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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신촌YBM, 취업 위한 토익, 효과적인 공부법 따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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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금융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말 조사된 국내 기업 고용실사지수(ESI)100이하로 고용 전망이 어두운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올해 국내 주요 대기업들도 대졸 신입직 채용인원이 지난해보다 소폭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대학생들은 취업 스펙관리 1순위로 여전히 '토익(TOEIC)'을 꼽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촌YBM ‘최강콤비 김N박 토익이 지난 달 운영하는 카페의 대학 졸업 예정인 취업준비생 3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73% 219명이취업에 가장 중요한 스펙은 토익이라고 답했다.

 

그 뒤를 이어 면접(11%), 프리젠테이션 스킬(9%), 어학연수, 학점, 각종 자격증 등이 취업 스펙에서 중요한 요소로 지목됐다.

 

이와 관련, 신촌 토익 LC강사 김성범은 "취업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기 위한 토익 고득점 공부법은 시험 난이도와 가장 유사한 문제로 반복 학습 하는 것이라며, “시중에 나와 있는 문제집을 그냥 풀 것이 아니라, 토익시험에 검증된 강사가 선별해주는 문제를 반복학습 하는 길이 단기간에 고득점에 이르는 길이라고 조언했다.

 

그에 따르면 리스닝의 고득점을 위해서는 하루에 LC를 아침, 점심, 저녁으로 3번 나누어 학습하는 것이 좋고, 공부했던 내용은 집에서흘리기 기법으로 집중하지 않고 가볍게 노래를 듣듯이 습관적으로 대충 듣기 방법을 병행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RC의 경우에는 어휘는 한번에 외우겠다는 생각을 버리고 여러 번 봄으로써 익숙해 지도록 하는 방법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는 조언이다.

 

RC강사 박정인은 “part 5 에 출제되는 문법문제들은 점수 비중이 높기 때문에 틀려서는 안 된다, 반복 출제되는 문법문제들은 유형을 공략하여 익숙하게 만들어야 된다고 강조했다.

 

특히 점수대별로 학습법을 달리하는 것이 좋다. 600점이나 700점이 목표인 학생은 모든 문제를 완벽하게 복습하는 것 보다 문장구조와 유형파악에 주력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900점 이상이 목표인 학생은 일단 LC에서 고득점이 나오도록 해야 하고, RC에서는 정확한 해석을 겸비해야 하기 때문에 평소 구문분석과 해석을 모두 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

 

한편 신촌YBM N박 토익은 취업 준비생 토익 점수 강화를 위한 평일 무료특강 및 토요일 무료 특강을 실시한다. 또 정기 토익 적중률을 높이는 천기누설 봉투 모의고사를 제공, 수강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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