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이운길 기자] 대관령 주주파크가 '낙타과 알파카'를 새식구로 영입 한층 재미를 더했다.
그 동안 대관령주주파크는 가족여행지로 유명세를 타왔다. 지난 동계올림픽을 치른 평창 인근이라는 입지와 대한민국 최초 방목형 목장과 실내체험장은 아이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해왔다.
특히 대관령주주파크에서는 드넓은 초원에 자유롭게 풀어놓은 동물들과 찾아온 방문객들 간 자연스러운 만남과 교감이 가능하며 어느 테마파크에서도 경험할수 없는 이색 경험을 제공해 왔다.
아이들에 인기높은 동물들만 열거해도 ▲앵무새 ▲미니어처포니 ▲당나귀 ▲양 ▲타조 ▲다람쥐 ▲기니피그 등은 물론 ▲아마존 옐로우윙. ▲북극여우 ▲코아티 등을 만날 수 있다. 뗏목을 타고 물고기 체험도 가능하며 평소에 어느 동물원에서도 만나지 못했던 희귀 동물들을 만날수 있다.
또한 단순히 동물들을 보기만 하는것이 아니라 미니어처포니와 당나귀등을 직접 타고 농장을 거닐수 있고 대관령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승마체험도 가능하다.
대관령주주파크는 지리적인 여건도 훌륭해 서울. 수도권과 거리도 멀지않은곳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도 아주 뛰어나며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리적 위치등 모든면에서 어린자녀들과 가족단위 고객들에게는 더할나이 없이 훌륭한 관광지 라는 평가를 받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