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알칸타라 소파 브랜드 토레(TORRE)가 오는 19일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토레는 알칸타라를 마감재로 사용하여 소파를 제작하는 브랜드이다.
토레는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소파 3종과 식탁 1종을 선보일 예정이다. 우선 소파는 자유로운 구성 조합이 가능한 모듈러 소파, 테르니(Terni)와 유러피안 앤티크 감성의 라티라(Latina), 그리고 마르샤(Marcha)가 전시되며, 식탁은 이탈리아 포세린 세라믹과 하드우드 월넛의 조화가 아름다운 알베로(Albero)가 전시된다.
전시되는 소파 중, 테르니와 라티나는 “토레 시그니처”의 제품으로, 토레 시그니처는 알칸타라에 우아한 매력의 꽃 패턴을 추가한 소재를 사용하는 토레의 프리미엄 라인이다.
토레 관계자는 “이번에 오픈하는 팝업스토어를 통해 많은 고객들이 알칸타라의 우수한 텍스처와 컬러를 경험해 보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현대백화점 판교점 팝업스토어는 8월 19일부터 9월 1일까지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