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16일 오후 3시35분께 충북 괴산군 칠성면 산막이 옛길을 운항하던 1.5t 유람선이 좌초됐다. 유람선은 침수되면서 현재 후미가 가라앉은 상태다.
선장과 승객 등 7명은 사고 직후 배에서 내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날 사고는 엔진 고장으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유람선을 인양한 뒤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16일 오후 3시35분께 충북 괴산군 칠성면 산막이 옛길을 운항하던 1.5t 유람선이 좌초됐다. 유람선은 침수되면서 현재 후미가 가라앉은 상태다.
선장과 승객 등 7명은 사고 직후 배에서 내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날 사고는 엔진 고장으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유람선을 인양한 뒤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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