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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Kogolf에서 ‘카시오 골프’ 카메라 60% 싸게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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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골퍼 이심비가 직접해주는 자세교정 강의까지… 혜택 풍성

국내 최대규모의 골프 박람회인 2013 한국골프종합전시회(Korea Golf Show, KOGOLF)가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8회를 맞는 이 박람회에서는 골프 장비에서부터 골프 웨어, 액세서리, 시설 장비까지 골프에 관한 모든 것이 다뤄질 예정이다. 국내 골퍼들에게는 골프의 최신동향을 엿볼 수 있고, 다양한 혜택을 얻을 수 있는 축제의 장이다.

 

올해는 특히 스윙 자세 교정의 필수품으로 여겨지는 골프 카메라를 파격적으로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카시오 디지털카메라 한국 공식수입원인 ㈜한국리모텍은 카시오 골프 카메라(모델명: EX-FC200S)를 박람회 기간 동안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 60% 할인된 가격(279800)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한국리모텍 관계자는 모든 기능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카시오 골프 카메라를 파격적인 가격으로 내놓는다“16GB 메모리 카드도 함께 증정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최근 골프 카메라는 골퍼들의 스윙 교정을 위한 필수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현재 자세의 문제점과 개선점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초고속 프레임을 통해 눈으로는 쉽게 간파할 수 없는 자세의 디테일한 부분까지 잡아낼 수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 파격적인 가격으로 나오는 카시오 골프 카메라에는 스윙 자세를 분석할 수 있는 3개의 라인이 카메라에 탑재돼있다. 이 라인을 이동시켜가며 각 포지션을 효과적으로 분석할 수 있다. 이 뿐만 아니라 ▲전면 및 후면 촬영모드 ▲초당 1000프레임 ▲16000만 화소 ▲7배 광학줌 등 기존 제품보다 뛰어난 성능을 자랑하고 있다.

 

한국리모텍은 또 이번 골프 박람회에서 관람객이 직접 스윙을 하고, 촬영한 스윙동작을 KLPGA의 미녀 프로골퍼 이심비로부터 교정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준비했다.

 

카시오 골프 코골프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문의는 ㈜한국리모텍 전화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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