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4.11.27 (수)

  • 흐림동두천 -2.8℃
  • 구름많음강릉 2.4℃
  • 서울 -1.0℃
  • 구름많음대전 4.1℃
  • 대구 5.4℃
  • 구름많음울산 5.4℃
  • 광주 3.7℃
  • 흐림부산 7.1℃
  • 흐림고창 4.2℃
  • 제주 9.4℃
  • 구름많음강화 -2.7℃
  • 구름많음보은 0.8℃
  • 흐림금산 3.4℃
  • 흐림강진군 4.2℃
  • 구름많음경주시 5.2℃
  • 흐림거제 7.2℃
기상청 제공

사회

[군장대학교] 우리대학 이렇게 뽑는다

URL복사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군장대학교는 2021년에 672명의 신입생을 모집한다. 수시에서 일반전형 472명, 특별전형으로 164명을 선발하며, 정시에서는 일반전형 32명, 특별전형으로 4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세계혁신대학 반열에 올라선 군장대학교는 AI 융합인력 양성을 위해 인공지능융합계열을 신설하여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요구하는 창의융합 혁신인재를 선발한다. 이를 위해 모든 교육과정을 혁신적으로 운영하여 기존의 정형화된, 틀에 박힌, 강의실 중심의 교육방식을 깨고, 미국 미네르바대학처럼 캠퍼스를 떠나 산업현장 및 전문가 중심으로 학과를 운영할 계획이다.

 

유튜브 제작실습은 유명한 유튜버와 함께하고, 학생들이 과학 유튜브에 관심이 있다면 국내 최고의 과학 유튜버인 긱블과 함께하고, VR·AR제작실습은 VR·AR전문센터에서 진행하는 등 수업 과목에 부합한 전문 기관이나 산업체를 찾아가 제작중심, 체험중심으로 수업을 진행한다. 인공지능융합계열을 지역과 국가를 넘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리더 학과가 되도록 전문대학 유일의 유니크한 학과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있다.

 

또한 글로벌시대에 발맞춰 외국 유학생들의 선호도 높은 전공을 중심으로 해외취업과 글로벌 리더 양성을 위해 ‘한국문화전공’, ‘글로벌비지니스전공’, ‘뷰티아트전공’으로 구성한 글로벌융합계열을 신설하여 신입생을 모집한다. 이들 신설된 두개의 융합계열에서는 군장대학 최초로 면접 100%를 적용하여 선발한다.

 

Uni-Tech사업, P-Tech사업, 뿌리산업 외국인 기술인력 양성사업, 대학 산학관 커플링사업 등의 다양한 인력양성사업을 추진하여 양질의 취업을 시키며 인기가 높아진 자동차기계계열이 새만금 전기차 클러스터 구축에 발맞춰 '스마트자동차기계계열'로 새단장을 하여 내연기관 자동차에서부터 새로운 자동차 시대를 열어갈 전기자동차 전문인력까지 배출할 예정이다.

 

또한 산학 맞춤형교육으로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올 상반기 대기업 취업자 만 11명을 비롯하여 대기업 취업률 높은 '신재생에너지화공계열'도 새만금 재생에너지 클러스터와 풍력클러스터에 필요한 인력양성을 위해 특성화되어 새로운 인기 사냥에 나섰다.

 

K-Move 사업에 선정되어 해외취업에 유리한 호텔외식조리과가 최근 불어닥친 한류열풍을 타고 인기 절정을 누리고 있다. 전통적인 조리와 제과제빵 기능만을 연마하여 해외 및 국내 호텔 주방에 포진하여 군장대학의 명성을 드높이고 있는 호텔외식조리과에 많은 학생들이 모이고 있고, 100세 시대에서 인간 삶의 질을 높이고 복지사회 구현을 위한 사회복지서비스 제공의 선두주자를 양성하는 사회복지과가 주·야간으로 개설되어 다양한 연령대의 지원자를 기다리고 있다.

 

끼와 느낌 가득한 이색학과를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첫 번째는 끼로 똘똘 뭉친 뮤지컬방송연기계열이다. 뮤지컬방송연기계열은 뮤지컬전공, 방송연기전공, 무대연기전공으로 구성되어 있어 1학년 1학기부터 매학기 말 서울의 대학로 소재 극장에서 제작 발표회를 열어 모든 학생이 2년 재학기간에 최소 4회 이상의 공연 참여함으로써 다양한 경험과 훈련을 통해 연기자로서의 자질을 함양하고 있다. 대부분의 대학들이 졸업작품전 1회 공연을 참여하는데 비해 우리대학은 4회 이상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함으로써 끼 많은 연기 지망생들이 선호하고 있다.

 

두 번째는 느낌 가득한 학과 패션산업과이다. 패션산업과는 패션산업과 지역의 문화관광산업을 융합한 패션비즈니스 인재 양성을 목표하는 학과로서, 패션의류, 패션소품, 생활한복, 한지패션 등과 지역문화를 연계한 창업아이템 발굴하고, 창업 인큐베이팅을 통하여 학생들의 창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매 년 모든 학생들이 전국전시회 및 국제전시회에 참가할 정도로 실력 있는 느낌 가득한 학과이다.

 

군장대학교는 4차산업형 융•복합형 인재육성을 위해 끊임없는 교육혁신을 추구하는 대학이다.

 

많은 분야에서 분기점이 될 수 있는 2021 입시는 ‘면접점수 100% 적용 학과’가 개설되는 등 면접 점수의 적용 비율이 높아져 본인이 가지고 있는 소질과 성실함 등을 면접을 통하여 어필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되었으며, 건학이념의 특성을 살린 창조인재전형(비교과전형)의 경우 창조적 사고와 자원봉사활동, 재능을 살리는 활동 경험 중심의 자기소개서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고교 재학기간 의미 있게 활동한 사항이 학교생활기록부에 어떻게 기재되어 있는지 파악하고, 문항별 내용을 구성해 무엇을 배우고 느꼈는지 세밀하게 작성할 필요가 있다

 

군장대학교는 급변하는 사회 환경과 입시환경에 부응하기 위하여 다양한 학과, 계열을 신설 운영하고 있기에, 입시정보에 대한 제반사항은 군장대학교 입학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이나 자료실을 통하여 신속하게 정보를 받아볼 수 있으며, 비대면 문자 상담 시스템을 통한 상담도 가능하다. 군장대 입학홈페이지나 063-450-8351 063-450-8048으로 문의하면 된다.

(자료: 군장대 교학처 입시센터)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법사위, 野 주도 상법 개정안 격론...‘이사충실의무 확대’ 쟁점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여야는 26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제1소위원회를 열어 민주당이 당론으로 추진 중인 상법 개정안을 상정하고 논의를 시작한 가운데 쟁점 사항을 놓고 격론을 벌였다. 더불어민주당은 이사의 충실의무 대상을 확대하는 상법 개정과 관련해 재계가 요구해온 배임죄 완화를 검토하고 있다. 민주당 소속인 김승원 소위원장은 이날 산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상법 개정안 8개 쟁점에 대해 심사보고를 받았다. 상당히 의견 대립이 심하다"며 "8개를 다 하긴 어려울 것 같고, 그 중 중요한 것들만 일단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구체적으로 "이사의 충실의무 대상 같은 것"이라며 "부수에서 관련된 특별배임죄나 형법상 배임죄 문제도 같이 의논을 하긴 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해당 쟁점을 합의 처리할 것이냐고 묻는 취재진 질문에 "(의견을) 모아보겠다"며 "법안 내용도 일단 모으겠다"고 했다. 민주당은 이사가 충실해야 하는 의무 대상을 기존 '회사'에서 '주주'로 확대하고, 모든 주주를 보호하고 전체 주주의 이익을 공평하게 대우해야 한다는 조항 등을 골자로 한 상법 개정안을 당론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정문 민주당 의원 등이 발의한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송파소방서, 초고층 건축물 롯데월드타워 현장안전점검 실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송파소방서는 지난 26일 오전 송파구 올림픽로에 위치한 롯데월드타워에서 초고층 건축물의 소방안전 강화를 위한 현장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초고층 건축물 및 다중운집시설의 화재 예방과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현장안전점검은 장만석 송파소방서장을 비롯하여 소방청 화재예방국장·서울소방본부 예방팀장·서울시 시설관리팀장·송파구 도시안전과장 등 관련 기관과 함께 진행됐으며, 롯데물산(주) 대표이사 및 AM 본부장 등 관계자들도 참석하여 협력을 논의하였다. 주요 내용은 ▲롯데월드타워 등 현장안전점검 및 관계자 안전 소통 ▲타워 방재센터 방문 및 관계자 중심 자율 안전체계 중점 점검·지도 ▲피난계단, 비상·피난용 승강기, 피난안전구역 및 피난시설 관리·운영 중점 확인 ▲피난유도 피난계획 수립 등과 계획수립에 따른 이행 및 운영 실태 점검·지도 등이다. 소방서는 이번 점검을 통해 롯데월드타워의 구조적 특성과 재난 위험도를 고려한 맞춤형 소방대책을 점검하고,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점검 후에는 자체소방대 훈련 강화와 소방안전지도 현행화 등의 후속 조치를 통해 초고층 건축물의 화재 대응력을 제고할 계획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