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여건이 개선되고 의학 수준이 높아지면서 국민의 평균 수명이 연장되고 있으나, 독거노인 안정, 장애인 활동지원, 청소년 학교폭력 등 사회․경제적으로 많은 문제들이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고 예방하는 것이 사회복지이며, 사회복지에 대한 전문지식을 갖추고 현장에서 문제를 파악하고, 직접적으로 도움을 주는 것이 사회복지사의 역할이다.
사회복지사는 사회복지센터, 학교상담사, 정신보건복지사, 사회복지전담공무원 등 분야에서 진출하여 사회 전반적인 복지 수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사회복지사가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사회복지사 자격증이 필요하다.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은 대학에서 사회복지학을 전공 하거나 학점은행제를 통해 일정 과목을 이수하여 취득 할 수 있다.
학점은행제는 학점인정 등에 관한 법률에 의거하여 학교 밖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형태의 학습과 자격을 학점으로 인정하고 학점이 누적되어 일정 기준을 충족하면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명의의 학위 및 자격을 받을 수 있다.
사회복지사 자격증은 학점은행제를 통해 전공필수 10과목, 전공선택 4과목을 100% 온라인을 통해 학습하면 무시험으로 취득이 가능하다.
웅진패스원 관계자는 “사회복지사는 선진국으로 갈수록 복지가 강화되면서 이에 발 맞추어 유망직종으로 떠올라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웅진패스원의 경우, 사회복지사 취득을 위한 과목을 100% 보유하고 있어, 학습자들이 패스원클래스 종합반을 끊임없이 신청하고 있다.”고 전했다.
웅진패스원은 현재 2013년 1학기 3월 개강반 학습자를 모집 중이며, 1:1 전담플래너를 통해 학습설계를 무료로 제공한다. 자세한 문의는 웅진패스원 사회복지평생교육원을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