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와 환경호르몬, 다이어트, 불규칙한 식습관 등 환경적인 요인으로 인해 이제는 장년층뿐만 아니라 청소년과 여성으로 까지 탈모가 확대되면서 현대인의 새로운 사회적 문제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러한 추세를 반영하듯 최근 들어 두피와 탈모 질환에 시달리는 이들을 겨냥한 제품들과 탈모관리센터도 속속 생겨나고 있다. 각기 차별화된 전략을 앞다퉈 홍보하고 있지만, 진단 시스템과 관리 노하우, 사용하는 제품 등에 따라서 발모 효과도 큰 차이를 보인다.
특히 전문적인 관리 능력을 갖춘 관리사의 능력도 매우 중요한데,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의 두피질환과 모발손상에 대한 상담이 정확하게 이루어져야 하며, 그에 맞는 프로그램을 세워 효과적인 제품과 기술을 적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와 관련해 탈모 • 두피힐링센터 베버힐은 전문성 높은 탈모관리를 위해 15~20년간 스킨케어 분야에서 오랜 경력을 갖춘 원장들에게만 협업점 형태로 가맹점을 출점하고 있다.
베버힐 측은 “두피도 피부의 일종으로 이미 스킨케어 분야에서 최고의 노하우를 갖춘 원장들을 대상으로 까다로운 가맹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자사의 독보적인 제품력과 프로그램으로 전문가들이 관리를 함으로써 고객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여 놀라운 효과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베버힐 가맹점은 기존 스킨관리 센터에 베버힐 탈모관리 센터를 협업으로 탈모&스킨케어 센터를 운영하는 형태이기 때문에 오픈 비용적인 부분에서도 절감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또한, 서울 청담동 본점에 아카데미를 두고 철저한 교육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는데, 기본적으로 4주 동안 이론부터 실습까지 의무 교육을 진행하며, 운영하던 중에도 새롭게 변화된 내용과 부족한 부분을 지속적으로 교육하기 위해 매주 상시 교육을 마련하고 있다. 지방의 경우 직접 본사에서 방문해 교육을 진행하며, 고객 및 매출에 대한 부분도 꾸준한 관리가 이루어지고 있다.
베버힐 안산점의 고혜숙 원장은 “26년간 스킨케어 분야에 종사하며, 다양한 형태의 피부를 관리해 왔기 때문에 보다 우수한 실력의 탈모 관리가 가능하다”며 “고객들 역시 한 곳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것은 물론 탈모관리센터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고객들에게 믿음과 신뢰를 줄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한편, 베버힐은 미국 베버리힐스 메디컬센터에서 12년간 운영해온 기업으로 지난해 국내 론칭 이후 30여 개의 가맹점을 운영 중이다. 할리우드 스타들이 이용하는 것은 물론 병원임상을 통해 발모 효과를 검증 받았으며, 탈모의 원인별, 증상별 전문제품 30여 종과 전문기기, 다양한 힐링프로그램, 진단시스템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