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준비생들이 본인의 스펙, 특히 토익(TOEIC) 등 공인영어성적에 대해 느끼는 불안감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한 온라인 취업포털 사이트에서는 구직자 575명을 대상으로 ‘본인의 스펙이 100점 만점에 몇 점 정도인가?’를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응답자들의 점수를 종합한 결과는 평균 41점이었다. 50점이라고 평가한 응답자는 18.4%, 30점이 12.9%, 60점이 12%를 차지했고, 0점이라고 대답한 경우도 11.5%에 달했다.
현재 본인의 스펙이 취업하기에 부족하다는 답변은 69.9%인데 반해, 충분한 편이라는 응답은 11.7%에 그친 것. 부족한 스펙으로는 ‘토익 등 공인영어성적’(64.6%)을 첫손에 꼽았다.
EBSlang의 ‘토익목표달성(이하 토목달)’은 취업준비생들의 토익 점수 향상을 돕는 온라인 강의다. 온라인 TOEIC 강의로는 유일하게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평생학습계좌제 인증을 받았기 때문에 수강 인정 및 증명서 발급이 가능하고 e-포트폴리오를 만들 수 있어 취업에 도움이 된다.
토목달은 목표점수에 따라 750점 달성코스와 900점 달성코스 두 가지가 준비돼 있어 각자의 수준과 목표에 맞는 강의를 선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공식 카페에서 모의고사 3회, 예상문제 무료특강, 토익 단어 집중훈련 프로그램, 강사와의 1:1 질의응답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출석 및 과제를 성실히 수행하면 수강료의 50%를 현금으로 환급해주고 있어 학습동기 부여에도 큰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