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송경호 기자] 탤런트 안재홍(30)이 5세 연하 대학 후배와 사귀고 있다.
27일 소속사 필름있수다 측은 "안재홍이 대학 후배와 2년째 교제 중이다"며 "배우의 사생활인만큼 구체적인 사항은 알지 못한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안재홍이 다섯살 어린 대학 후배와 열애 중이라는 설이 나왔다. 건국대 영화과생으로 연기자 지망생인 것으로 알려졌다.
안재홍은 2009년 영화 '구경'으로 데뷔했다. 영화 '1999, 면회'(2013) '출중한 여자'(2014) '족구왕'(2014) '스물'(2015) '도리화가'(2015), 그리고 최근 막을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