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올인빌’ 복합문화도시로 부상하고 있는 별내 신도시에서 새롭게 공급되는 ‘별내자이 더 스타 ‘별내자이 더 스타' 이그제큐티브·오피스텔Ⅱ가 주목을 끈다.
올인빌은 '올 인 빌리지(All in Village)'의 줄임말로, 한 마을 안에 쇼핑이나 취미활동, 휴식 등 필요한 모든 인프라가 갖춰져 있다는 뜻의 신조어다. 시장에서는 신도시나, 택지지구 같은 일정한 구역에 아파트, 오피스텔 등 주거시설과 복합 쇼핑몰, 극장 등 문화시설에 오피스 건물까지 갖춰져 있는 올인빌 복합문화도시가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부상하는 올인빌 복합문화도시는 경기도 남양주 별내역 역세권 일대다. 별내역은 현재 운행 중인 경춘선을 비롯해 8호선 연장선(예정), GTX-B노선(계획)이 개통되면 강남권 및 서울 중심부 이동이 편리해지며, 지하철 4호선 별내별가람역을 통하면 서울역 등 주요 업무 지구에 빠르게 닿을 수 있다.
별내역 역세권에는 아파트, 오피스텔, 생활숙박시설 등을 비롯해 이마트, 롯데 시네마 등 주거, 생활 인프라 등이 갖춰지고 있으며 추후 업무시설(계획)과 근린생활시설까지 들어설 예정이기 때문에 대표적인 올인빌 복합문화도시로 주목을 끌고 있다.
이 가운데에서도 주목을 끄는 것은 별내역 역세권에 조성되는 ‘자이(Xi) 브랜드’ 타운이다. 지난 2020년 공급된 ‘별내자이 더 스타’ 아파트, 오피스텔에 이어 이달 공급 예정인 ‘별내자이 더 스타’ 이그제큐티브•오피스텔Ⅱ, 추후 공급 예정인 근린생활시설, 업무시설(계획)까지 갖춰지면 별내역 역세권 일대는 수도권 동북부를 대표하는 올인빌 복합문화도시로 변모하게 된다.
이러한 가운데 이달 공급되는 ‘별내자이 더 스타' 이그제큐티브•오피스텔Ⅱ에 수요자의 관심이 뜨겁다. ‘별내자이 더 스타' 이그제큐티브·오피스텔Ⅱ는 지하 4층~지상 최대 29층 규모로 조성된다. 생활숙박시설 총 604실, 오피스텔 156실 규모로 공급되며, 생활숙박시설은 전용면적 59~92㎡,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84㎡으로 구성된다.
‘별내자이 더 스타' 이그제큐티브•오피스텔Ⅱ는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 별내택지개발지구 특별계획구역2 상업3·4·5BL에서 공급되며, 향후 상2BL에 들어설 예정인 근린생활시설과 업무시설(계획)까지 갖춰지면 자이(Xi) 브랜드 타운의 위상을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주거시설과 상업시설, 업무시설, 편의시설 등이 한 곳에 밀집된 올인빌 복합문화도시가 주목을 받고 있다”면서 “별내역 인근에 조성되는 ‘자이(Xi)’ 브랜드 타운은 탄탄한 브랜드 가치와 상징성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