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4.09.29 (일)

  •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e-biz

제일건설㈜, 평택 ‘고덕신도시 제일풍경채 모델하우스 오픈

URL복사

평택 고덕신도시 대표 아파트 브랜드 ‘제일풍경채’, 후속단지로 공급 나서
고덕신도시 2단계 사업 최고의 입지 갖춘 단지로 공급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평택 고덕신도시에서 제일건설㈜의 ‘제일풍경채’가 고덕신도시 2단계 사업의 중심인 에듀타운(예정)의 핵심 위치에서 후속단지 공급에 나선다.

 

제일건설㈜는 17일, 경기 평택 고덕신도시 A41블록에 들어서는 ‘고덕신도시 제일풍경채 2차 Edu’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단지는 평택 고덕신도시의 최고 인기 아파트 브랜드의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것은 물론 고덕신도시 제일의 입지환경을 갖춰 공급 전부터 수요자들의 주목을 받아왔다.

 

단지는 지하 1층 ~ 지상 25층, 9개동, 총 877세대며 수요자에게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면위주로 구성됐다. 타입에 따른 규모는 ▲75A타입 138세대 ▲84A타입 450세대 ▲84B타입 150세대 ▲84C타입 139세대다.

 

고덕신도시 최고 인기 브랜드 아파트 프리미엄, 브랜드 타운 기대감도 쑥!

 

제일건설㈜이 공급하는 ‘제일풍경채’는 평택 고덕신도시에서는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아파트 브랜드다. 지난 2017년 분양한 ‘고덕국제신도시 제일풍경채센트럴’은 고덕신도시의 대장주 아파트로 불리며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분양 당시 평균 청약경쟁률은 아직까지도 고덕신도시는 물론 평택지역을 통틀어서도 역대 최고 청약경쟁률 기록으로 남아있을 정도다.

 

뜨거운 청약열기는 매매가 상승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국토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살펴본 결과, 이 단지의 전용 99㎡가 최고 5억 9920만원에 거래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면적의 분양가가 4억 3090만원이었던 것을 생각해보면 입주시기에 이르러 억대의 웃돈이 형성된 것이다.

 

‘제일풍경채’의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분양에 나서는 ‘고덕신도시 제일풍경채 2차 Edu’에도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모일 전망이다. 고덕신도시에서 보기 드문 브랜드타운에 대한 기대감은 물론, 고덕신도시 2단계 사업의 중심입지인 에듀타운(예정) 제일 앞자리에 위치해 탁월한 교육환경을 누릴 수 있어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에듀타운(예정) 중심, 교통, 생활, 여가, 직주근접까지 누리는 고덕신도시 ‘제일’의 입지환경

 

단지 앞으로 위치하는 에듀타운(예정)에는 유치원은 물론, 초, 중, 고등학교가 위치할 예정으로 안전하고 편리한 통학환경을 자랑한다. 여기에 고덕신도시 내의 유일한 특목고와 국제학교도 들어설 예정으로 고덕신도시 최고의 학군환경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고덕신도시 제일풍경채 2차 Edu’는 주택시장의 최대 수요자인 3040 학부모 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초품아’ 단지의 가치도 누릴 수 있다. ‘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라는 의미의 ‘초품아’는 큰길을 건너거나 멀리 걷지 않아도 초등학교를 통학할 수 있는 단지를 말한다. 최근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통학길 안전사고의 위험을 예방할 수 있기 때문에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 수요자가 많은 분양시장에서 가장 주목받는 핫 키워드다.

 

뛰어난 학군환경과 함께 신도시의 탁월한 생활환경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으로 고덕신도시를 순환하는 BRT 정류장이 위치할 예정이다. 땅 위의 지하철로 불리는 BRT는 버스 전용 차로, 도착정보 안내시스템 등을 활용해 도시 내의 빠른 이동이 가능한 교통체계다. 단지 인근에 위치하는 BRT 정류장(예정)을 이용하면 고덕신도시 내 이동은 물론 광역 교통망을 이용할 수 있는 서정리역까지도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단지 앞으로 상업시설이 위치할 예정이고, 인근에 도서관, 박물관, 예술의전당도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 뒤편에는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약 67만㎡ 규모의 함박산 근린공원이 조성될 예정으로 생활부터 교육, 자연환경까지 모두 누릴 수 있는 탁월한 입지환경을 누릴 수 있다.

 

‘고덕신도시 제일풍경채 2차 Edu’는 탁월한 미래가치와 직주근접 입지도 누릴 수 있다. 단지와 멀지 않은 위치에 삼성전자 고덕산업단지가 위치해 있고, 대규모 첨단 산업단지로 조성되는 평택 브레인시티와 고덕신도시 내 들어서는 행정타운까지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다.

 

지상에 차 없는 공원형 단지설계, 4~5 Bay, 알파룸, 펜트리, 대형 드레스룸 등 선보여

 

‘고덕신도시 제일풍경채 2차 Edu’는 고품격의 평면설계로 쾌적한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다. 대부분의 세대를 4-Bay(일부 5-Bay)로 설계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알파룸, 펜트리, 대형 드레스룸 등 다양한 공간 활용 특화설계를 도입해 입주민이 편리한 공간활용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지상에 차 없는 친환경 공원형 단지로 설계해, 입주민의 여가 공간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춘다. 또, 단지 내 세대의 주차를 100% 지하에 할 수 있게 해 입주민들이 편리하게 차량이동을 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분양관계자는 "고덕신도시의 최고 인기 브랜드인 ‘제일풍경채’의 후속단지 공급 소식에 지역 커뮤니티에서는 벌써부터 기대감이 높게 형성된 상황"이라며, "고덕신도시에서도 교육, 생활, 여가, 직주근접까지 모두 갖춘 최고의 입지환경을 갖추고 있는 만큼 ‘고덕신도시 제일풍경채 2차 Edu’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분양 전부터 뜨거운 상황"이라고 단지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을 전달했다.

 

한편, ‘고덕신도시 제일풍경채 2차 Edu’가 들어서는 평택시는 「주한미군기지 이전에 따른 평택시 등의 지원 등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전국 청약이 가능한 지역이다. 6.17부동산대책으로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됐지만, 조정대상지역의 1순위 청약 조건을 갖추고 있으면 전국 어디에서나 청약이 가능하다.

 

‘고덕신도시 제일풍경채 2차 Edu’는 17일 견본주택의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설 계획이다.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견본주택 관람은 100% 사전 예약제로 진행된다. 이후 7월 27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화)에는 1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당첨자는 8월 4일(화)에 발표될 예정이며, 정당계약은 8월 17일(월)부터 3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고덕신도시 제일풍경채 2차 Edu’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평택시 죽백동 623-4에 위치한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한동훈, 강화군수 보선 지원사격...탈당 후 출마 안상수에 “복당 없다”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27일 10.16 재보궐선거 지역인 인천 강화군을 찾아 군수 후보로 출마한 박용철 후보를 지원 사격했다. 한 대표는 이날 인천 강화군에서 열린 박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에서 "강화 주민의 삶을 더 개선하겠다는 마음 하나로 오신 것 아닌가. 저도 그렇다"며 "우리 당에서 강화의 일꾼으로 여러분을 위해서 함께 일할 사람들이 많이 있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주민이 원하는 정치를 하는 것의 출발을 강화에서 하겠다"면서 "이번 기회에 국민의힘이 어떻게 해야 강화의 힘이 될 수 있는지 연구하고 실천하겠다. 반드시 약속을 지키고 강화 주민을 생각하는 정치를 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그는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출마한 안상수 전 인천시장을 겨냥해 "경선의 기회가 있는데도 당을 탈당해서 출마한 경우에 그건 주민들의 희망을 저버리는 행동이다. 명분없는 행동"이라며 "제가 당대표로서 이렇게 말씀드린다. 복당은 없다"고 말했다. 강화군은 국민의힘이 강한 지역이지만, 당 안팎에서는 안 전 시장 출마로 보수 표가 양분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강화를 지역구로 둔 배준영 원내수석부대표는 "여러가지 사업을 누가 하나"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심장 스텐트 환자, 다른 수술 때 아스피린 복용 중단해도 안전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좁아지거나 막히는 경우, 스텐트를 삽입해 좁아진 혈관을 넓히는 관상동맥 중재시술이 많이 시행되고 있다. 이때 스텐트를 삽입한 부위에 혈전이 생기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항혈소판제인 아스피린을 복용한다. 아스피린이 혈액을 묽게 하는 역할을 하다 보니 치아 발치나 용종 제거를 위한 내시경치료, 암 수술 등 다른 질환으로 수술받을 때 출혈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고 알려져, 타 수술 전후 아스피린 복용 여부에 대한 가이드라인이 필요한 실정이었다. 최근 국내 연구진이 관상동맥 중재시술을 받은 지 1년 이상 경과한 환자가 암, 치아, 무릎, 고관절 등 비심장수술을 받을 때 아스피린 복용을 일시적으로 중단하더라도 큰 문제 없이 안전하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안정민·강도윤 교수팀은 약물 용출성 관상동맥 중재시술을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비심장수술을 받기 전후 일시적으로 아스피린 복용을 중단한 효과를 분석한 결과, 아스피린을 지속적으로 복용한 환자와 비교하여 사망·심근경색·혈전증·뇌졸중 등 주요 임상사건 발생률이 큰 차이가 없었으며 오히려 출혈은 감소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심장

문화

더보기
'문화예술 in 골목상권 프로젝트’... ‘남이동길’에서 느끼는 예술의 향기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남이동길에서 ‘의 세 번째와 네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문화예술 in 골목상권 프로젝트 ‘Närt문화살롱’은 서대문구 남가좌 생활상권 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재미진동네에서 주관하는 프로그램이다. 지역 주민이 다양한 예술인과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예술을 매개로 네트워킹을 형성해 지속적이고 특색있는 ‘남이동길’만의 예술문화를 조성하는 데에 의미를 두고 있다. 다회차로 나눠 진행되는 해당 프로그램은 지난 7월~8월 #1 프로그램과 #2 프로그램을 마쳤으며, 9월부터 10월까지 #3 프로그램과 #4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먼저 Närt 문화 살롱 #3 프로그램은 ‘Närt 화요 미식회; 예술 한 조각, 대화 한 스푼’이라는 주제로 9월 24일부터 10월 22일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5곳의 상점에서 5회차에 걸쳐 강연을 진행한다. 강연 장소와 주제는 △1회차 ‘선휴커피’에서 ‘건축가의 시선으로 따라가는 남이동길’(건축가 김은경 소장) △2회차 ‘조조갤러리’에서 ‘K-pop과 엔터테인먼트 시장’(배드보스 컴퍼니 조재윤 대표) △3회차는 ‘노잉로스팅 하우스’에서 ‘사진과 영상예술’(사진작가 송길수) △4회차는 ‘썬공방’에서 ‘현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서울시교육감선거 후보 양 진영 단일화 성공 이제는 결과가 중요하다
오는 10월 16일 치러지는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후보 선출을 놓고 보수, 진보 양 진영이 후보 단일화에 성공함으로써 이번 선거의 결과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보수 후보 단일 기구인 ‘서울시교육감 중도우파 후보 단일화 통합대책위원회(통대위)’는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에서 조전혁 전 한나라당 의원을 단일후보로 추대했다고 밝혔다. 단일화후보로 추대된 조 후보는 “조희연표 교육정책은 혁신학교와 학생인권조례인데 둘 다 처참한 실패로 끝난 실험이라고 생각한다”며 “학부모 사이에서 혁신학교는 ‘공부는 안 가르치는 학교’로 소문이 났고 학생인권조례는 학생의 권리만 일방적으로 강조하고 의무와 책무는 서술하고 있지 않다”고 지적했다. 그는 “교권이 살아야지 학생의 인권도 지켜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교육감이 된다면 우선적으로 교권 수호자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전날까지만 해도 통대위의 여론조사 결과를 수용할 수 없다며 제2단일화 기구를 통한 단일화를 주장했던 안양옥 전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 회장, 홍후조 고려대 교수가 이날 통대위의 결정을 전격 수용하고 중도보수 후보의 승리를 위해 기꺼이 힘을 보태겠다는 대승적인 결정을 내렸다. 안 전 회장은 “공교육 정상화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