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4.05.18 (토)

  • 맑음동두천 15.0℃
  • 맑음강릉 23.0℃
  • 맑음서울 18.3℃
  • 맑음대전 16.2℃
  • 맑음대구 17.5℃
  • 맑음울산 16.3℃
  • 맑음광주 17.9℃
  • 맑음부산 17.0℃
  • 맑음고창 ℃
  • 맑음제주 18.0℃
  • 맑음강화 16.9℃
  • 맑음보은 14.0℃
  • 맑음금산 13.2℃
  • 구름많음강진군 16.5℃
  • 맑음경주시 15.8℃
  • 맑음거제 17.1℃
기상청 제공

e-biz

안세회계법인, 대한민국 혁신인물(기업, 기관) 브랜드 대상 ‘회계세무경영자문 부문 대상’ 수상

URL복사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안세회계법인이 혁신적인 회계 서비스와 수평적 조직구조를 인정받아 헤럴드경제와 코리아헤럴드가 주최하고 월간 파워코리아가 주관한 '2021 대한민국 혁신인물(기업, 기관) 브랜드 대상'에서 '회계세무경영자문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007년 설립된 안세회계법인은 400여 명에 이르는 10년 이상 경력의 전문 회계사들과 함께 기업의 안전 회계, 안심 세금, 안정경영자문, 고객 개발 관리에 혁신적이고 신뢰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다. 전 직원이 회계, 세무, 재무, 경영자문, M&A자문, 기업회생, IFRS설계, ESG경영자문 등 전 분야에 대한 컨설팅 능력을 겸비하고 있어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 

 

 

안세회계법인은 가치평가, 일반재무제표, 내부회계분야, K-IFRS 관련, 외감 아닌 인증업무, 연결재무제표, 사업계획서 타당성 검토, M&A 실사·조사, 화의·법정관리, 외국비지니스, 기타 특수업무 등 다양한 PA(Private Accounting) 전문 서비스에 특화된 경쟁력과 전국 각지의 지점과의 유기적인 소통과 협업을 진행 중이다. 이를 바탕으로 현재 국내 회계법인 중 매출 8위를 기록하고 있다. 

 

상장사 내부회계자문과 ESG 컨설팅에 특화된 회계법인으로도 알려져 있다. 박윤종 대표회계사는 지금 인원의 3배 이상인 1000명으로 조직 규모를 키우고, 내외 분쟁 없이 믿음 속에 순탄하게 운영되는 조직으로 성장시키고 싶다”는 바램과 “신규진출 역점분야인 ESG(Environment, Social, Governance) 경영보고서 인증과 자문, 지속가능경영컨설팅, 포렌직 (Forensic) 회계실사, 부정예방컨설팅 분야에 있어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다짐을 밝혔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진명여고-청심국제고-하나고 '교육 협력 협약' 체결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진명여자고등학교는 청심국제고등학교, 하나고등학교와 교육 협력 MOU를 지난 16일 체결했다. 17일 진명여고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서로 다른 교육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일반고, 특목고, 자사고인 세 학교가 우수한 교육 프로그램을 공유함으로써 세 학교의 공동발전과 유기적 협력 관계를 도모하여 상호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인재 양성과 대학 진학 지원 및 교육 활동 지원을 위하여 공동으로 노력하기 위해 체결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 학교는 ▲인재 양성 교육 활동의 상호 협력과 교류▲진학·진로 정보 교류 및 협력▲기타 교육 활동 증진에 관한 사항 협력 등을 약속했다. 세 학교는 앞으로 다양한 교육 활동과 관련한 정보를 적극적으로 교환하고 교육 시스템 협력 체제를 구축하여 교육 발전의 계기를 마련함과 동시에 교육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계획이다. 한편, 진명여고는 올해부터 교육부 지정 ‘질문하는 학교’를 운영하고 변화하는 입시에 대응하여 의대, 치대, 약대, 수의대 등 의학 계열로 진학하는 학생들의 동아리 특별 프로그램인 ‘메디컬 스쿨’과 인권과 공익 및 높은 윤리 의식에 기반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인재 양성을 목표로 ‘진명 로스

문화

더보기
신학과 신앙과 문학 사이의 유기적 관성을 조명한 철학 소설 <횔덜린, 니체, 고흐>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유학생이자 신학생인 주인공의 시선을 통해 신학과 신앙과 문학 사이의 유기적 관성을 조명한 기독교적 철학 소설이 출간됐다. 북랩은 후세에 천재성을 인정받은 성공자들이라 하기에는 저자의 관점에서 다소 불행한 영성의 아이콘으로 대변되는 세 인물들의 비극적 삶을 신앙의 눈으로 서술한 소설 ‘횔덜린, 니체, 고흐’를 펴냈다. 주인공 이세린은 맨해튼에 위치한 옷 가게에 취직하고, 그곳에서 매니저로 일하고 있는 백인의 세일즈맨이 전직 목사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며 이야기는 시작된다. 초반에 그는 세린을 작위적인 눈으로 훑으며 불쾌감을 선사했고, 그러한 환경은 급기야 세린이 그 직장을 떠나게 만든다. 그 후 오순절 교단에 소속된 한인 교회의 신학교에 들어갔다가 종교철학 교수인 C 목사를 알게 돼 우연히 C 목사의 지인들이 거주하고 있는 프린스턴대학교 근방으로 플라톤식 향연을 벌이러 간다. 본격적인 대화를 통해 횔덜린, 니체, 고흐뿐 아니라 에라스무스, 슐라이어마허, 칸트, 스피노자 등 다양한 학자의 이름이 등장해 각 에피소드에 풍부함을 더해 주고, 다소 무겁게 느껴질 수도 있을 법한 철학적인 이야기를 보다 다채롭게 풀어낸다. 그 사이에 각 등장인물들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