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상황을 있는 그대로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기록해야하는 기록의 전문가인 속기사가 되기 위해서 치러지는 국가공인 자격증 시험이 지난해부터 변경되며 속기사 지망생들 사이에서는 큰 화두가 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008년부터 온라인 화상강의를 통해 디지털영상속기사를 배출해온 온라인 속기기관인 소리자바 넷스쿨 라이브가 국내 30여개 속기교육기관 중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연속으로 변함없이 가장 많은 속기사 국가자격증 합격자를 배출하며 앞선 교육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는 국가공인 속기사 자격증 시험을 앞두고 진행되는 시험대비반 교육의 질적 우수성을 바탕으로 한 체계적인 관리가 한몫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속기 시험을 앞둔 속기사 지망생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온라인 속기화상 교육기관인 ‘넷스쿨 라이브’의 박세형 강사는 “매년 화상 속기교육을 받고 속기사 자격증을 취득하여 현장을 누비고 있는 디지털영상속기사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행정안전부를 비롯한 정부 부처 및 한국은행, 각 시군구청의 지방의회등지에서도 디지털영상속기사들의 활동범위가 넓어지고 있다.
이러한 실제적인 수치가 보여주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랜 기간 누적된 합격률과 취업률을 제시하여 속기사 지망생들을 혼란스럽게 하는 업체들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최근 뒤늦게 컴퓨터속기도 화상강의를 실시하는 상황임을 감안하면 오프라인 속기학원 보다 넷스쿨 라이브의 온라인 속기교육 방식을 통해 더욱 많은 속기사들이 배출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속기교육기관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실제로 온라인 속기교육의 명성을 이용하여 ‘넷스쿨 라이브’와 유사한 신생업체들이 마치 온라인 속기교육을 최초로 도입한 것처럼 홍보하는 것은 물론 단일 학원이나 교육기관의 수치가 아닌 한 기종의 전체 합계를 공개하며 마치 한 기관에서 합격률과 취업률이 높은 것처럼 홍보하는 속기교육기관이 있어, 속기사 지망생들은 이러한 불분명한 합계 수치에 혼돈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전세계적으로 속기기술분야에 있어서 만큼은 우리나라의 기술이 크게 앞서고 있으며, 속기장비 전문업체인 소리자바가 세계 최초로 개발된 디지털영상속기 기술을 통해 앞선 속기 문화를 만들어나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외국의 사례를 들먹이며 속기사 지망생들에게 부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 있으므로 정확한 정보 파악이 필수라 할수 있다. 이때문에 보다 체계적인 속기에 관한 정보는 속기관련 교육부 산하 전문기관인 (사)디지털영상속기협회를 통해 체계적인 정보를 확인할 것을 권하고 있다.
한편, 소리자바 넷스쿨 라이브에서는 올해 4월에 치러지는 국가공인 속기사 자격증 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보다 실전적인 형태로 대비할수 있도록 하는 시험대비반 과정을 개설하여 올해에도 최다 배출의 영광을 이어가기 위한 꾸준한 노력을 진행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