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올해로 출시 40주년을 맞는 '서울우유 체다치즈'의 메인 광고 모델로 배우 지창욱을 발탁하고, 제품 광고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서울우유 체다치즈' 광고는 1984년 출시 이후 대한민국 슬라이스 치즈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한 체다치즈의 40년 역사를 인생 스토리로 표현했다.
특히 각 장면마다 슬라이스 치즈를 한 장 한 장 넘기는 연출로 보는 재미까지 더했다.
광고 속에서 모델 지창욱은 체다치즈와 함께하는 인생의 다양한 순간을 표현해낸다.
이와 함께 가족·친구·연인 등 소중한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모든 일상에 서울우유 체다치즈가 함께하고 있다는 메시지를 지창욱의 따뜻한 목소리로 전한다.
'서울우유 체다치즈'는 대한민국 대표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최근 10년간의 누적 판매량만 16억장(슬라이스치즈 1장, 18g 기준)에 달한다.
서울우유 슬라이스 치즈는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나트륨을 줄인 '짜지않아 건강한치즈' ▲칼슘 함량을 높인 '지방을 줄인 고칼슘치즈', '테이스티치즈 고칼슘' ▲국내 최대 단백질을 함유한 '고단백치즈' 등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