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스튜디오인 ‘베이비윙크’가 유럽빈티지 스타일과 재미있는 스토리 연출로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홍대본점과 일산점에 이어 최근 역삼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 곳은 유아 자녀들이 유럽에서 지내는 모습이나 상상 속 재미있는 스토리가 연출되는 모습 등을 사진의 메인 컨셉으로 촬영하고 있는 프리미엄 베이비스튜디오 브랜드다. 단순히 기술적인 촬영이 아닌, 감성적 스토리와 미적인 디자인을 사진에 더하는 감각으로 아이 부모들에게 입소문을 얻고 있다.
이번에 오픈한 역삼점은 드넓은 잔디와 푸른 나무로 꾸며진 아름다운 정원과 총 3개 층의 대규모 전원 주택형 스튜디오로 꾸민 것이 특징이다. 집처럼 편안하고 아늑한 분위기에서 촬영할 수 있도록 다양한 편의시설과 역삼점만의 특별한 세트들로 아기사진 촬영에 가장 적합한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풍부한 자연 채광과 유럽에서 직접 공수한 빈티지한 소품들로 넓은 공간을 채웠으며, 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전문 스텝들을 통해 내 아이만의 특별하고 소중한 순간을 담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베이비윙크 역삼점 이상묵 대표는 “모든 엄마들의 입맛에 맞게 다양한 컨셉트와 감각 있는 연출로 고객만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라며, “갈수록 고급화, 전문화 되고 있는 아기사진 트렌드에 맞춰 역삼점이 국내 대표 베이비스튜디오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 곳은 지난 2010년에는 공무원연금공단 제휴복지사업과 제휴를 맺었고, 2011년에는 중소기업청 소상공인진흥원 유망프랜차이즈브랜드로 선정된 바 있다.
한편 베이비스튜디오 산업은 아기를 임신하는 임산부의 만삭시절부터, 출생 후 50일사진, 백일사진, 200일사진, 돌사진까지 성장앨범을 전문적으로 촬영하고 앨범 및 액자를 제작해 고객에게 제공하는 비지니스를 일컫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