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종림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27)와 힙합가수 겸 프로듀서 그레이(30·이성화)가 열애설을 부인했다.
티파니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의 열애설을 사실이 아니다"며 "친한 동료일 뿐"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들이 3개월 째 열애 중이라는 소문이 나돌았다. 티파니가 솔로 앨범을 준비하면서 의견을 나누다가 애인 관계로 발전했다는 것이다.
최근 '소녀시대'의 보컬 유닛 '소녀시대-태티서' 활동을 마친 티파니는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2012년 데뷔한 그레이는 주가를 높이고 있는 힙합 레이블 AOMG 소속의 떠오르는 뮤지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