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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ㆍ생활경제

서울우유, 출시 40주년 '체다치즈' 메인 광고 모델로 지창욱 배우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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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올해로 출시 40주년을 맞는 '서울우유 체다치즈'의 메인 광고 모델로 배우 지창욱을 발탁하고, 제품 광고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서울우유 체다치즈' 광고는 1984년 출시 이후 대한민국 슬라이스 치즈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한 체다치즈의 40년 역사를 인생 스토리로 표현했다.

특히 각 장면마다 슬라이스 치즈를 한 장 한 장 넘기는 연출로 보는 재미까지 더했다.

광고 속에서 모델 지창욱은 체다치즈와 함께하는 인생의 다양한 순간을 표현해낸다.

이와 함께 가족·친구·연인 등 소중한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모든 일상에 서울우유 체다치즈가 함께하고 있다는 메시지를 지창욱의 따뜻한 목소리로 전한다.

'서울우유 체다치즈'는 대한민국 대표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최근 10년간의 누적 판매량만 16억장(슬라이스치즈 1장, 18g 기준)에 달한다.

서울우유 슬라이스 치즈는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나트륨을 줄인 '짜지않아 건강한치즈' ▲칼슘 함량을 높인 '지방을 줄인 고칼슘치즈', '테이스티치즈 고칼슘' ▲국내 최대 단백질을 함유한 '고단백치즈' 등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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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최저기온 영하 11도…중부지방·전북 등 빙판길 주의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주말인 내일(18일)은 눈이 쌓여있는 중부지방과 전북을 중심으로 빙판길,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아 주의가 필요하다. 강원내륙과 산지를 중심으로는 강한 추위가 예상된다.빙파 기상청은 "내일(18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며 "아침까지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고, 낮부터는 평년보다 기온이 높겠다"고 17일 예보했다. 경기 동부와 강원내륙·산지, 경북내륙·북동 산지를 중심으로는 18일 아침 기온이 -10도 내외로 매우 낮겠다. 그 밖의 지역에서도 -5도 내외로 추운 곳이 많을 것으로 예상돼 야외 활동을 자제하는 등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최근 눈이 내려 쌓여있는 지역에서는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을 주의해야 한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경기 북부 내륙을 중심으로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경기 남부 내륙과 강원내륙·산지, 충북에서도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동해안과 강원 남부 산지, 경북 북동 산지, 일부 경남권을 중심으로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그 밖의 경상권도 대기가 건조할 것으로 보인다. 하늘은 서해상에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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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불행 중 천만다행…애초에 불행한 일 없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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