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불경기로 인해 창업시장이 많이 위축되었으며, 창업을 해 보려고 해도 창업 자금의 문제와 많은 수요의 식당으로 인해 외식업 창업도 어려운 상황이다.
봄도 되고 창업 시장이 붐을 이루어야 하는데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그런 와중에 눈에 띄는 독특한 창업 아이템이 바로 IQS 금연 센터 이다.
사실 IQS는 전세계 50개국에 진출을 할 정도로 세계적으로는 유명한 프랜차이즈 회사인 반면, 우리나라에는 작년에 런칭을 해서 생소한 감이 많다.
최근 담뱃값 인상과 금연 구역 확대로 인해 금연이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현실을 감안 하면 금연 센터 창업은 분명히 유망 창업 아이템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이며, 소자본 창업이 가능 하고 1인 창업, 여성 창업이 용이 하다는 점이 더 매력적으로 들 수 있다.
IQS가 세계적으로 특허를 낸 금연 프로그램은 귀에 미세전류를 자극을 해서 흡연 시 뇌에 생성 되는 도파민 대신 베타엔도르핀을 생성 시켜 흡연 욕구를 줄여 주고 금단 현상을 완화 시켜준다.
창업 필요 자금은 5000-7000만원 수준에 불과하고, 10평 정도의 사무실이나 오피스텔을 확보 하면 IQS 금연센터를 창업을 할 수가 있고, 인건비와 식자재 등 기초 재료에 대한 부담이 없어 소자본 창업에 적당하다.
불황기 창업의 생존 관건은 결국 고정비, 즉 인건비와 원자재 비용이 얼마나 매출에서의 비중을 차지 하는냐 이다. 그런 면에서 보면 IQS의 경우, 점주가 직접 운영을 할 경우 월세 정도의 고정 비용 지출만을 생각 하면 되는 안정성이 높은 창업 아이템이다
창업 비용이 부담이 되는 경우, 국가에서 지원 하는 소상공인 대출을 5천만원 까지 저리로 융자를 받을 수가 있어서 사실 창업 비용 자체는 아주 낮고 사업의 안정성 역시 눈 여겨 볼만 하다.
특히 병원과 스파(SPA), 피부관리센터, 피트니스클럽 등에 숍인숍 형태의 창업이 가능해 소자본 창업임에도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지난 14년간 검증 된 기반이 탄탄한 글로벌 프랜차이즈라는 것도 창업문의 증가에 한 몫을 차지한다.
IQS 코리아 관계자는 "선진국들의 프랜차이즈 시장은 외식산업에 치중돼 있는 국내 시장과 달리 전문 서비스, 전문 기술, 특화된 용역 등을 기반으로 큰 성공을 이루고 있다. 국내 시장도 이러한 프랜차이즈가 좋은 반응을 보이기 시작했다"며 "한국 시장 역시 프랜차이즈 시장의 변화가 이미 시작 되었으며 IQS는 이런 변화의 중심에 있다”라고 전했다.
특히 IQS 본사는 지난 8년간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한국 시장에 선보일 예정인데 귀에 미세 전류를 자극 해서 뇌의 시상 하부에서 생성 되는 뉴로펩티드를 억제 시켜 식욕을 줄여 주고 복부의 전류 자극을 통해서 인체의 신진 대사를 활발 하게 해 주어서 칼로리 소모를 촉진 시켜 주는 프로그램으로 작년 한해 동안 700 명에 대한 임상 실험을 통해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입증 했다.
금연과 다이어트, 수요가 아주 많은 두 시장에 우수한 프로그램으로 잠재적 가능성을 선보이고 있는 IQS 가 올해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어떻게 성장 할지 귀추가 주목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