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본회의 열고 추경안 처리 예정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국회는 22일 4차 긴급 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추경)안 증·감액심사에 돌입한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조정소위원회는 이날부터 개의해 추경안 심사에 본격적으로 착수한다.
조정소위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올라온 예비심사를 바탕으로 증·감액을 결정한다.
앞서 예결위는 지난 18일부터 이틀간 전체회의를 열어 종합정책질의를 진행했다.
여야는 오는 24일까지 추경안 심사를 마무리하고, 이날 본회의를 열어 추경을 통과시킬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