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에서 추가 감염자는 나오지 않았다.
19일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지난 17일부터 이날까지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본회 임직원은 186명이었다. 이들은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
중기중앙회 관계자는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17일 전체 건물에 대한 방역 소독을 완료했다"고 말했다.
지난 17일 오전 중기중앙회 서울 여의도회관 5층 직원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관련자 전원은 귀가조치됐고 코로나19 검사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