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종합상조(회장 박헌준)는 1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창사 10주년 기념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밝고 아름다운 선진국형 장례문화 정착을 위한 ‘장례문화 혁신 아이디어’ 발굴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서 영예의 1위는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주제로 ‘고객마음잡기 전략’을 제안한 부산대학교 Ready first팀이 차지해 상금 300만원을 수여 받았다. 2위에는 문화 마케팅을 주제로 한 연세대학교 Blutual aid팀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주제로 한 영남대학교 Brilliant팀이 차지했다. 그 외 선정된 5개 팀에게도 총 상금 690만원이 수여되었으며, 수상자에 한해 현대종합상조 공채 지원 시 서류전형에서 가산점을 부여한다. 현대종합상조 기획홍보팀 최효진 팀장은 “대학생들과의 커뮤니케이션 툴을 적극 활용해 미래 대한민국의 장례문화 발전 방향과 전략 수립을 위한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 밝히며, “올 하반기에 실시될 ‘제2회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에도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