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20일 강남 더 라움에서 열린 ‘헐리우드 스타들과 함께 하는 2013 여수국제영화제(YMGA, Yeosu Media Global Awards) 출범식’, 지난 3월 26일 F/W 서울패션위크에 참가중인 박종철 디자이너의 ‘슬링스톤’이 블루스퀘어 홀에서 성황리에 연 패션쇼. 세간의 이목을 모은 이 두 대형 행사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공식 와인으로 후원된 ‘발디비에소 스파클링모스카토’가 행사의 품격을 한층 높였다는 것이다. 여수국제영화제는 헐리우드 무비가이드 사의 후원으로 헐리우드 스타가 직접 찾는 영화제를 만든다는 취지아래 올해부터 시행될 영화제로 이날 출범식에 발디비에소 스파클링모스카토 와인이 공식 와인으로 나서서 자리를 빛냈다.
또한 발디비에소 스파클링 모스카토 와인은 지난 3월 25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여의도동 IFC서울과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개최된 F/W 서울패션위크에 공식 와인으로 후원됐다. 서울 패션위크는국내 최정상급 디자이너부터 신진 디자이너까지 모두 모이는 국내 최대 패션 컬렉션으로 꼽히는 행사다.
이렇게 국제적이고 유명한 두행사에 참여해 자리를 더욱 빛낸 발디비에소스파클링모스카토 와인은 칠레 1위의 스파클링 생산업체인 발디비에소에서 생산한 스파클링와인이다.
은은한 금빛 컬러와 꽃과 꿀, 배, 포도향 등이 잘 어우러진 ‘유혹의 와인’으로 꽤 알려져 있다. 상큼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맛 때문에 격조 있는 행사에 참여해 자리를 빛내는 역할을 한다. 실온보다 차갑게 마시면 발디비에소만의 적절한 산도와 거품의 시원함을 배가시킬 수 있는 것이 특징.
이지와인에 따르면, 스파클링 와인은 병 안에 기포와 거품을 가지고 있는 와인으로 1차 발효가 끝난 와인을 병입(Bottling)한 후 당분과 효모를 첨가한 것이다. 보통 에피타이저 와인으로 이용되고 와인 칵테일의 베이스로도 많이 사용된다.
병 안에서 2차 발효를 일으키면 자연적으로 탄산가스가 발생하여 와인 속에 용해되고 병 안에 머물게 되는데, 이러한 탄산가스가 병 속에 가라앉아 있다가 마개를 땀과 시원한 소리와 함께 동시 분출돼 행사나 파티의 분위기를 높여주는 역할을 한다. 이에 따라 일반적으로 붉은색의 로제 스파클링 와인은 약혼, 결혼 등의 행사에 이용되고, 발디비에소스파클링모스카토와 같이 화이트 스파클링 와인은 은혼식, 금혼식 등 격조있는 행사에 이용된다.
이지와인(대표 김석우, 권병국)은 “향후 다양한 행사 후원을 통해 발디비에소스파클링모스카토와 같은 맛 좋고 품질 좋은 여러 종류의 와인을 알려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세계 곳곳에 있는 좋은 와인들을 국내에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지와인은 지난해 출범한 와인공급사로 최고급 품질의 와인을 선보이며 급성장, 해당 분야의 최고의 자리를 넘보고 있는 회사다.전 세계 와인생산지를 넘나들며 다양한 분야의 클라이언트에게 최상의 제품을 제공해 왔고, 어느 와인사들 보다 뛰어난 품질과 가격경쟁력을 자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