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하나금융그룹이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그룹의 15개 관계사가 뜻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 하나금융그룹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나눔을 통한 행복한 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연말 이웃돕기 성금을 지난해보다 30억 증액한 150억원을 기탁했다고 15일 밝혔다. 함 회장은 이날 서울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본관에서 진행된 '희망 2023 나눔캠페인' 전달식에서 "어려워진 경제 환경 속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하나금융그룹은 사회문제 해결 및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적극적인 나눔 활동을 전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이날 ▲지역사회 문제 신속지원 ▲위기가정 긴급지원 ▲사회적 돌봄 지원 ▲교육 및 자립지원 등을 위한 성금 150억원을 전달했다. 함 회장은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이라는 그룹의 미션을 실천하기 위해 미혼모·장애인·저소득 소외계층의 자립을 돕고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도 적극 동참함으로써 나눔으로 희망을 이어주는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매서운 한파를 고스란히 겪어야하는 건설현장에 근로자들을 위한 ‘간식차’가 등장해 큰 호응을 얻었다. 15일 계룡건설에 따르면 고속국도 제14호선 함양-창녕 간 제5공구 현장과 매곡정수장 시설개량공사 현장에서 근로자들에게 따뜻한 어묵 등의 간식을 제공하는 ‘무재해 응원 간식차’ 행사를 진행했다. 간식차는 겨울철 추위에도 현장 내 시공과 안전 무재해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현장 근로자 및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식은 현장별로 200여 명 분의 어묵, 핫도그 등을 제공하고 안전의식을 고취하는 퀴즈 이벤트도 진행했다. 이어 근로자들에게 양말과 방한장갑, 핫팩 등의 상품을 제공해 근로자들의 안전한 근로 환경 조성에 기여했다. 한 근로자는 “추운 겨울날 따뜻하고 맛있는 간식과 유쾌한 게임을 통해 잠시나마 추위를 잊고 동료들과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계룡건설 매곡정수장 시설개량공사 현장 관계자는 “안전하게 현장을 이끌어준 임직원과 근로자를 위해 준비한 응원과 격려의 행사여서 큰 의미가 있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준공까지 모두가 안전한 현장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건설은 지난해부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방산·항공 기업 휴니드테크놀러지스(신종석 대표)가 지난 8일 제너럴 아토믹스 에어로노티컬 시스템스와 생산제품에 대한 품질, 납기에 대한 최우수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휴니드는 군사 무인항공기 시스템 분야 세계 선도 기업 제너럴 아토믹스 에어로노티컬 시스템스(General Atomics Aeronautical Systems, Inc., 이하 GA-ASI)에 무인기 플랫폼에 적용되는 항공전자부품 최종 출하를 기념하는 출하식을 자사에서 개최한바 있다. 휴니드는 지난 2월 GA-ASI로부터 아시아 유일의 항공 전자 시스템 공급 업체로 선정된 이후 10월 추가적인 무인기분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연초 체결한 GA-ASI 계약을 성공적으로 완수하고 출하 기념식을 개최했으며, 사측 최성현 글로벌사업본부장은 “GA-ASI에 공급되는 최초 생산제품에 대한 지속적인 물량 공급과 함께 추가 생산 물량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추가적인 성과로 GA-ASI 무인기 플랫폼에 적용되는 항공전자장비(LRU, Line Replaceable Unit) 생산에 대한 협의를 이어나아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행사에 참석한 GA-A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대표 박희정)은 내년 1월 12일 부터 이틀간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사파이어홀에서 '2023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 산업 전망 컨퍼런스 - Day 1: 폐배터리 리사이클링(recycling) 처리 및 활용, Day 2: 폐배터리 재사용(reuse)/재제조를 위한 진단 및 활용'을 온, 오프라인으로 병행해서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최근 2030년 이후 내연기관 신차 출시와 판매 금지를 선언한 국가가 증가하면서 전기차 시장 성장이 예측되는 가운데 사용 후 배터리 재활용을 통한 배터리 순환경제가 기업의 ESG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까지 통과되며 완성차 업체뿐만 아니라 배터리, 광산, 건설 업체까지 가리지 않고 배터리 재활용 시장에 뛰어드는 등 사용 후 배터리 시장의 폭발적인 성장세가 예상된다. 이에 전 세계적으로 폐배터리 재활용 기술 및 인프라 확보를 위한 투자가 진행하고 있는데, 미국은 배터리 수거 및 재처리율을 5%에서 90%로 증대시키기 위해 2,050만 달러(295억 4,050만 원)의 전폭적인 투자를 진행했으며, 유럽연합(EU)은 2024년부터 배터리를 만들 때 일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월드컵 개막식 공연에서 우리나라 가수가 주인공이 될 정도로 K-POP과 K뷰티, K드라마 등 붐은 여전하다. 중국의 규제도 하나, 둘 풀리고 있는 시기에 동남아에서의 한국 화장품의 인기는 아이돌의 열풍과 한국 배우들의 기운을 받아 그 어느때보다 뜨겁다. 3년 째 지속되는 코로나로 인해 많은 글로벌-국내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는 와중에도 다양한 사업모델의 확장을 통해 어려움을 돌파해가는 기업이 있다. 그 주인공은 2022년 제59회 100만불 수출의 탑 (산업통상자원부, 한국 무역협회 주최)을 수여하게 된 주식회사 바이오웰스팜이다. 지난 2021년 벤처기업 (혁신성장부분) 선정, 수출바우처 기업 선정, 기업부설연구소 (연구전담부서)를 설립, 4분기 매출 100억돌파에 이은 (주)바이오웰스팜 임직원의 노력에 의한 또 다른 결실이다. (주)바이오웰스팜은 전신인 (주)엔베코팜을 시작으로 15년간 국내외 병의원에 사용하는 의약품,의료기기 및 기능성화장품을 제조 판매하는 기업이다. 의사에 의해 처방된 의약품 치료와 환자들이 집에서 할 수 있는 셀프케어 병원전용화장품의 2가지 영역을 회사의 비지니스 모델로 두고 15년 넘게 성장하고 있다. (주)바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현대건설이 국내 최초로 한강을 횡단하는 도로터널 공사에 최첨단 TBM 장비를 도입해 본격 시공에 들어간다. 13일 현대건설은 경기 파주시 소재 '고속국도 제400호선 김포~파주간 건설공사 제2공구' 현장에서 국내 최대 단면 쉴드 TBM 굴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국토교통부 원희룡 장관과 한국도로공사 김일환 부사장,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박승기 원장, 현대건설 윤영준 사장 등 정부부처를 비롯한 공공기관과 시공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원 장관은 이날 기념사에서 “한강터널 공사에서 활약하게 될 TBM 장비는 기계식 굴착공법을 사용해 안전과 환경 두 가지를 모두 고려한 첨단장비로 의미가 크다”며 “발주 및 설계 기준을 재정립해 TBM 공법의 활성화 기틀을 마련하고, 한국형 TBM 개발을 위한 연구 프로젝트를 추진해 국내 TBM 기술 경쟁력을 꾸준히 높여가겠다”고 밝혔다. TBM(Tunnel Boring Machine)은 다수의 디스크 커터(cutter)가 장착된 커터 헤드를 회전시켜 암반을 뚫는 원통형 회전식 터널 굴진기로, 발파 공법에 비해 소음, 진동, 분진 등의 발생이 적고 안전성이 높아 전 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현대해상이 13일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구세군빌딩에서 구세군 자선냄비에 성금 3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조용일 현대해상 대표이사는 전달식에서 "구세군의 이웃을 위하는 지속적인 행보에 함께 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돼 의미있게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구세군 장만희 사령관은 “오랫동안 구세군을 믿고 후원해 준 현대해상에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현대해상은 지난 2008년 3억 원의 기금을 기탁한 이래 올해까지 해마다 구세군의 소중한 기부 파트너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현대해상 기부금은 2018년까지 다문화 가정을 위한 프로그램과 해외 봉사단 ‘드림해피’ 활동을 위해 쓰였다. 이후 코로나19 확산세가 본격화된 2019년부터는 코로나19와 수해 등으로 어려움에 빠진 우리 이웃과 쪽방촌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특별성금으로 사용되고 있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삼성, SK, LG 등 국내 주요 대기업들이 연말 임원 인사를 끝내고 내년 경영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경제 위기 속에 서 비상경영 체제로 전환하는 등 혹독한 신년 대비에 나서는 모양새다. 13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안정 속 젊은 인재 중용으로 정기 임원 인사를 마무리 짓고 새해 경기 침체 극복을 위해 본격적으로 뛴다. 특히 15일부터 전사적 차원에서 글로벌 전략회의를 진행하며 실적 악화 전망을 어떻게 타개할 지 머리를 맞댄다. 이 회장 취임 후 첫 전략회의인 만큼 이 회장의 직접 참석 가능성도 예상된다. 앞서 삼성전자 DX(스마트폰·TV·가전) 부문은 지난 7일 사내 인트라넷에 'DX 부문 비상경영체제 전환'이라는 제목의 공지문을 올리고 '비상경영' 체제를 선언했다. 전사적으로 프린터 용지를 포함한 소모품비를 올해보다 50% 절감하기로 하고 해외출장도 50% 이상 줄이는 등 긴축 경영에 들어간다. 이번 회의도 비상경영 일환으로 온라인으로만 이뤄진다. 글로벌 전략회의는 매년 6월과 12월 열리는데 통상 12월은 연말 인사 이후 새 경영진과 임원뿐 아니라 해외 법인장 등 400여명이 모두 귀국해 참석했다. 하지만 올해는 위기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쓰리앤포바이오(대표:오성윤) 등 강원지역 4개 중소기업이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서 강원지역 모범 소상공인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 등을 받았다. 13일 중소벤처기업부 강원청(청장:이상천)에 따르면 지난 2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에서 강릉 선미한과 조미영 대표가 대통령 표창을, 속초 나래건어식품 이미숙 대표가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또 원주 소재 ㈜쓰리앤포바이오(대표:오성윤), 시온산업사(대표:유병태) 등 도내 2개 중소기업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 유공자로 선정됐다. 소상공인의 사회·경제적 지위 향상을 위해 마련된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는 지난 2006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는 ‘혁신하는 소상공인, 성장하는 기업가로!’라는 슬로건 아래 소상공인의 코로나19 극복과 경쟁력 강화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이상천 중소벤처기업부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은 “중기부는 스마트·디지털 기반의 경영혁신,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 행복한 로컬상권 조성 등을 3대 핵심과제로 설정해 집중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현대로템 창원공장에서 제작해 수출한 K2전차 초도 물량 10대가 6일(현지시간) 폴란드 현지에 도착했다. 7일 현대로템에 따르면, 이날 폴란드 최북단 발트해 연안의 그드니아(Gdynia) 항구에서는 '폴란드 K2전차 입하((入荷) 환영식’이 열렸다. 그드니아는 폴란드 수도 바르샤바에서 북쪽으로 300여km 떨어진 곳에 있다. K2전차의 첫 인도 환영식에는 안제이 세바스티안 두다(Andrzej Sebastian Duda) 대통령과 마리우시 브와슈차크(Mariusz Błaszczak) 부총리 겸 국방장관, 세바스티안 흐바웩(Sebastian Chwałek) 국영방산그룹(PGZ) 회장 등 폴란드 정관계 인사와 엄동환 방위사업청장, 유동준 국방부 전력자원관리실장, 임훈민 주폴란드 대사, 이용배 현대로템 사장 등 한국 측 민관 인사가 참석했다. 이날 입하된 K2전차는 지난 10월 현대로템 창원공장에서 초도 출고된 10대 물량으로, 출고식 후 50일 만에 폴란드에 도착했다. K2전차는 현지 인수 검사 등 소정의 과정을 거쳐 최종 납품이 완료된 뒤 폴란드 군부대에 실전 배치될 전망이다. 앞서 지난 7월 현대로템은 폴란드 군비청과 K2전차 긴급소요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베트남 기업인들이 만나 양국 간 협력 확대를 통해 글로벌 불확실성에 대처해나가기로 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6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한·베트남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에는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국가주석과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참석해 기업인들을 격려했다. 푹 주석은 이날 "베트남에 투자하는 한국 기업들이 효과적이고 지속가능한 투자와 사업을 할 수 있도록 순조로운 여건을 조성하겠다"며 양국 경제 협력을 위해 국가적 차원의 역량을 결집할 것을 약속했다. 또 "내년에는 양국이 더 많은 노력을 통해 양국 교역 규모 1000억 달러를 달성할 것"이라며 "2035년도에는 양국 교역 규모 1500억 달러 달성을 위해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추 부총리도 "경제 안보를 위한 공급망 협력을 강화하고 통상 협력 외연 확장을 위해 무역 금융 확대, 세관 통관 개선, 현지 플랫폼 강화 등 전 부처의 역량을 결집해나갈 것"이라고 화답했다. 이어 "한국은 스마트시티, ICT, 신재생에너지, 환경 인프라 등 미래의 과제에 대한 경험과 기술을 공유하며 베트남과 투자, 기술, 인적 교류, 개발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도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은 오는 7일부터 경북 울진에 위치한 신한울 1호기(APR1400)의 상업운전을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상업운전은 시운전시험을 통해 최종 안전성을 확인하고, 정부로부터 승인을 받아 본격적으로 전력을 생산하는 것을 말한다. 국내 27번째 원자력발전소인 신한울 1호기는 착공 12년여 만에 상업운전을 시작하게 됐다. 신한울 1호기는 지난 2010년 4월 건설에 착수한 뒤 2020년 4월 완공됐다. 이후 한수원 한울본부는 원자력안전위원회로부터 지난해 7월 운영허가를 취득해 발전소 연료장전 후 시험운전을 거쳐 상업운전을 준비했다. 신한울 1호기는 OPR 1000을 개량한 APR 1400(Advanced Power Reactor 1400)을 적용한 가압 경수로(PWR·Pressurized Water Reactor)다. 신한울 1호기 가동은 겨울철 전력 수급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APR 1400은 발전용량을 기존 1000메가와트(㎿)에서 1400㎿로 키우고, 설계 수명도 40년에서 60년으로 늘린 차세대 원전이다. 한편 신한울 1호기는 발전용량 1400㎿급 대형 원전으로 아랍에미리트(UAE)에 수출한 원전과 같은 한국형 원전(A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스타트업 업계에 '혹한기'가 찾아왔다. 글로벌 경기 침체와 금리 인상 등으로 스타트업 투자 시장이 얼어붙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초근 공개한 올해 3분기(7~9월) 벤처투자 규모를 살펴보면 지난해 같은 기간(2조913억원)과 비교해 40.1% 감소(8388억원)한 1조2525억원이었다. 폭발적으로 성장하던 스타트업들이 투자 유치에 실패한 사례도 적지 않게 나오고 있다. 차갑게 식은 투자 시장에 스타트업들은 '곡소리'를 내고 있는 상황이다. 투자 시장이 얼어붙었지만 자금 확보에 성공한 스타트업도 있다. 이들은 대면으로 이뤄지던 기존 서비스를 비대면으로 전환했다. 특히 의료, 세탁, 세금 신고 등 시간이나 상황적 제약으로 인해 대면 서비스 이용에 한계를 느끼던 소비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기도 했다.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원격의료 플랫폼 닥터나우는 도서 산간 지역 등 격오지부터 도심 속에서 발생하는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며 많은 사람들이 의료 서비스에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기여하고 있다.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있는 닥터나우는 지난 6월 40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이들은 언제 어디서나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