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 6.3도, 낮 최고 16도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5일 부산지역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될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6.3도를 기록했고, 낮 최고기온은 16도로 예상됐다.
부산 앞바다에 발효 중인 풍랑주의보는 오는 6일 오전 중으로 해제될 예정이다.
또 이날 오후까지 부산 해안가를 중심으로 초속 10m 안팎의 바람이 불겠다고 부산기상청은 전했다.
더불어 6일 오전까지 부산 동쪽 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거나 해안도로나 갯바위, 방파제 등을 넘는 곳이 있을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내다봤다.
부산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 농도는 오전 '좋음', 오후 '보통' 단계로 전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