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송경호 기자] 가수 유희열(45)과 장기하(34), 배우 유해진(46)이 28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 스페셜 DJ로 출격한다.
28일 유희열, 29일부터 31일 장기하, 2월1일과 2일은 유해진이 프로그램을 맡는다.
지난 여름 이서진, 김혜수, 김구라, 윤종신, 김윤아 등이 나선 DJ 배철수 휴가 보내주기 프로젝트에 이은 겨울맞이 배철수의 절친 특집이다.
세 사람은 '배철수의 음악캠프'의 오랜 애청자로 알려져 있다. 특히 유해진은 지난해 문자 메시지로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참여하는 모습이 예능프로그램에서 방송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