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4.07.02 (화)

  • 구름조금동두천 23.2℃
  • 구름많음강릉 23.7℃
  • 구름조금서울 25.6℃
  • 구름조금대전 25.3℃
  • 맑음대구 26.7℃
  • 맑음울산 24.6℃
  • 흐림광주 25.8℃
  • 흐림부산 22.9℃
  • 흐림고창 23.7℃
  • 구름많음제주 24.8℃
  • 구름조금강화 21.2℃
  • 맑음보은 21.8℃
  • 맑음금산 22.6℃
  • 흐림강진군 23.9℃
  • 맑음경주시 25.1℃
  • 구름많음거제 23.6℃
기상청 제공

포토뉴스

유니세프, 정옥임 의원, 국회패션쇼 개최

URL복사

5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정옥임 의원, 이주영 한나라당 정책위의장 등이 아프리카 아동돕기 유니세프와 함께하는 장광효 자선 패션쇼'를 보고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허영, '국민건강보험법' 개정안 대표발의..."건보 사회보장성 강화"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더불어민주당 허영 의원(춘천‧철원‧화천‧양구갑)은 1일 국민건강보험 지역가입자에 대한 건강보험료 체납처분 유예의 근거를 마련한 「국민건강보험법」을 대표발의했다. 「국민건강보험법」 개정안은 국민건강보험 지역가입자 보험료 연대납부 면제대상을 미성년자, 80세 이상 노인, 그 외 소득이나 재산이 충분치 않은 장애인·임산부로 확대하고, 체납처분 통보서 발송 시 안내 절차를 강화하며, 지역가입자에 대한 체납처분 유예의 법적 근거를 마련해 저소득 취약계층에 대한 건강보험의 보장성을 높이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현행 「국민건강보험법」에 따르면 지역가입자 중 보험료 납부여력이 없는 경우 불가피하게 보험료를 납부할 수 없더라도 독촉, 연체금 가산, 급여제한, 통장압류 등의 악순환에 빠지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국민권익위원회도 최근 5년간 통장압류 및 해제 관련 민원이 3만 7천 건에 달한다며 건강보험료 납부능력이 없는 저소득 취약계층이 겪는 악순환을 끊기 위해 보험료 체납처분 유예 제도를 신설할 것을 권고했다. 허영 의원은 “저소득층 취약계층이 건강보험료를 체납하게 될 경우 압류 등의 조치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이 심화하여 스스로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윤환 인천계양구청장 북부권 문화예술회관 유치 촉구 삭발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윤환 인천 계양구청장이 북부권 문화예술회관 계양구 유치'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시청 앞 잔디광장에서 삭발식을 했다. 윤 구청장은 기자회견에서 "1995년 북구에서 분구한 계양은 그린벨트, 탄약고, 절대농지, 고도제한 등 온갖 규제로 인해 인천의 변방으로 소외됐다"면서 "문화예술회관만큼은 반드시 계양에 유치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윤 구청장은 '계양아라온'에 공연장이 지어지면 인천 서구와 부평구는 물론 인접한 경기 김포시, 부천시, 서울 강서구 등 인근 주민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유치 당위성을 설명했다. 또 계양아라온이 인천국제공항철도와 인천지하철1호선을 비롯해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수도권순환도로, 경인고속도로 등 우수한 교통 인프라를 갖춘 점을 피력했다. 아울러 지난 3월 한국관광공사가 계양아라온을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한 만큼 계양구가 수도권 문화관광의 중심이 될 충분한 잠재성을 지녔다는 점도 강조했다. 기자회견이 끝난 후 계양구민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인천시청 잔디광장에서 계양구 범구민대책협의회 주관 '북부권 문화예술회관 유치 촉구를 위한 궐기대회'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윤환 구청장은 민종상 계

오피니언

더보기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의 성과를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프로젝트에 참여해야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10일부터 5박 7일간 올해 첫 해외순방지로 중앙아시아 3개국(투르크메니스탄·카자흐스탄·우즈베키스탄) 순방을 마치고 16일 새벽 돌아왔다. 윤 대통령은 지난 10일 출국해 10~11일 투르크메니스탄, 11~13일 카자흐스탄, 13~15일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해 각국 정상들과 연이어 회담을 했다. 윤 대통령의 이번 순방으로 중앙아시아 3개국과 한국 간 에너지·핵심 광물 공급망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국내 순수기술력으로 생산한 고속철도를 수출하는가 하면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를 진행하기로 하는 등 K-실크로드 협력에 대한 중앙아시아 3개국의 지지를 이끌어내는 순방 성과를 도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각국 정상회담 결과 투르크메니스탄에서는 현대엔지니어링과 투르크메니스탄 국영가스공사의 갈키니쉬 가스전 4차 탈황설비 기본합의가 성사됐다. 카자흐스탄에서는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 양해각서(MOU) 체결에 성공했다. 우즈베키스탄에서는 현대로템과 우즈베키스탄 철도공사 간 고속철도 6 편성 공급계약이 성사됐다. 국내 기술로 만든 KTX 이음의 첫 해외 수출이다. 내년에는 사상 처음으로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를 진행할 계획인데 윤 대통령이 이번에 방문한 3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