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러브황우석 전용표 대표는 "연구재개와 특허수호에 대한 명분이 서서히 진행되고 있는데,(연구재개 측면에서는)구로동 신사옥이 진행되면서 연구 성과물이 서서히 나오고 있으며,(특허수호측면에서는)캐나다 NT-1 등록을 시작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평가하면서, 향후 방향성에 대해서는 "황우석박사의 연구가 인류애에 해당한 만큼 사회적 봉사를 통해 대의명분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아이러브황우석 운영진 수지(닉네임)는 행사 소감에 대해 "아이러브 회원들이 십시일반 참여해 주시는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리고,황우석박사의 이름이 빛나도록(명예회복) 노력하는 일들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독자적으로 활동해온 황우석봉사단이 아이러브황우석 산하단체로 편입되면서 좀더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활동을 예고한 가운데,황우석박사의 국민적 응원과 사회봉사라는 두 축을 중심으로 운영할 것을 천명한 이후 향후 행보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황우석봉사단은 사랑의쌀 나눔운동본부와 cbs기독교방송이 공동주최하는 봉사단 수상식에서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상을 수상할만큼 사회적 위상도 커지고 있으며.매년 연탄봉사및 재해복구 일손지원등으로 열성적인 봉사활동이 이어져 호평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