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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전국 디스트리뷰터의 의무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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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디스트리뷰터의 의무교육


SMK, 10월 23일부터 11월 7일까지 교육장 순회
실시


SMK는 2000년 SDD이하 하위직급자들을 대상으로
펼친 상반기 의무교육에 이어 하반기 의무교육
일정을 10월23일부터 11월7일까지로 확정 발표했다.


지난 23일부터 시작된 이번 1차 의무교육은
서울, 경기지역 디스트리뷰터들은 물론 대구,
거제도, 광주, 대전, 전주, 부산, 울산, 경주,
제주 등 전국 교육장에서 실시된다. 특히 내년부터
사업자입문교육으로 전환되면서 입문교육을
이수치 않을 경우 회원등록이 불가하다.


이번 의무교육은 해당교육장과 부산지사와 각
지점에서 이뤄지며 SMK 자체규정인 디스트리뷰터
활동법규의 이해를 돕고 건전한 사업활동을
위해 네트워크마케팅의 개념과 정의 사업자
준수사항, 네트워크마케팅과 SMK 비젼, 회사
및 운영위원회 공지사항 등의 내용을 담게 한다.


또한 이번 의무교육은 지난 9월 출범한 운영위원회와
공동추진 함으로써 ▶네트워크 마케팅의 방향제시
▶正道 영업활동의 마인드 형성 ▶사업자들의
행동혁신,의식혁신 유도 ▶SMK 정도경영과 건전한
네트워크 마케팅의 정착실현이라는 공동과제를
실천하겠다는 취지다. 교육강사로는 운영위원회에
소속되어 있는 문병우, 김대년, 정재수, 박승용,
김봉선 GMD와 윤기웅, 배연두, 김진노 GMD 등
총 8명의 대표 GMD로 구성되어 있다.


SMK는 앞으로도 디스트리뷰터들을 대상으로
일관성있고 표준화된 교육과 네트워크마케팅의
적극적인 홍보를 강화해 나감으로서 正道사업을
통한 正道경영을 이뤄갈 계획이다.


이제 네트워크 마케팅 전문기업 SMK는 소리높혀
말하기보다 조용히 실천하며 평가받고 싶어한다.
아직 정착되지 못한 다단계 판매의 이해와 전달을
위해 묵묵히 正道경영을 실천해 가고 있는 SMK는
역시 ‘한국 다단계의 대표기업’ 이었다.


보다 선진화된 유통기법을 전수하고 바르게
전달하여 국내 유통시장을 보호하는 것이야말로
모든 유통업체들이 기업이윤을 추구하기에 앞선
의무이자 미래를 준비하는 가장 값진 투자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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