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봄시즌을 맞아 창업시장에도 활기찬 바람이 불고 있다. 점차 기온이 풀리면서 창업을 본격적으로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들이 늘고 있는 것.
그 중에서도 창업계의 스테디셀러 아이템으로 불리는 피시방 창업에 대한 문의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젊은 층부터 장년 층까지 누구나 운영할 수 있어 예비창업자들의 관심이 높은 분야다.
하지만 PC에 문제가 발생하게 되면 매출에 손실을 보거나 가맹점 이미지의 큰 타격을 입을 수 있는 만큼 철저한 PC관리와 다양하고 신속한 서비스를 갖추고 있어야 한다.
16년간 가맹사업을 펼쳐온 아이센스PC방(대표 허진영)의 경우 전문적인 사전.사후관리 시스템으로 적극적인 가맹점 관리에 힘쓰고 있어 눈길을 끈다.
먼저 피시방 운영 시 발생할 수 있는 기능 이상과 오작동에 대한 사전교육을 실시해 점주가 당황하지 않고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교육 지침을 마련하여 운영하고 있다.
전국 가맹점과 인트라넷을 통해 실시간 관리가 이루어지며, 매장별 전담 슈퍼바이저와 매니저를 배정해 직접 가맹점의 주기적인 점검을 실시하고 문제점을 미연에 방지한다.
갑작스럽게 PC에 문제가 발생했을 때에는 원격 A/S 시스템을 통해 신속한 해결이 가능하기 때문에 초보자도 어렵지 않게 운영이 가능하며, 원격으로 해결이 힘든 경우에는 A/S 기사가 24시간 이내에 방문해 해결할 수 있도록 조치하고 있다. 전국에 A/S 센터를 두고 있기 때문에 어느 지점에서나 A/S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관제 센터를 따로 운영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한 것.
아이센스 PC방의 허진영 대표는 “피씨방 창업 운영에 가장 중요 요소인 컴퓨터에 문제가 발생하게 되면 가맹점 매출에 지대한 영향이 미치는 만큼 본사의 사전, 사후 관리가 철저히 이루어지고 있는지, 확실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지 꼼꼼히 확인한 후 프랜차이즈 본사를 선택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아이센스 PC방 창업은 다가오는 봄, 경산 하양점과 아산 탕정점, 춘천 우두점, 수원 영통점, 부산 하단점, 서울 신대방점 등 10여 개의 전국 가맹점을 오픈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