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주식회사 블랑앤꼴레뜨(대표 조희연)가 2022년 FW를 겨냥한 해외 럭셔리 브랜드 리빙 상품을 온라인 편집샵 메종드로라(MASION de LAURA)를 통해 선보인다고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홈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홈퍼니싱(집꾸미기)족이 늘어나고 집에 머무는 시간이 증가했다. 이에 인테리어에 관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조희연 대표는 해외 럭셔리 브랜드 리빙상품 편집샵을 온라인에 선런칭하고 하반기에 오프라인 시장으로 확대하여 명품 리빙 시대에 발 맞추고자 한다.
국내에서 접하기 힘들었던 명품 리빙 상품 브랜드를 메종드로라(MASION de LAURA)를 통해서 선보일 예정이며, 주력 카테고리는 키친다이닝, 리빙액세서리, 패브릭, 미니가구, 인테리어 소품이 주를 이루고 있다.
조희연 블랑앤꼴레뜨 대표는 “럭셔리 홈인테리어에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명품 리빙 브랜드 기반의 온라인 편집샵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자 한다”며 “해외 명품 소비시장의 성장과 더불어 리빙 상품에 대해 소비자가 직구로 구매하는 번거로움을 최소화하고 다양한 아이템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