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부르게 밥을 먹었지만 커피를 마시지 않으면 식사를 한 것 같지 않다는 A씨. 그의 이런 습관은 취직과 동시에 생겼다. 커피 값이 부담도 되는 것도 사실이었지만, 이 시간이 아니면 동료들과 친해질 수 없다는 생각에 어쩔 수 없다는 게 그의 변명이다.
비단 직장인이 아니어도 많은 사람들이 A씨의 상황에 공감할 것이다. 하지만 후식으로 마시는 커피의 열량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높다. 부드러운 거품이 얹어진 카푸치노는 약 150kcal, 달콤한 카라멜 마끼아또는 약 300kcal, 휘핑크림을 듬뿍 얹은 화이트 초콜릿 모카는 500kcal를 넘는다. 식후 꼬박꼬박 챙겨 마시는 커피가 비만의 원인이 될 수 밖에 없는 이유다.
그럼 다이어트를 위해서 커피를 끊어야 하는 걸까? 대답은 ‘No’. 다이어트 커피로 대신할 수 있다.
이너뷰티 전문 브랜드 비디스토리(BD Story)의 2013년 다이어트 신제품 ‘슬림라인 에스카페’에는 지방 흡수를 감소시키는 가르시니아캄보지아 추출물(HCA)과 변비에 도움이 되는 식이섬유(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 비타민C와 B1, B2, B6, E가 함유되어 있다. 지방과 설탕은 들어있지 않으며, 한 포 열량은 15kcal에 불과하다.
아메리카노와 헤이즐넛, 자몽 맛으로 출시돼 취향에 따라 골라 선택할 수 있으며, 스틱형 포장으로 찬물이나 뜨거운 물에 간편하게 타서 마시면 된다.
비디스토리의 ‘뷰티핏’도 추천할만한 체중조절 식품이다. 하트캡슐 형태의 뷰티핏에는 공액리놀렌산(CLA)과 비타민E, 자몽오일이 함유되어 있다. 미국에서 최초 개발된 CLA는 성인 과체중의 원인인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인정 받은 신소재 다이어트 물질로, 뷰티핏은 식약청에서 인정받은 세계적인 다이어트 원료 회사인 클라리놀사의 CLA원료를 사용하였다.
매일 마시는 커피 때문에 뱃살이 늘어났다면, 반복되는 다이어트 실패가 지겹다면, 단기간 다이어트 후 요요현상으로 고민된다면 기특한 다이어트식품의 도움을 받아 보다 건강하게 해보는 게 어떨까.
오는 29일 소셜커머스 티켓몬스터에서는 비디스토리의 슬림라인 에스카페와 뷰티핏을 6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