은 여성 직원간 네트워킹 형성으로 정서적 유대관계를 쌓고, 서로의 성장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올바른 리더 역할 모델을 확립하도록 돕는 KB손해보험의 여성 인재 육성 프로그램이다. 이 멘토링 프로그램의 명칭인 'WISH'는 Woman’s Inspiration(여성 상호간의 영감 교류), Support(지지·지원), Harmony(조화로움)의 영문 앞글자를 결합한 단어로, 멘토링 활동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신한카드가 미래세대 보호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 국내 아동, 청소년 마음 건강 증진 및 해외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활동을 시작했다. 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유니세프와 추진하고 있는 ‘미래세대 보호 프로젝트’를 통해 올 한해 1만여 명의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건강한 마음을 위한 ‘마음건강 문해력’ 향상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작년 9월, 정갑영 유니세프한국위원회 회장과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세대 보호 프로젝트’를 추진키로 하는 협약을 맺고, 유니세프와 함께 디지털 기술 발전에 따른 위험과 유해요소로부터 아동 및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한 사업을 국내외로 추진해왔다. 먼저, 국내에서는 아동 및 청소년이 심리적, 정서적 문제 등으로부터 건강한 마음을 유지할 수 있게 도움을 주는 마음건강 교육 콘텐츠를 서울지역 65개 초중고교에 1만여명이 활용할 수 있도록 배포하고, 교육을 진행했다. 신한카드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국내 아동, 청소년, 보호자, 교사 등 대상별로 콘텐츠를 마련해 ‘마음건강 문해력’을 높여 자신의 마음을 스스로 이해하고 대처할 수 있도록 워크북 및 가이드북, 도서 등을 보급하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지난 15일 울산 울주군청에서 울주군(군수 이순걸)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소기업 동행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기업은행과 울주군은 고금리 및 경기둔화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을 낮추기 위한 지원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 기업은행은 울주군의 이자지원금을 통해 3년간 총 600억원 규모의 대출한도를 조성해 기업당 최대 4억원의 경영안전자금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울주군이 추천하고 보증기관(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의 보증서를 발급받은 중소기업이다. 울주군이 대출금리 3.0%p를 감면 지원하고 기업은행과 보증기관이 보증료를 최대 1.2%p까지 지원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울주군 지역 중소기업의 금융비용 부담 완화로 경영안정성과 생산성 향상이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위기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NH농협은행은 지난 15일 6억불 규모의 달러화 표시 글로벌 농업지원 소셜본드(Agriculture Supportive Social Bond, 조달 자금이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용도로 제한되는 특수 목적 채권) 발행에 성공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무디스(Moody's) 신용등급 상향 이후 처음 발행된 채권으로 해외 투자자들의 큰 관심을 이끌어 냈으며, 모집액의 약 9배 수준인 51억불 이상의 최종주문을 확보하여 올해 금융기관 중 가장 높은 주문배수를 기록했다. 가산금리는 최초 제시금리 대비 3년 40bp, 5년 32bp를 축소, 최종 발행금리 3년(변동) SOFR+80bp, 5년(고정) 4.798%로 시장 유통물 보다 낮은 금리로 조달하였다. 이번 채권은 SOFR금리 도입 이후 금융지주사 은행 최초 3년 변동금리부채권(FRN)과 5년 고정금리부채권(FXD)으로 구성된 듀얼 트랜치(Dual-Tranche)로 글로벌 투자자의 니즈를 반영하여 발행되었다. 특히, 2주간의 아시아, 유럽 및 중동(두바이, 아부다비)지역 로드쇼를 진행하여 글로벌 우량투자자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농업지원 소셜본드' 발행으로 확보한 자금은 전액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