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스로지스틱스가 이심전심(주)과 2013년 3월 29일자로 물류공급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번 계약을 통해 10여년 동안 분식업계에서 쌓아온 컨텐츠 개발 및 물류공급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진정한 분식업계 강자로 발돋움 한다는 계획이다.
그 동안 거래관계에 있던 (주)죠스푸드(죠스떡볶이)와는 2013년 4월 15일자로 거래관계가 종료된다.
(주)죠스로지스틱스는 죠스떡볶이의 떡볶이소스를 공급하고 개발에 참여하는 등, 오뎅, 튀김, 떡볶이 메뉴에 있어 분식업계의 숨은 강자로 알려져 있다. 죠스떡볶이 1호점부터 떡볶이소스 및 기타 식자재를 공동 개발하여 납품을 도맡아 해온 업체로써 지금의 죠스떡복이를 만들어온 숨어있는 핵심적 회사로 알려져 있다.
이심전심(주)는 외식시장에 새로운 강자로 부상하고 있으며, 창업에서 사후관리까지 세부적인 부분까지 지원에 힘을 쓰고 있다.
㈜죠스로지스틱스 관계자는 “가맹점주와 상생하고 상호간의 이익을 존중할 수 있는 새로운 가맹본부 파트너를 찾던 중 젊은 패기로 외식시장에 새로운 강자로 부상한 이심전심(주)와 뜻을 함께하게 되었다. 앞으로 이심전심(주)의 새로운 브랜드에 오리지널 죠스떡볶이와 동일한 소스를 비롯한 물류를 공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 동안 멀쩡한 가맹점에게 리모델링을요구한다던지 지나친 독소조항들을 적용하여 가맹점에게 정당한 이익을 주지 못하는 기존 프렌차이즈들의 행태가 사회적 문제가 되었다. ㈜죠스로지스틱스, 이심전심(주)는 기존 프랜차이즈들의 잘못된 가치관을 벗어나 창업에서 사후관리까지 세부적인 부분까지 세세하게 지원할 계획이다.”라며 포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