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중국 당국이 코로나에 대한 전반적인 규제를 완화함에 따라 중국 조기유학 전문 더유학이 중국 주재원 자녀를 대상으로 한 중국 국제학교 입학지원 수속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더유학에 따르면 최근 중국 지역, 특히 상해나 북경 조기유학에 대한 문의가 늘고 있어 주재원 자녀들에게 데이스쿨 및 보딩스쿨 수속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하였다. 더유학은 중국 주요 국제학교 학교의 한국대표 입학 지원처로 지정되어 있다.
대표 학교로는 북경 국제학교인 The British School of Beijing - Shunyi(영어&중국어), 상해 국제학교 NACIS Shanghai(영어&중국어), 광저우 국제학교 NAS Foshan(영어&중국어)등 주재원이 많은 대도시에 위치해있다. 그 외에도 대련, 난징, 저장, 청두, 닝보, 쑤저우 그리고 홍콩 등 총 약 11개 지역에 21개 학교를 보유하고 있다. 각 학교들은 대부분 영국 교육과정인 A Level, IB, IGCSE의 과정을 제공하며, 일부 학교에서는 중국, 독일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중국 국제학교들은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 교육에 필요한 최첨단 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신식 설비를 갖춘 체육 시설과 공연아트센터를 통해 학생들은 학습의 향상 뿐만 아니라 건강하고 튼튼한 인재로 자라날 수 있다.
해당 학교들은 전세계의 기업 주재원 자녀를 위한 높은 수준의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높은 학업성취도 외에도 MIT, 쥴리어드 음대, 유니세프 등 세계적인 기관들과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중국국제학교는 우수한 학생을 선발하기 위해 입학 시험, 인터뷰 등 다양한 전형 절차가 있다. 더유학은 한국대표 입학 지원처로 지정되어 보다 쉽게 중국으로 자녀 유학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중국 국제학교 입학을 위한 지원서류준비, 인터뷰, 입학시험 준비까지 종합서비스를 제공 하며, 유학 전 언어 실력 준비와 현지 커리큘럼에 적응할 수 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학교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더유학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상담 신청을 통해 조기유학 전문가 신종민 대표와 상담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