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새벽에 인천의 한 편의점 물류창고에서 원인 모를 화재가 발생해 400여평 건물 1개동을 모두 태우고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22일 오전 4시12분경 인천시 부평구 삼산동 한 편의점 판매물품 보관창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36대와 소방관 등 인력 80여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1시간여 만에 진화를 완료했다.
이 불로 400여평 건물 1개동이 모두 불에 탔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